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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350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07 17:45
조회
1426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Jun. 10. 2019 | Vol. 350 

차 의과학대, 고교생‧학부모 대상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진행 p-left.png지역 고등학교 학생에게 대입정보 및 전공교육 체험기회 제공p-right.png

1.jpg ▲ 2019 차 의과학대학교 오픈캠퍼스


차 의과학대학교는 지난 6월 1일 포천캠퍼스에서 제3회 오픈캠퍼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오픈 캠퍼스에는 경기북부지역 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험생을 위한 전공체험 프로그램 <차대로. 전공체험>과 학부모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및 대입전형 정보 등의 정보 제공을 주목적으로 특별강의로 구성된 <차대로. 학부모콘서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등학교 학생과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학생들이 전공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진로 설계와 대입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간호학과를 비롯한 총 11개 학과의 전공강의와 실험, 실습이 제공되었다.

차 의과학대학교 입학처는 정보소외지역의 한계로 인하여 많은 경험과 그로 인한 학습이 부족한 경기북부 지역 학생들을 집중 섭외하여 전공 탐색의 경험과 학습의 동기 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프로그램에 처음 도입된 <차대로. 학부모콘서트>는 대입지원의 조력에 필요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지역 학부모에게 자녀와의 대입지원 소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여 현 대입전형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특별강의로 구성되었다. 상세 내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대입전형의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장정헌 입학처장은 “차 의과학대학교는 다양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교육적 환경이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과 인근 접경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모의전형 프로그램과 학과별 심화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수요자를 연구하여 개발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요구에 기여하고 나아가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대학의 노력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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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 화학분석기사 시험 바이오공학과 6명 학생 동시 합격 p-left.png자격증은 제약‧의약품‧식음료 등 기업 100% 취업보장p-right.png

2.jpg ▲ 바이오공학과 재학생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재학생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19년 화학분석기사 국가 자격시험에 대거 합격했다.


이번에 화학분석기사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바이오공학과 12학번 박찬 학생을 비롯해 14학번 이용현, 15학번 송다슬, 16학번 강윤근, 박준명 학생 등 모두 6명이다.

화학분석기사는 화학분야 및 생명과학 관련 제품들, 특히 의약품, 식음료품, 정밀화학품, 신소재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과정의 원료, 중간 생성물 또는 완성품에 대한 품질관리(Quality Control, QC) 및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QA) 직무에 필수적인 국가자격증이다.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은 제약, 의약품, 식음료, 화학분야 기업에 100% 취업보장과 해당 직무의 국가공무원과 공공기업 시험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번에 합격한 6명의 학생들은 지난 4월에 1차 필기시험과 5월 실기시험에 잇따라 합격함으로써 화학분석기사 국가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국가자격 취득을 위해서 그동안 취업지원센터(센터장 홍수린)의 화학분석기사 대비반 클래스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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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생명공학과, 교수-학생 합동 워크숍 진행 p-left.png보건복지행정학과‧보건의료산업학과 학생 오송생명과학단지 견학p-right.png

3.jpg ▲ 식품생명공학과 교수-학생 합동 워크숍


식품생명공학과는 이종훈 학과장과 학과 교수, 120여 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홍천군에서 교수-학생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을 방문해 학교 수업을 통해 학습했던 전공지식을 토대로 현장실무에 적용시키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는 교수와 학생들이 다 함께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간담회 형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교수와 학생, 졸업생과 재학생, 선배와 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전공학습 방법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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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건의료산업학과와 보건복지행정학과 학생 100여 명도 5월 29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견학을 다녀왔다.

보건복지행정학과와 보건의료산업학과 1, 2학년 학생 100여 명은 이신호 건강과학대학장 인솔 하에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주요 채용 현황과 각 기관의 주요 사업 내용, 기술 등을 소개받았다.

이번 두 학과 학생들의 오송생명과학단지 견학에는 각 기관에 취업한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나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에 대해 질문을 받기도 했다.

보건의료산업학과 1학년 전하제 학생은 “오송생명과학단지 견학은 미래의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각 기관에 대한 설명들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주요사업, 채용조건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졸업생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선배님들처럼 훗날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라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취재: 권민정, 배준희, 허선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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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서관 ‘도서관 러닝맨’ 프로그램 진행 p-left.png공간별 이색 체험을 통한 이용 활성화p-right.png

4.jpg ▲ 도서관 러닝맨


차 의과학대학교 행복도서관은 6월 4일 ‘도서관 러닝맨(Learning Man)’을 진행하였다.


‘도서관 러닝맨’은 행복도서관 내 이색 체험을 통해 기존 도서관을 떠올렸을 때의 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도서관 공간별 인지도 향상 및 인식개선을 통한 학생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러닝맨은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북카페에서 ‘북카페는 학생들의 토론 및 협업 활동을 위한 창의 학습 공간’이라는 내용의 숨겨진 쪽지를 찾고, 전자자료 열람실에서 학술 논문을 검색하고, 영상체험실에서 예시 이미지와 같은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고, 열린마루에서 참여 학생들끼리 보드 게임을 하고, 행복 서가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을 찾아오며 총 6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도서관 캐릭터인 ‘수리’와 ‘수다’가 그려진 티셔츠를 나눠주었다.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포츠의학과 이성근 학생 등 10명의 학생에게는 애플 에어팟, 선풍기, 무드등 등의 상품이 수여됐다.

