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 차러브레터
Quick

자주찾는 메뉴

대학생활

 

CHA러브레터 <제420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6 16:21
조회
1144
CHA Love Letter Vol.420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October. 26. 2020 | Vol. 420 

우리 대학의 23번째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p-left.png차 의과학대학교 개교 23주년 기념식 개최p-right.png

1.jpg
우리 대학은 23일 오후 4시 차 의과학대학교 현암기념관에서 ‘개교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2단계→1단계(10.12.)에 따라 학내 구성원 위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상자 및 교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이훈규 총장님께서는 기념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대학은 끊임 없는 도전과 기회 속에 많은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특히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학생행복캠프를 운영한 것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셨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교기념 유공표창도 진행됐다. 간호학과 2학년 정다원 학생, 보건의료산업학과 2학년 전하제 학생, 스포츠의학과 2학년 정혜진 학생이 모범학생표창을 수상했다. 이들 모범 학생은 학생지도위원회에서 교내활동과 대외활동,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한편, 올해의 교수상은 교육부문에 약학대학 손현순 교수님, 연구부문에 의생명과학과 한동근 교수님이 수상했으며 의학부문에는 의학전문대학원 김광일 교수님께서 수상을하셨다.



그리고 총장님께서는 e-러닝 스튜디오 완비 및 e-통합시스템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도서관 시설 개선으로 행복도서관을 완성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을 당부하셨다.

CHA大야, 생일 축하한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캠퍼스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CHA! 행복 페스티벌 p-left.png학생 행복을 위한 ‘CHA! 행복 페스티벌’ 개최p-right.png

2.jpg

우리 대학 학생들은 올해 닥쳐 온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교내 활동과 행사를 누리는 데 많은 제한을 받아 왔다. 이는 학교의 즐거움을 이미 경험했던 선배들은 물론이고 올해 기대를 품고 들어온 20학번 신입생들에게도 큰 아쉬움이었다.

이에 우리 대학에서는 학교 내외의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관심 속 성공리에 마무리한 지난 ‘오 CHA 페스티벌’에 이어서 올해 개교기념일인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주간 ‘CHA!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페스티벌 행사가 비대면 시기에 각 센터 및 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학생행복본부 주관으로 보다 풍성하게 진행된다. 즉 CHA! 행복 페스티벌은 센터나 도서관에 더하여 동아리, 학과, 생활관 등 보다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이 우수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한다. 자세한 참여 기관은 관련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A! 행복 페스티벌은 가을빛이 무르익은 캠퍼스의 생기를 되살릴 뿐만 아니라 재학생의 행복도와 소속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대면 프로그램이 다수 진행된다. 이에 지난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색다른 경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우선 다음주에 진행되는 1주차 프로그램에는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자기 PR하는 방법’, ‘신입생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소모임&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도서관에서는 ‘인공암벽체험을 통한 전신운동’, ‘개인 위생용품 셀프 DIY’, ‘VR 체험을 통한 건강’ 등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공헌센터에서는 ‘요르단 음식 사와르마 만들기’, ‘현지 요르단 대학생과 ZOOM 만남’을, 생활관에서는 ‘차울 마켓’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창업지원센터의 ‘뽑고 싶은 이력서 사진 만들기’, 학생치원처의 ‘동아리 영상 홍보제’, ‘미니 명랑 운동회’, 그리고 학생행복센터의 ‘CHA 피크닉’, ‘가죽 공예’ 등 각 기관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행복교육원에서는 ‘행복디딤돌 토익’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교육과 학생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리라 생각된다.

1주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활동들이 매주마다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확인과 신청은 ‘H-CUBE’에서 이뤄지며, 참여자는 마일리지 2배 적립과 함께 식사·다과 제공 등 지난 페스티벌보다 더 큰 혜택을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들은 빠른 신청 마감이 예상되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미리 신청을 해두어야 할 듯하다.

우리 차 러브레터에서는 앞으로 CHA! 행복 페스티벌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기획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무쪼록 우리 기사들을 통해 학생 행복을 위한 우리 대학 구성원의 노력을 축제로 가꾸어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신정현]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관에서 대학 생활을 즐겨 보아요! p-left.png생활관, ‘일일 이용 서비스’ 시작p-right.png

3.jpg

우리 대학 생활관에서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숙박 편의를 위해 10월 18(일)부터 11월 27일(금)까지 주중 6주 동안 ‘생활관 일일 이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중간고사 기간 동안 학생들의 학업 편의를 위해 임시로 기숙사를 개방해 큰 호응을 얻은 생활관에서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활관 정기 입사생들 이외에 단기적으로 기숙사를 이용하고 싶은 통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차 행복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축제 참여 학생이나 동아리 활동을 위해 일시적인 숙박이 필요한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박 2일부터 4박 5일까지 구성된 이 서비스는 마치 호텔처럼 체크인(오후 4시 30분 이후)과 체크아웃(오후 2시 이전) 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입실 일주일 전부터 입실 당일 오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을 신청할 수 있는데, 코로나19 사전 문진 때문에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생활관 행정실에서 현장 방문 접수만 받고 있다.

이용 절차는 다음과 같다. 예약 완료 후 입사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행정실에 방문하면 발열체크 후 호실 배정과 비밀번호를 받을 수 있다. 생활관 이용 후 나갈 때에도 역시 오후 2시까지 행정실에 방문해 퇴사업무를 진행하면 퇴실할 수 있다.

