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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러브레터 <제502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1 11:59
조회
1934
CHA Love Letter Vol.502

 

top-left.png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June. 20. 2022 | Vol. 502 

 

상상만 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다! p-left.png2022년 CHA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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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주최하는 2022 CHA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5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미래관 507호 미래교육라운지에서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개인 접수 6팀(명), 팀 접수 8팀(29명)으로 총 14팀(35명)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보여주기 위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주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시키고 취·창업 역량 강화와 기업가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참가 학생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기술혁신, 비즈니스, 사회 이슈,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었다. 주제에는 혁신적인 기술 기반, 사업화가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 감염병 예방 및 치료와 보건 의료 정책 등 현시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포함했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한 주제에 치중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주제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여 학생들이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심사위원은 취창업지원센터 김성우 센터장, 창업보육센터 김일형 센터장, 바이오공학과 정지형 교수, 취창업지원센터 손민지 창업지도관께서 참여해주셨다. 사업성과 기술성, 적극성, 창의성 등 아이디어 발상과 관련된 다양한 심사 기준을 도입해 공정한 심사에 앞장섰다.

이틀간 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6월 9일에는 시상식이 열렸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4팀에는 학생지원처장 명의 상장과 총 110만 원 상당의 장학금, 기념품이 전달됐다.

대상은 Menowpose 팀(AI보건의료학부 이기혁, 최세진, 바이오공학과 박연서), 최우수상은 응가뿡따라시 팀(약학과 장준원, 이진재, 고승완, 김범준), 우수상은 fresh 팀(약학과 김태희)과 헬스조gym 팀(식품생명공학과 임윤성, 박찬민)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상상만 하고 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것이 필요한 오늘날, 학생들의 발전과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및 공모전이 개최되길 기대한다.

[취재 : 학생기자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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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알고 있으면 편리한 학교 편의시설 알아보기 p-left.png사소한 편의시설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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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책임지는 많은 편의시설이 존재한다. 그중 아주 사소한 편의시설의 경우에는 신입/재학생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알고 있으면 편리하고 유용한 우리 학교 편의시설의 정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 ATM기

우리 학교 내에 ATM기는 미래관 1층과 과학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모두 오만원권 사용이 가능하며, 우리은행 ATM기만 존재한다. 학생들이 많이 가는 학교 앞 GS 편의점에도 ATM기가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 무인 도서 반납함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대출한 책을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 미래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무인 도서 반납함을 통해 대출한 책을 넣으면 자동으로 반납 처리가 된다. 도서관까지 올라가는 것이 힘들거나 시간이 없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3. 인쇄/출력 컴퓨터, 증명서 발급 가능



미래관 208호에 위치한 출력실뿐만 아니라 미래관 2층과 과학관 지하 1층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서도 필요한 종이를 인쇄/출력할 수 있다. 이곳은 출력실과 달리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또 컴퓨터 창의 학사관리시스템에서 로그인만 하면 학교생활에 필요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손쉽게 발급할 수 있다.

4. 여자 화장실 생리대 자판기

미래관 3층 여자 화장실에는 생리대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생리대 종류는 3가지로, 필요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지폐는 사용할 수 없고 동전만 가능하다. 자판기 사용 방법은 해당 금액에 맞게 동전을 넣고 측면의 버튼을 360도 오른쪽으로 회전하면 된다.

5.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크릿 가든이나 CU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고, 라면 국물 같은 음식물을 처리해야 할 때에는 CU 편의점이 위치한 면학관 1층 화장실 옆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는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나 플라스틱 등 재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학교 미래관 2층과 5층 화장실에도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으므로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해 버릴 수 있다.

6. CU 편의점-휴대폰 충전

CU 편의점에서는 휴대폰 무료 충전이 가능하므로 급하게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해야 할 경우, 점원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이용하면 된다.

7. 열린 마루

도서관 건물인 현암기념관 도서관 데스크 옆에 있는 열린 마루는 넓은 휴게공간과 자습 공간으로 많은 학생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특히 수면실을 대신해서 잠을 잘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체력을 충전하기 좋다. 열린 마루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지금까지 학교 내에 있는 사소한 편의시설에 대해 알아보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진정되며 이전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김경은,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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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 어디서 먹지?”가 고민이라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p-left.png점심시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교내 공간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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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수업 증가로 인해 교내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매번 어디서 먹어야 하는지 고민인 학우분들을 위해 교내에서 배달 음식이나 도시락 등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 한다. 매일 먹어야 하는 점심이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날씨나 남는 시간,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곳을 뽑아왔다.

미래관 5층

미래관 5층 야외에는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있다. 이곳은 학교 전경이 다 보이며 날이 좋은 날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가 오는 날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아직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 아니므로 아무도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미래관 2, 3, 4층

미래관 2, 3, 4층 복도에 마련된 테이블에서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미래관에서 수업을 듣는 학우라면 이동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다. 그러나 사람이 많아 남는 자리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자리를 확인하거나 학생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이용해야 한다.

시크릿 가든

시크릿 가든은 면학관 건물 1층에 두 곳으로 나눠 존재한다. 이곳은 CU와 가까워서 편의점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주로 점심을 먹는 장소이기도 하다. 음식을 먹고 뒤처리가 편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많은 학생이 이용하고 있다. 점심시간 때쯤은 햇볕이 뜨겁기 때문에 그늘 자리가 인기 있는 곳이다.

학생 식당

학생 식당은 면학관과 상록 기숙사 사이에 있다. 작년까지는 학생 식당을 운영했지만,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하기 때문에 점심은 물론이고 저녁까지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배치되어 있으며 음식을 먹고 나서 음식물을 치울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편하게 음식을 먹고 뒤처리까지 할 수 있다.

과학관 1, 지하 1층

과학관 지하 1층과 1층 입구에 있는 테이블에서도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미래관 5층처럼 야외에서 점심을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는 위에 천장이 있어 비가 와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위치적으로 우리 대학 후문에서 배달 음식을 받을 예정이라면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이동 동선을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대해서 알아봤다. “오늘 밥을 어디서 먹지?”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학우분들의 매번 새로운 점심시간을 응원한다.

[취재 : 학생기자 김경은,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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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2호] 2022. 6. 20. |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