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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413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4 16:51
조회
740
CHA Love Letter Vol.413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September. 07. 2020 | Vol. 413 

 

[방학 결산 특집 Part 2] 학교에서 신경 좀 썼습니다. 마일리지 받아가세요! p-left.png H-CUBE에서 나의 비교과나 각종 이력 확인해 보세요.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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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우리 대학에서 있었던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각 센터나 행복교육원 등에서 시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인증하며 통합 관리하는 제도가 마련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올해 초부터 교육혁신원에서는 우리 대학의 각종 비교과를 통합해 신청, 참여할 수 있는 H-CUBE(https://h-cube.cha.ac.kr)를 개발해 선보였고, 이를 통해 우리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는 많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하여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우리 재학생을 위한 희소식이 하나 더 있어 소개한다. 교육혁신원에서는 각 기관들의 헌신적인 도움에 힘입어 현재의 H-CUBE 시스템에 학생들 개인의 비교과 수행 이력을 관리하고 통해 이를 마일리지로 계산해 주는 모듈을 추가로 장착한 것이다.

이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듣고 나서 그 이력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내가 들은 비교과나 각종 이력 등을 매우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른바 학생 포트폴리오 시스템이다.

비교과 이력을 관리하는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우선 우리 대학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고 나면 각 센터 등에서 그 프로그램의 난이도나 기간 등에 따라 산정된 마일리지를 입력하고 교육혁신원에서 검증한 뒤 수여를 하며, 수여된 마일리지는 학생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증명서도 모듈에서 즉시 발급할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수혜 이력이나 각종 수상 등도 학생이 입력을 하면 취창업센터의 확인 후에 공인이 되어 이 역시도 증명이 된다. 학생이 인쇄하는 증명서는 취업 등의 이력에도 사용 가능한 증빙 자료가 된다.

또한 학생이 얻은 비교과 마일리지는 졸업 시까지 누적이 되는데, 매년 연말에는 해당 연도의 고득점자를 대상으로 총장님 상을 타거나 풍성한 장학금 혜택 등도 주어질 예정이다.

우리 학교 특유의 마일리지 제도는 시행 초기라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마련된 것인 만큼 이러한 혜택을 많은 친구들이 누리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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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떠나시는 교수님, 새로 학교를 이끄실 교수님, 모두 사랑합니다! p-left.png엄영진교수 퇴임식 및 신임보직자 임명장 수여식 진행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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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에서는 지난 8월 31일 오전 10시 미래관 1007호 대회의실에서 총장님과 주요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2학기 교원 퇴임식과 신임보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엄영진 교수 퇴임식은 개식사, 학교에서 마련한 공로패와 함께 꽃다발 증정, 퇴임사, 참석하신 주요보직자 교수님들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퇴임사에서 엄영진 교수님은 “차 의과학대학교에서 교원으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으며 퇴임 후에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에 대해 이훈규 총장님은 “교수님께서 우리 학교에 끼친 업적과 발전은 매우 크며 학교의 위상에 커다란 역할을 하셨다.”고 화답했다.

엄영진 교수는 서울대 사회학과, 영국 웨일스대학 보건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이사관, 사회복지정책실장 및 세계보건기구 집행 이사를 지냈고, 이후 우리 대학 건강과학대학장을 역임하는 등 2002년부터 2020년까지 18년간 우리 대학에 재직하면서 학교와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가 있다.

한편, 교원 퇴임식에 앞서 신임보직자 임명장 수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부총장으로 이상조 교수, 홍보미디어센터장으로 신은경 교수를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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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창업 프로젝트에 선정되셨죠? p-left.png우리 대학 창업 꿈나무 두 팀, 경기콘텐츠진흥원 MDC 창업프로젝트 지원 사업 선정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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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의과학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지난주 금요일에 공지된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2020년 MDC 창업지원 도전부문 공모사업”에 우리 대학 학생 두 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지역 대학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예비 창업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공모 사업이다. 올해 경기 지역의 경쟁력 있고 쟁쟁한 수십 개 대학 팀들 가운데 총 열 팀이 선정되었는데 우리 대학에서는 두 팀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선정된 두 팀은 ‘로아’의 전하제 대표(보건의료산업학과 2학년)와 ‘랜딩’의 이승연 대표(의료홍보미디어학과 1학년) 외 네 명인데 각각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와 “중소기업의 브랜딩 & 리크루팅 서비스 플랫폼”으로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두 팀 모두 3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창업교육과 투자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두 팀의 대표는 1-2학년 저학년 학생으로 우리 대학에 창업과 미래 개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전적인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 선정된 ‘로아’의 전하제 대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MDC 창업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너무 기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적으로 창업교육을 받으며, 다른 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렙니다. 더 발전하는 ‘로아’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 다른 선정자인 ‘랜딩’의 이승연 대표는 “MDC 창업 지원 사업 공모를 위해 사업 계획서를 쓰는 과정은 조금은 추상적이었던 저희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팀원들의 열정과 실력도 물론 중요했지만, 공모 당선을 위해 함께 피드백 해주시고 힘써주신 교수님들과 선생님들께 가장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취재 : 학생기자 전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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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캠프로 알찬 여름방학을 만들다! p-left.png학생행복센터, 신입생 원데이 행복캠프 & 학생 리더 및 차세대 리더 행복캠프 진행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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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행복센터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났던 행복캠프에 이어 ‘신입생 원데이 행복캠프’와 ‘학생 리더 및 차세대 리더 행복캠프’를 진행하였다.

