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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419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6 15:18
조회
865
CHA Love Letter Vol.419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October. 19. 2020 | Vol. 419 

대면 수업을 위한 QR코드 안전 등교 시스템 마련 p-left.png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전 캠퍼스 준비 완료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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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5일(월)부터 우리 대학은 대면·비대면 병행 수업을 시작했다.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되찾고 있다.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먼저 학교를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등교 예정자 사전문진을 실시한다. ‘오CHA 페스티벌’ 등의 대면 행사 참여 학생들도 빠짐없이 문진표를 요청하는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우리 대학의 방역 의식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그 절차는 일단 문진표를 작성한 뒤 문진표를 바탕으로 개인별 QR코드를 발급하는 것이다. 출입구에서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을 통해 이상 증상이 있는 학생을 효율적,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 교육을 시행하여, QR코드 시스템이 생소한 학생들을 위해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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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체크가 끝난 이후, 미래관 출입구에서 발열 카메라를 통해 발열 체크가 진행된다. 37.5도 이상의 고열이나 이상 증상을 보이면 즉각 귀가 조치 후 학과 사무실에 연락을 취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격리 조치가 이뤄진 학생들의 성적이나 출결은 학생의 피해가 없이 정상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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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런 철저한 과정을 거친 후, 안심하고 학교에 출입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학생 안심스티커’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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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가 없는 시련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초석으로 위기에 맞설 기회를 맞았다.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 활기 넘치는 캠퍼스의 모습을 찾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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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우리 동아리 궁금한가 hoxy~? : CHA 동아리 클라쓰 p-left.png중앙동아리 차올라p-right.png

2.jpgCHA 동아리 클라쓰는 우리 학교의 자랑 중 하나인 동아리들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대학의 대표 중앙동아리 중 하나인 “차올라”를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데일리 운동 및 건강 관련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차올라를 알아보는 시간에 같이 빠져볼까요?

Q1. 차올라를 소개해주세요.

2-1.jpg안녕하세요! 차올라는 차 의과학대학교의 운동 동아리이자, 건강지킴이 동아리입니다. 2017년에 창단되어 각종 스포츠 대회 및 행사를 진행하고 전교생의 건강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코로나19 속 활동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코로나 전에는 차올라는 어떤 활동을 했고, 코로나 이후에는 활동이 어떻게 되나요?

2-2.jpg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의 제한도 많이 생겨 기존 계획에서 변동사항이 많았어요. 코로나19 전의 차올라는 매년 교내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등산과 마라톤 등 재학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대표 활동인 아침 운동 데일리를 캠퍼스 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탁구, 클라이밍, 마라톤 대회 등 동아리원뿐 아니라 재학생 모두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고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어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거의 모든 것을 화상이나 SNS 등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앞으로의 계획도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캠퍼스에 오지 못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교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는 등의 이벤트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고, 아침 데일리를 ZOOM으로 진행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춰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특히 야외에서 모임이나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홈트레이닝 챌린지 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재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는 ZOOM 플랭크 대회, 회식, 대면 운동 등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Q3. 이번 학기 차올라의 활동 계획은 어떤 것이 있나요?

2-3.jpg11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ZOOM 플랭크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 있어요. 남자부/여자부로 나누고, 신입생 참여자분들께는 또 다른 상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또한 ‘교수님과 함께하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의 건강, 다이어트, 운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고 유익한 정보를 나눌 예정입니다.

Q4. 차올라만의 매력 또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

2-4.jpg차올라의 매력과 특별한 점을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차올라=성실’의 아이콘으로 우리 동아리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모여 운동을 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운동하고 아침도 같이 먹으며 부원들 간의 친밀감도 높이고 최고의 단합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놀 때는 제대로 놀고, 운동할 때는 제대로 운동하는 차올라! 재미있는 활동도 빠질 수 없는데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M.T를 시작으로 요가 매트, 단복, 카페 쿠폰 등을 지급합니다. 또한 중간/기말고사 응원 회식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증진하는 등의 최고의 복지를 자랑하고 있어요.

Q5. 동아리 활동을 함으로써 개인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부분이나 얻어갈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일까요?

2-5.jpg개인적으로 차올라를 하면서 생활 패턴이 많이 좋아졌어요. 동아리 활동을 하기 위해, 함께 운동할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아침 7시 30분이라는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이 운동하는 것과 단체로 운동을 할 때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알게 되는 동아리 활동입니다.

Q6. 차올라에 지원하기를 희망하거나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2-6.jpg자신의 운동 실력이 부족해서 고민되신다고요? 할 줄 아는 운동 종목이 없어서 걱정되신다고요? 그런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모두 함께 즐겁게 운동하고 활동할 마음만 준비되어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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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의홍! 만나서 반갑습니다. p-left.png의료홍보미디어학과, 2020학년도 2학기 신입생 간담회 '의홍 페스티벌' 진행p-right.png

3.jpg차 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신입생 대면강의가 처음 시작된 기념으로 10월 8일 시크릿 가든에서 신입생 간담회 ‘의홍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김정환 학과장과 장정헌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40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하여 학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고, 아직 서먹한 신입생들 간에 어색함을 지우고자 동기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를 맡았던 이 학과 18학번 이향림 학생은 “처음 만나는 1학년 학생들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사회를 맡았다. 그런데 오히려 신입생의 넘치는 열정과 활기찬 모습을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정환 학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에서 교수와 신입생 간에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다며 “남은 2개월 동안 학생들에게 학교와 학과 정보를 압축적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특강을 진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매주 목요일마다 희망하는 신입생, 재학생과 교수님들이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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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으로 열어보는 나의 진로! p-left.png우리 학교, 9월부터 잡플래닛 제휴대학 서비스 시작p-right.png