스포츠의학과 2학년 강나현 학생은 “티셔츠를 전원 증정한다고 해서 참가했는데 미션이 재미있었고 흥미로워서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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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서관은 또 학생들의 학습‧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1회 행복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골든벨은 독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행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담백한 인생이 행복하다’,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 ‘행복 예습’ 등 5종의 도서를 선정해 이 책에서 출제한 문제를 풀면서 최후의 1명을 선발하는 독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모두 37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복 골든벨에서는 간호학과 박지현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만 원을 받았으며 약학과 오해준, 김선주, 이은혜 학생이 각각 금, 은, 동상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간호학과 18학번 박지현 학생은 “우승을 해 너무 뿌듯하며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아쉽게 2등을 차지한 약학과 15학번 오해준 학생은 “자신이 없었지만 번외인 넌센스 퀴즈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거 같아 운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김혜미, 권민정, 배준희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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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극난용성 해결법 기술 이전 계약 체결 p-left.png난용성 물질 신약 개발 등 고부가가치 제품화 가속화 기대p-right.png

5.jpg ▲ 극난용성 해결법 기술 이전 계약 체결


차 의과학대학교 경기동북부 지역특화자원 선진화센터 손우성 센터장은 천연물 등의 지역특화자원의 산업화에 큰 걸림돌인 난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결정 제조법을 도내 기업에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교 경기동북부 지역특화자원 선진화센터는 6월 3일 난용성 물질의 물성 개선을 위한 공결정 형성법을 개발해 도내 유망 신약개발 기업인 J2H바이오텍사와 최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공결정 형성법의 가능성에 주목한 J2H바이오텍사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신약개발을 위한 물성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동북부 지역에는 사과에 많이 함유된 우르솔산 등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천연물이 다수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이나 신약 개발이 가능하려면 생체 내에 정상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물에 잘 녹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천연물 유효 성분들은 물에 녹기가 매우 어려워 제품화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최근 차 의과학대학교 경기동북부 지역특화자원 선진화센터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결정 형성법은 극난용에 대한 획기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우성 센터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경기 동북부 지역의 자원에 대한 고부가가치 제품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자원에 산업화 잠재성을 분석하고 제품화까지 연계되는 산학연 연구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경기도가 연구 개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 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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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만족센터, 스마트폰 중독예방·생명존중 교육 실시 p-left.png스마트폰 올바른 사용법 등 교육p-right.png

6.jpg ▲ 스마트폰 중독예방·생명존중 교육


학생만족센터는 6월 4일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1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생명존중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들어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과 사례,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시간 관리 방법 등 스마트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만족센터는 또 생명 존중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스크리닝 및 상담 연계를 돕기 위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부천시 자살예방센터 김종인 강사로부터 자살 위험의 징후와 자살을 예방하는 주의의 관심, 게이트 키퍼의 역할, 생명존중을 위한 게이트키퍼의 활동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스포츠의학과 19학번 채예지 학생은 “스마트폰 중독도 많이 나타나는 걸 보면 줄여야 된다고 생각과 다짐만 하는 게 아니라 실천을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취재: 민연홍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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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fo] 딘트족(Double Income No Time)·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

7.jpg ▲ 딘트족·딩크족


딘트족(DINT; Double Income No Time)은 맞벌이로 수입은 2배로 늘어났지만 바쁜 업무로 시간이 없어 소비를 못하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를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이들 딘트족은 탁월한 컴퓨터 활용력과 정보화 마인드로 무장한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인간군이다. 딘트족을 위해 예술 공연 등 문화행사가 밤늦게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쇼핑을 즐길 수 있게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은 1986년경 미국을 중심으로 나타난 새로운 가족 형태를 말한다. 부부가 결혼한 뒤 맞벌이를 하면서 자식을 두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무자녀 가정이라고 표현한다면 맞벌이가 아닌 경우까지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자녀 없는 외벌이를 싱크족(Single Income No Kids)라고 한다. 반대로 ‘맞벌이 유자녀 가정’은 듀크족(Dual Employed With Kids)이라고 한다.

자녀를 낳지 않는 대신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취미 활동 등 덕질에 비용을 투자하기도 한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딩크족을 딩펫족(DINK + pet)이라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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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Book]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저자-김수현

8.jpg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
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단단한 위로들!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저자 김수현은 책을 펴내면서 이런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과 멸시를 즐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이토록 발버둥 치며 살고 있는 세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준다. 돈 많고 잘 나가는 타인의 SNS를 훔쳐보며 비참해질 필요 없고,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모두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 없고,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게 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남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수록했다. 이 책은 길을 잃고 있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어른이 되어서도 ‘나’를 찾고자 하는 어른 아이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사회 심리학을 편한 에세이로 풀어내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림 에세이다. 작가는 거칠고 냉혹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며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했다. 이 안에는 작가의 실제 이야기, 친구의 이야기, 친구의 친구 이야기, 친구의 직장 동료의 이야기, 친구의 직장 동료의 가족의 이야기, 우리 가까이에 있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 김수현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이화여대 경영학부 진학을 포기하고 서울과기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다른 일러스트 에세이로는 『100% 스무 살』, 『안녕, 스무 살』, 『18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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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0호]2019. 06. 10. | 지도교수: 김종욱 | 취재편집: 학생기자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