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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러브레터 <제1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22 11:00
조회
3179
 
 
Editor's Greetings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우리 차의과학대학교의 소식 알리미 이유진입니다. 그 동안 대학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교수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발전해 가는 대학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까지 대학소식을 제대로 전해 드릴 경로가 없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매주 중요 사항들을 간추려 여러분들께 러브레터를 띄울 예정입니다. 혹시나 부족한 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최대한 여러분들의 needs에 맞는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HA 러브레터 편집 담당

기획처 이유진 사원

 

2013년도 신입생

대폭 증원




내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의 신입생 정원이 증가하면서 우리 대학 발전의 큰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3년도 증원과 관련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13년도 신입생 정원 320명 증원 확정 (총 입학생 640명)



2. 6~7개 학과 신설 및 신규 교원 충원



3. 이에 따른 포천캠퍼스 증축 진행

- 2013년 3월 31일 준공목표로 신축 교사 6500평 증축 확정

 

 

"아름다운 동행"의 발자취가 대외적으로 확산중


 

현재 우리 학교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전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에 대해서는 여러분들도 이미 들어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7월 5일 분당 Research Complex에서 대학 보직자 및 차그룹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대학발전기금 모금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우리대학의 발전기금 홍보대사로 기부천사이면서 유명가수인 박상민씨를 위촉하였읍니다. 놀랍게도 이번 한번의 행사로 9억원 정도가 모금(약정액 포함)되었으며, 또한 신한카드와 우리은행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약 23억의 기부금 약정이 체결되었습니다. 대학발전기금 “아름다운 동행” 모금의 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차그룹의 많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내외적인 기부금액이 총 35억월을 상회하고 있어 차의대 모두들 놀라움과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우리 대학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갈 것으로 의심치 않으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동행"은 더 깜작 놀랄 만한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다운 동행"에 참여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하세요>

 




 
What's New

   
김영식 교학 부총장님 이임소식
김영식 교학부총장님께서 7월 31일자로 교과부 산하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시게 되어 아쉽지만 이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퇴임식은 7월 30일 분당 Research Complex에서 진행되었으며, 부총장님께서는 짧은 재임기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마련해 준 정든 차의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함과 동시에 밖에서도 우리 학교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대학 홈페이지 새단장중
우리 학교 홈페이지가 8월 1일부터 전면적인 개편을 거친 모습으로 새롭게 오픈합니다. 그 동안의 학교 홈페이지 이용시에 느낀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함으로서 우리 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더욱더 원할한 소통이 되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홈페이지로>

 
   
황영기 前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 학교에 3천만원 기부
황영기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님이 7월 30일자로 회장직을 사임하시며 개인적으로 3천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셨습니다. 황영기 회장님은 `2012 투명경영대상`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을 국내 대표 벤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셨으며, 사임후에도 자문 역할은 계속하신다고 하십니다. 회장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차의대의 발전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분당 정자 청소년 수련관 학생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분당 정자동 청소년 수련관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분당구청 앞에서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우리대학에 기부하는 뜻 깊은 선행이 있었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안 쓰는 물건들을 팔아 모은 기부금이니 얼마나 귀하고 값진 일인가요? 학생들의 선행에 저절로 미소가 그려 집니다.

 
   
<제1호> 2012.8.1. 기획처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