4.jpg9월 1일부터 우리 학교는 잡플래닛 제휴대학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잡플래닛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기업 리뷰, 연봉, 면접 등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우리 학교 학생 누구나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잡플래닛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학사관리시스템(mycha.ac.kr)에서 이메일 계정 신청을 한 후 잡플래닛 사이트에 들어가 생성한 이메일로 회원가입과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잡플래닛에서는 기업 리뷰, 면접, 연봉과 같은 기업 정보를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취업리포트센터에서 많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기업 사내문화, 워라벨 등 전•현직 임직원들의 솔직한 리뷰와 부서별•직급별 연봉, 자소서 준비 등 취업준비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도 있다.

로그인 한 번으로 기업 정보는 물론 동영상 강의, 온라인 직무적성검사 등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잡플래닛은 직장과 면접 경험이 없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한다.

[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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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축제가 다가옵니다! p-left.png학생행복본부, 센터·학과·동아리 연계한 페스티벌 개최 예정p-right.png

5.jpg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으로서 잃은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차대생이 되어 아름다운 캠퍼스를 만끽하고 흥겨운 대학 축제, 다채로운 비교과 프로그램 등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코로나19로 인하여 포기해야만 했다.

비록 안전을 위해 감내해야만 했던 선택이었지만, 대학생으로서 학교 생활을 즐기지 못한 것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우리 대학에서는 코로나19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생기 있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하여 올해 최대의 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차 러브레터에서는 다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취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의 비교과를 통합 관리하고 있는 교육혁신원에서 기획하고 학생행복본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각 센터, 학생지원처, 행복교육원, 각 학과 등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행사라고 한다.

행사의 시행 기간은 10월 26일 개교기념일을 시작으로 하여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은 페스티벌 주간으로 지정되어 해당 기간의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 2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등 올해 최대의 이벤트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각 부처나 기관들은 그동안 진행하던 프로그램 외에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며 특히 올해 캠퍼스를 즐기지 못한 20학번 신입생을 중심 프로그램들이 다수 선보인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지침이 1단계로 완화되기는 했지만, 역시 안전에 대한 대책도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발열 체크 등 안전 조치를 취한 후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를 진행하는 교수님, 직원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방역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프로그램과 전체 행사 명칭 등은 다음 주 차 러브레터에서 소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처럼 싱그러운 자연을 지닌 포천 캠퍼스에서 다 같이 만나 함께 페스티벌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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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을 키우고 싶다면 교육수요자 조사에 참여하라! p-left.png교육혁신원, 10월 26일부터 2020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진행p-right.png

6.jpg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에서는 교육정책,  교육서비스,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2020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이고, 교수님, 교직원 등 대학과 관련된 모든 수요자의 의견을 모아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함이라고 한다.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산업체 및 지역사회 관계자 등 대학과 관련된 집단을 대상으로 각각의 문항이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조사한 결과는 한 해 동안 운영된 학교 시스템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우리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는 올해부터 H-CUBE를 통해 시행된다. 작년까지 이루어졌던 조사보다 가독성도 높고 한층 정밀하게 학생들의 요구 사항을 살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한다.

우리 대학의 교육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는 시행 주체별로 다른 일시에 시행되니 그 기간을 기억하여 꼭 참여해 볼 필요가 있겠다. 구체적으로 졸업생, 학부모, 산업체 및 지역사회 관계자는 10월 19일(월)부터, 재학생, 교직원은 10월 26일(월)부터 조사를 시작하여 11월 20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다리를 올라가려면 주머니에서 손을 빼라’라는 말이 있다. 우리 학교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부터 H-CUBE에 접속해서 조사에 꼭 참여해 보자.

[취재 : 학생기자 민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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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13학번 박지경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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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간호학과 13학번 박지경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박지경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일산차병원 마취회복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지경입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병원으로 행랑이 왔어요. 함께 근무하던 동문 선생님과 ‘우리 이거 하자!’고 이야기를 나눈 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차병원에서 일하며 모교의 소중함을 느꼈고 동문님들을 마주칠 때마다 참 반갑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학교를 위한 일에 참여하고 싶었는데요. 좋은 소식 주신 윤재민 팀장님과 홍보미디어센터에 감사드립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활동은 없어요. 포천 기숙사에 살았던 게 자주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동기들과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함께 수업을 들은 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그때 더 많은 곳을 여행하거나,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어요. 특별하게 했던 활동은 없지만, 그 시절 자체가 너무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졸업 후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병동에서 신규 시절을 보냈어요. 그 이후에 일산 차병원이 개원하고 마취회복실로 부서를 옮겼습니다. 학부 시절 다양한 부서에서 실습했었던 것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입사 후 생각보다 병원, 전산 시스템이 낯설지 않아서 좋았어요.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졸업하고 나니 학교에 다닐 땐 몰랐던 포천 속 즐거웠던 생활이나 추억들이 많이 생각나요. 재학 중에 즐길 수 있는 것들 많이 즐기며 추억을 쌓으시길 바라요!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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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9호] 2020. 10. 19. | 취재편집: 학생기자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