수강헌 식권이 포함된 각 코스별 이용 요금은 다음과 같다.

3-1.jpg

주의해야 할 사항은, 생활관 규정에 의해 입실 당일 결핵 X-ray 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하고, 개인 침구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개인 침구 준비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침낭 대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입사할 때 세탁 소독 실비 12,000원과 보증금 3,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엄성원 생활관장은 “학생들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철저한 방역과 생활지도를 통해 안전한 생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화 실장도 “생활관은 여러 학생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터전이므로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이상언, 용혜은, 노하정 사감도 생활관 단기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여러 방안을 사전에 준비하겠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참석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미래 생명과학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겠습니다! p-left.png의생명과학과, 2020학년도 2학기 신입생 간담회 실시p-right.png

4.jpg

지난 10월 14일 수요일 시크릿 가든에서 의생명과학과 신입생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20학번 신입생과 의생명과학과 김남근 학과장, 백광현 교수, 황동연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학과에 대한 비전 소개, 학과 동기들 간 친밀감 형성 그리고 신입생-교수 소통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입생들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개선하고 학교에 잘 적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학과 생활로 인하여 어색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앞으로의 학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교수들도 간담회가 재학생과 졸업생의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밝혔다.

김남근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즐겨야 할 것, 누려야 할 것들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 남은 대면 수업 기간 동안 신입생들에게 학과의 비전을 알리고 학과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학업 의지가 불타오르게 도울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입생 여러분들이 학교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즐거운 생활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취재 : 학생기자 지은서]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운동으로 신입생의 건강을 함께 지켜요! p-left.png스포츠의학과, ‘0교시 운동 프로그램’ 진행p-right.png

5.jpg

지난 10월 13일 화요일 오전 7시,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에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해솔마당과 농구장에서 “0교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의학과 이성기 학과장을 비롯하여 교수진과 조교, 25명의 신입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과 교류의 기회가 축소되어 학과 탐색 및 교수님과의 대면 상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단합력 향상과 체력 증진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스포츠의학과 신입생들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미니 농구, 원반 던지기, 탭볼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교수와 조교, 동기들과 돈독한 관계를 쌓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스포츠의학과 이성기 학과장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차 대학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여 이날 참여한 신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5-1.jpg

스포츠의학과 지승진 학생은 “0교시 아침 운동 프로그램은 동기들과 교수님들의 교류 및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 농구뿐만 아니라 플라잉디스크, 탭볼과 같이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못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해보면서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고, 학생들이 서로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리면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또, 0교시 아침 운동 프로그램은 무뎌지고 게으른 삶에서 벗어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의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신입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스포츠의학과 학생이라면 학과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자! 한 번뿐인 대학 생활을 의미 있고 보람찬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도록 안내할 것이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멸균 트레이닝을 통해 우리의 실력도 한 단계 UP! p-left.png간호대학, ‘프리셉터와 함께 멸균 트레이닝’ 진행p-right.png

6.jpg

우리 학교 간호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습 기회를 잃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리셉터와 함께 멸균 트레이닝’을 진행하였다. ‘실무에 대한 자기 효능감’과 ‘만족도 향상 욕구’가 프로그램 구성에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상실습 조교 및 학과와의 유대관계를 높이고 긍정적 역할 모델(role model)을 제시하여 진로에 대한 비전을 고취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학생 행복 및 학교생활, 학과 전공에 대한 코칭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임상실습조교 선생님의 1:1로 피드백’을 꼽았다. ‘틀린 부분을 정확히 알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는 프로그램이었다’, ‘수업시간에 다룬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난이도 제시로 부담스럽지 않았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보건복지행정학과, 08학번 서정혜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7.jpg

우리 대학의 보건복지행정학과 08학번 서정혜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서정혜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의과대학교를 졸업한 후, 분당차병원 연구행정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정혜라고 합니다. 2011년도에 입사하여 올해로 9년 차가 되었습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차 러브레터의 ’후배 장학금 기부 소식‘을 보자마자 고민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분당차병원에 일하면서 저 또한 선배들과 학교의 든든한 울타리 속에서 성장한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작게나마 표현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후배들과 학교를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3. 대학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제가 대학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현재의 차 의과학대학교가 아닌 포천 중문의과대학교라는 이름이었고, 입학 후 2년간 포천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학과 친구들과 서로의 방에 놀러 가기도 하면서 새벽 늦게까지 이야기하다가 잠들기도 했는데, 특별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오래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활동은 한 학기 동안의 과대표 생활인데, 여러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대학 졸업 후 차병원그룹 인턴을 거쳐 분당차병원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총무팀, 홍보팀을 거쳐 현재는 분당차병원 연구행정지원팀에서 국책사업 연구비 운영지원, 임상연구 수주 활성화를 위한 대외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 기숙사 생활을 하며 작은 공동체 속에서 지냈던 경험들이 직장 내 사람들과 어려움 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원경영과 회계 등의 전공 수업 덕분에 병원 행정업무가 어렵지 않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우리 차 의과학대학교 후배들 모두가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다시 오지 않을 대학 생활을 소중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들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파이팅!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제420호] 2020. 10. 26. |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