먼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입생 원데이 행복프로그램(프로그램명: 반갑다, 친구야!)은 지난 8월 14일 교내 및 교외에서 진행되었다.

교내에서는 강점 발견 프로그램인 ‘행복 어벤저스’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 활용을 통하여 몰입하는 삶이 주는 만족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교외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신입생들은 허브제품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충족시키고 별빛 동화마을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하였다.

이처럼 신입생만을 대상으로 서로 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학과별 신입생 단합의 기회를 마련하였고, 대학 생활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데이터경영학과 1학년 이유나 학생은 “동기들, 교수님들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학교에 가본 적이 없었는데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학생 리더 및 차세대 리더 행복캠프는 총 27명을 대상으로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진행하였다. 학생 리더 행복캠프는 총학생회, 학과 대표, 부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되었고, 차세대 리더 행복캠프는 1학년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학생지원처 민재홍 선생님, 김선경 선생님의 협조와 보건실 한솔희 선생님의 지도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각 캠프는 참여 학생의 라포 형성을 돕기 위한 팀 빌딩 활동과 MBTI 성격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리더십 유형에 대해 알아보는 Who Am I, 비전 시나리오, I Am CHA 리더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천 지역 명소인 한탄강 하늘 다리를 탐방하였다.

학생 리더 행복캠프에 참여했던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학년 이승연 학생은 “학생 리더 행복캠프는 리더가 지녀야 할 자질 함양과 친목 도모라는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나, 두 번에 걸친 리더 수업이 바쁜 일상 중 잊고 있었던 ‘나’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행복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리더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리더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경험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리더의 역량과 자질을 기름으로써, 향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학생행복센터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행복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재학생에게 다양한 실습 활동을 바탕으로 개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의 행복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된 2학기에는 학생들이 원데이로 참여할 수 있는 가죽공예, 그림 그리기, 베이킹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대인관계 향상을 돕고 몰입할 수 있는 소규모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학생행복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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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류센터와 함께라면 영어 어렵지 않아요! p-left.png글로벌교류센터, 온라인 영어교육 “2020 Online Core Course English Program” 진행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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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글로벌교류센터에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본교 재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영어교육 “2020 Online Core Course English Program”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9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3개월 코스로 진행되며 개인별 맞춤으로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체계적인 1:1 밀착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온라인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전체 학과와 학년을 대상으로 20명의 학생이 선발되는 이 프로그램은 3개월 코스 교육비를 전액 학교에서 지원하고, 선발 기준(800점 이상/ 700~800점/ 500~700점/ 500점 이하 혹은 점수 없음)에 따라 4팀으로 나뉘어 공정하게 선발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차 H-CUBE(행복큐브) 통합시스템에서 프로그램 내용 확인 후 9월 8일 16:00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어학성적표 사본 등이다.

글로벌교류센터는 “앞으로도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좋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싶거나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일 것이다.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 호응을 기대한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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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행정학과, 02학번 김남희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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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보건복지행정학과 02학번 김남희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김남희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건복지행정학과에 1기로 입학하여 2006년 졸업한 02학번 김남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후배들을 위한 기부제도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실천으로 옮기기 까지 마음만 앞서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본교에서 재직 중인 “손선아”동문을 통해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차 의과대학교는 제게 많은 행복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부약정을 통해 학교와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제가 받은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같은 길을 걸었던 선배로서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기부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제 인생에서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그 중에 하나가 ‘나의 대학생활 4년’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저에게 대학생활은 소중한 추억이 가득합니다.

포천 캠퍼스 생활의 특수성으로 더 돈독해진 동기애, 선후배 사랑. “타 대학생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생활들을 했다.” 라는 부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생활관 룸메이트들과 새벽4시까지 수다를 나누다 늦잠 자고, 8시 50분에 젖은 머리를 휘날리며 강의실로 뛰어간 그때가 떠오르네요. 무슨 할 얘기가 그리 많았는지,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룸메이트들과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그때가 생각나며 미소 짓게 되네요. 이렇듯 대학생활 4년은 제게 있어서 특별한 하나의 순간의 추억이 아닌 하루하루, 작은 일상 하나까지도 모두 소중하고 빛나는 추억입니다.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저는 대학 졸업 후 2006년에 질병관리본부에 입사하여 2015년에 퇴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 직장인 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병 감시 업무를 9년간 담당했습니다. 학교 때 배웠던 공중 보건학 개념, 감염병 역학 등이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재활원에서는 중앙보조기기센터라는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업무도 보건에서 복지 쪽으로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행정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노인·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정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9년간 수행해오던 업무와 다른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음에도 보건행정학, 보건경제학, 보건정책학 등을 접해서 인지 실무에 쉽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앞으로도 ‘우리의 학교’가 더 깊게 뿌리내려 탄탄해지고 더 빛날 수 있도록 후배님들 힘내시고 저 역시 선배로서 잘 이끌 수 있도록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차 의과학대학교 후배님들이 있어 미래가 기대됩니다.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불안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겪어보니 미래는 ‘현재의 나’를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현재의 후배님들’을 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배님들 파이팅입니다.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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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3호] 2020. 09. 07. | 취재편집: 학생기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