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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러브레터 <제507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25 09:24
조회
1859
CHA Love Letter Vol.507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July. 25. 2022 | Vol. 507 

데이터경영학과 신입생의 시작을 함께한 데이링 p-left.png2022학년도 1학기 데이터경영학과 멘토링 프로그램 및 선배 강연의 현장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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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경영학과에서 한 학기 동안 데이링 프로그램(데이터경영학과 멘토링의 줄임말)을 진행하였다.

21학년도에 이어 2회차에 접어든 데이링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선후배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21학년도 1학기에는 선배의 주도하에 영화감상, 맛집 탐방 등 취미 공유 활동 그리고 2학기에는 공모전 준비, 스터디 등 학습적인 활동으로 진행된 바 있다.

22학년도 1학기에 진행된 데이링 프로그램은 선후배 간의 교류를 독려하되, 신입생들의 학습적인 성장에 큰 비중을 두었다. 신입생으로만 구성된 데이링 팀이 ‘제43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을 준비하는 일이 1학기 주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제43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 포스터

▲준비한 공모전 자료를 발표하는 모습

이서희(22학번) 학생은 “공모전에 참여하는 게 처음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팀원 모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해줘서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다. 첫 공모전을 혼자가 아닌 동기들과 함께해서 크게 부담이 없었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데이링 활동으로 공모전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각 팀은 다양한 기업으로 기획안을 작성하는 등 공모전 준비 과정을 통해 서로 배우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본다.

선배들이 알려주는 대학 생활
신입생들의 공모전 준비 활동에 이어 지난 5월 31일, 데이터경영학과 신입생들을 위한 선배강연이 진행되었다. 선배들의 대학 생활부터 학과 활동 그리고 차병원 실습, 취업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데이터경영학과 선배 강연 포스터

▲미래관 101호에서 진행된 선배 강연의 현장

최은서(19학번) 학생은 “후배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저의 학교생활이 후배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선후배 간의 소통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선배 강연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송승원(22학번) 학생은 “공모전이나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실제 경험과 팁을 들으며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다시 돌아보고,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선배 강연을 들은 소감을 전했다.

데이터경영학과에서 진행된 데이링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공모전 준비 활동을 통해 학습적인 성장에도 도움을 주었다. 또한, 선배 강연을 통해 다양한 대내외 활동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선후배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학과에서 신입생을 위한 멘토링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학기에도 각종 멘토링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어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수]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교내 최초 스킨스쿠버 동아리 ‘차쿠버’를 만나다!

p-left.png차쿠버 강사님과 차기 동아리장 인터뷰 진행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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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 처음 만들어진 스킨스쿠버 동아리 ‘차쿠버’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70퍼센트인 바다로의 흥미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는 레저 스포츠(leisure sports)의 일종으로 스킨 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이렇듯 교내 처음 만들어진 스킨스쿠버 동아리 ‘차쿠버’는 자격증 교육 및 국내외 펀다이빙을 진행하며, 동아리 부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 생활을 위해 자격증 취득부터 정기 수영장 훈련, 국내/외 정기원정, 다양한 친목활동을 진행한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차러브레터가 차쿠버 동아리장 김종성 강사님과 차기 동아리장 스포츠의학과 인성현 학생을 만나 보았다.

출처 : 차쿠버 공식 인스타그램 (@cha.scuba)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김종성 강사님 : 저는 22년도에 차의과학대학교 졸업을 한 의생명과학과 김종성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차쿠버의 담당 강사를 맡고 있어 열심히 학생들을 강습하는 데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인성현 동아리장 : 저는 차쿠버 다음 기수 대장을 맡을 예정인 22학번 스포츠의학과 인성현입니다.

Q. 스킨 스쿠버 동아리 차쿠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김종성 강사님 : 제가 강사로 속해 있는 PADI 스킨스쿠버 단체를 기반으로 스킨스쿠버 교육을 위해, 그리고 스킨스쿠버를 통해 부원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만든 동아리입니다. 현재는 10명의 동아리원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1학기 3월 초중순에 모집하고 있습니다.

Q.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김종성 강사님 : 제가 다이빙 경력이 6~7년 차로, 오래 했지만 주변에 같이 다이빙을 할 사람이 없었어요. 늘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까, 제 또래 친구들과 하면 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또한 스킨스쿠버 자체가 아무나 못 하는 경험이기 때문에 학생들도 이 기회를 통해 스킨스쿠버의 매력을 한 번쯤은 느껴보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Q. 강사님은 다이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김종성 강사님 : 아버지가 다이빙을 하고 계셔서 심심하면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셨는데 하고 난 이후, 너무 재밌어서 다이빙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Q. 인성현 학생은 스킨스쿠버 동아리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인성현 동아리장 : 저는 스킨스쿠버가 제 버킷리스트였기에 꼭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동아리가 있어서 마음먹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자격증을 따려면 금액이 조금 들어서 지원하기에 앞서 고민도 했었지만, 그래도 지금 아니면 못 해볼 것 같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차쿠버 공식 인스타그램 (@cha.scuba)

Q. 그럼 이번에 처음 스킨스쿠버를 경험했을 때, 어떠셨나요?
인성현 동아리장 : 일단 자격증을 따려면 수영장 교육을 하는데요, 5M 수심 깊이로 내려가 물속에서 숨을 쉬면서 기술을 연습하게 돼요. 그때 저는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는 경험이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Q. 해외로 원정을 나가신다고 들었는데 현재 계획된 원정이 있을까요?
A. 지금 계획 중에 있는 건, 해외로는 내년 2월쯤 필리핀으로 가볼 계획이고요, 또 다른 특별한 지역으로는 10월에 울릉도로 원정 계획이 있습니다.

