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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416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8 10:46
조회
1096
CHA Love Letter Vol.416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September. 28. 2020 | Vol. 416 

다음 주 대면 수업 시작,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p-left.png이미지로 보는 모두가 지켜야 할 캠퍼스 방역 수칙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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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10월 5일(월) 예정대로 대면·비대면 병행수업을 시작한다. 학생과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캠퍼스에서 꼭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차 러브레터에서 보기편한 이미지로 제작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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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통창구, 학생참여교육위원회 개최 p-left.png교무처, 2020학년도 제1차 학생참여교육위원회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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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제1차 학생참여교육위원회가 지난 16일 최초로 개최되었다. 학생참여교육위원회는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들과 함께 대학교육과 학사운영에 대한 소통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학생참여교육위원회는 대학교육 정책 시행 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과정 및 각종 학사제도 등을 개선할 때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무처 주관으로 구성되었다.

16일 개최된 학생참여교육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행정대외부총장, 부위원장인 교무처장을 비롯하여 학생지원처장, 도서관장, 글로벌교류센터장, 교육혁신성과관리실장 그리고 각 학과 대표 12인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위원장인 서재원 부총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 학생과 내부 관계자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학생참여교육위원회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개회를 알렸고, 각 부서의 장들이 해당 주요 사안에 대해 학생들에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교무처, 학생지원처, 교육혁신원, 도서관, 글로벌교류센터에서 각 부서별 주요 안내사항들을 소개하였다. 교무처의 경우 2학기 학사운영 및 강의실 개선 등의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학생지원처에서는 ‘총장 특별장학금’ 지급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였다. 각 부서별 주요 공유 내용을 기반으로 학생들은 본인들이 느낀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들을 해당 부서의 장에게 전달하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데이터경영학과 김승규 학생위원은 “교내 보직 교수님들께 학생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직접 피드백을 들을 수 있던 점이 인상적이었고,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정례적으로 개최된다는 점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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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학생기자 전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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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응원합시다! p-left.png학생지원처, 동아리 홍보 영상제(I.O.C)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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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생지원처는 동아리 홍보 영상제(I.O.C. : Introduce Our Club)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동아리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이번 영상제에 참가하는 동아리는 후퍼스, 꿈꾼, 알지, 알앤비, 하울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하며 각 동아리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형식으로 동아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동아리 홍보 영상제의 투표 기간은 오는 9월 29일(화)부터 10월 12일(월)까지이다. 특히 재학생들의 ‘좋아요’ 클릭 수가 심사에 반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각 동아리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영상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심사방법으로는 신입생 출연자 수(비율) 50%, 동아리육성위원회 평가 30%, YOUTUBE ‘좋아요’ 수 20%를 반영하여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이번 영상제에 참여하기 위해 9월 21일(월)에 학교로 깜짝 방문한 동아리가 있다고 한다. 바로 ‘차올라’ 동아리다. 차올라 대표 스포츠의학과 19학번 류혜영 학생은 “비대면 강의로 인해 신입 부원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I.O.C’ 영상제에 참여하게 되어 신입 부원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작성하였고, 영상제작 또한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신입생들도 탁구장, 클라이밍장, 헬스장 등을 직접 사용해보며 학교시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올라 동아리만의 특성을 살려 스포츠 활동도 함께하며 선후배 간의 관계가 더욱더 끈끈해졌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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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9월 29일(화) 저녁 6시부터 차 의과학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인 ‘UNIVERSITY CHA’의 목록 중 동아리 홍보 영상제(I.O.C. : Introduce Our Club) 게시판에 공개된다고 한다. 최종 결과는 10월 15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 생활을 중 꽃 중의 꽃인 동아리 활동은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의 추억을 선물한다. 유심히 각 동아리의 영상을 지켜보다 마음에 드는 동아리가 있다면 다음 기회에 꼭 동아리 회원이 되어보도록 하자!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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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올라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로 건강도 챙기고 상품도 받자! p-left.png차올라, 전교생 대상으로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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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건강지킴이 동아리 ‘차올라’가 학생들의 행복 증진 및 건강 생활을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차올라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를 진행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는 우리 대학 재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운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차올라 공식 인스타그램(@chahola_exclub)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챌린지 종목에는 윗몸 일으키기, 푸쉬업, 스쿼트 3가지가 있다.

각각의 종목마다 정해진 횟수를 모두 채우면 1점씩 부여해 대회 종료 후 참가자의 점수를 산출한다. 대회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학생 대상으로 차올라가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대회를 기획한 정석률 지도교수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도전의 가치와 성취감을 안겨줄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시설이나 야외 운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홈트레이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차올라는 이에 맞춰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를 열어 재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향상에 힘쓰고 있다. 나태해지기 쉬운 일상인 만큼 차올라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에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공지와 문의는 차올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그리고 에브리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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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소외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대입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p-left.png입학처, 강원 철원 학생을 위한 대입 맞춤형 온라인 지원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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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입학처는 교육정보 소외지역이며 지난 7~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원도 철원의 고교생들을 위해 맞춤형 대입전형 설명회와 모의전형, 전공심화 프로그램인 빅데이터 분석 실무학습 프로그램 등을 비대면 활동으로 지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보제공 프로그램과 행사가 축소되면서 철원군과 같은 교육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은 정보수집과 체험활동에 곤란을 겪고 있는데 입학처에서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와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대학 입학처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철원을 비롯한 포천, 동두천, 연천 등의 교육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집중 시행 중이다.

장정헌 입학처장(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은 “대학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시기인만큼 우리 대학 입학처는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적극 돕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 학생기자 지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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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학습합니다! p-left.png교무처, 2020학년도 신임교원 7명을 대상으로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 실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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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교무처에서는 9월 14일 미래관 305호에서 2020학년도 신임교원 7명을 대상으로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교의 각 부서와 센터의 역할을 안내하고, 학생과의 소통에 필요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여 신임교원들이 학교 조직과 환경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사를 맡은 서재원 행정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교는 작지만 큰 대학, 학생 중심 대학으로 학생과의 스킨쉽 및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학교이다.”라고 소개하며,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대학의 현황과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지도에 대한 긍정적인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후 신임교원들 사이에 서로 인사하는 자리와 부서장 및 센터장이 직접 소속 부서와 센터의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처는 ’대학 현황 및 비전‘, 교무처는 ’교원복무 및 학사관리‘, 학생지원처는 ’장학금’, 총무처는 ‘교내시설 및 복지제도’를 안내했고,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행복센터, 취·창업지원센터, 양성평등센터 등은 센터 특성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신임교원들은 학교 및 학생지도에 필요한 정보습득의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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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학생기자 민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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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팜데이, 약학과 10주년을 기념해요! p-left.png약학과, 10주년 기념 굿즈 제작 로고 만들기 공모전 성황리에 마쳐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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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약학과 학생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학과 창설 10주년 기념 굿즈 제작 로고 만들기 행사인 “차팜데이 로고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로 10주년이 된 약학과는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자 특별한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참여한 지원자들의 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학과 학우를 대상으로 Google docs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에서는 약학과 대표성, 로고의 대중성, 관련성과 적절성, 독창성을 1~5점 점수로 매겨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로는 1위 17학번 최다빈 학생, 2위 18학번 이주현 학생, 3위 17학번 한승훈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최다빈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온종일 집에만 있기에 너무 답답해서 뭐라도 해볼까 하고 시도한 것이 로고 공모전이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아서 너무 기쁘고 투표해주신 학우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많은 대학생 여러분들이 넘치는 열정을 뽐낼 기회가 사라진 것이 아쉽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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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6호] 2020. 09. 28. | 취재편집: 학생기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