Q. 스킨 스쿠버 동아리가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이 무엇인가요?
A. 더 많은 학생이 관심을 두고 들어와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이가 들어서 적당한 취미를 찾는데 그때쯤 스킨스쿠버라는 스포츠가 생각이 났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Q. 차쿠버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김종성 강사님 : 저에게 차쿠버란, 동료입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같이 다이빙할 수 있는 동료!

인성현 동아리장 : 저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실 스킨스쿠버라는 게 쉽게 접해볼 수 있는 경험은 아닌데 이 동아리를 하면 어쨌든 자격증도 취득하고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또 물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반 무중력 상태의 재미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재밌습니다. 그래서 스킨 스쿠버는 저에게 일상으로부터의 탈출구입니다.

출처 : 차쿠버 공식 인스타그램 (@cha.scuba)

Q. 마지막으로 차쿠버에 관심이 있고,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종성 강사님 : 대학교라는 무리, 틀 안에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대학교 때 동아리를 아무것도 안 했거든요. 그래서 아쉬움이 더 남는 것 같아요. 저도 20대 후반 들어와 생각해보니까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나이가 지금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뭐든 열심히 도전해보세요!

인성현 동아리장 : 일단 처음 동아리에 들어오면 금액이 조금 듭니다. 하지만 금액은 별개로 생각하고 그 뒤에 있을 경험을 생각하면 저는 하나도 아깝지 않았거든요. 만약에 제가 처음에 금액을 듣고 포기했다면 되게 후회를 많이 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금액 생각하지 않고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본교에 처음 만들어진 스킨스쿠버 동아리 ‘차쿠버’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스킨스쿠버 다이빙과 차쿠버 동아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차쿠버 임원들의 깊은 애정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차쿠버의 빛나는 행보를 기대하며, 스킨스쿠버를 통한 아름다운 바다로의 여행을 언제나 응원한다.

[취재 : 학생기자 권수민,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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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바로잡기] 허리디스크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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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거북목 편에 이어 돌아온 [생활 속 건강 바로잡기]! 이번 편은 허리디스크이다. 2016년에 실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허리디스크 환자 중 20~30대 젊은 연령층 환자의 비율이 30% 이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장시간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거나 과제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허리디스크에 걸릴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허리디스크란?
허리에 있는 디스크는 외부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해주고 뼈끼리 서로 부딪치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외부의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서 발생한 염증이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질환이다.

허리디스크의 원인 및 증상
허리디스크의 원인으로는 ‘무리한 운동’,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습관’, ‘무거운 물건 무리하게 들어 올리기’ 등이 있다. 증상 초기에는 허리 통증과 뻐근한 느낌이 지속되며 특히 허리의 힘을 사용할 때나 오래 앉아 있을 때 평소보다 더 빨리 통증이 생긴다. 중기가 되면, 허리가 아프고 통증이 다리로 뻗어나가는 듯하며 다리 저림 증상이 있다. 말기가 되면 신경 압박과 염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허리통증도 상당하고 저림 증상도 심해진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 추천하는 스트레칭을 알아보자.

허리디스크를 위한 스트레칭
1. 코브라 자세
- 완전히 엎드린 자세로 양손을 어깨 선상 옆에 둔다.
- 엉덩이에 힘을 주며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때, 팔꿈치를 천천히 핀다.

2. 캣 앤 카우 자세
- 손과 무릎은 어깨 골반 넓이로 벌려주고 팔과 허벅지가 바닥에서 수직이 되도록 네발 기기 자세를 취한다.
- 내쉬는 호흡과 함께 아랫배를 끌어당기며 꼬리뼈를 내려준다.
- 다음으로 들이마시는 호흡과 함께 시선은 하늘로 향하고 허리의 아치를 과하지 않게 배꼽을 바닥으로 끌어 내린다.
- 위의 동작을 반복한다.

지금까지 허리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았다. 바른 자세와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고 허리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 소중한 우리 몸을 위해 하루에 10분 투자로 건강을 챙기는 차 의과학대학교 학우들의 실천을 응원한다.

[취재 : 학생기자 고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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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대인의 건강한 방학생활] 여름휴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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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이 한창인 지금,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를 맞이하여 이번에는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보낼 방법을 알아 왔다. 가족, 친구, 연인 관계없이 모두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이다. 들뜨는 마음에 놓칠 수 있는 사소한 것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꼭 해야 하는 필수 사항까지 알아보려 한다. 여름휴가를 앞뒀다면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자.

1. 화상 :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외부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뜨거운 곳에서 피부의 장시간 노출은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햇볕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는 경우를 일광화상이라고 한다.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11~15시 사이에는 최대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다. 외부 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밖에 나가기 전에 시간적 여유를 두며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좋다.

화상 이외에도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있으면 일사병, 열사병으로 인해 쓰러질 수도 있다. 고온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하다가 몸에 이상을 느끼면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후 실내나 그늘로 이동해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이동(차량) : 주기적 환기 및 빗길 운전 조심하기
집에서 가까운 곳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차량 등을 이용해 비교적 멀리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 무더운 더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차량 내부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창문을 닫고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꾸준하게 환기하는 것은 필요하다. 여름철 장마 기간에는 소나기처럼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빗길 운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3. 물놀이 : 활동 전 준비운동 및 주의사항 확인하기
여름철 가장 많이 일어나는 안전 문제 중 하나는 물놀이 관련이다. 최근에도 바다에서 놀다가 사망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한순간에 안전을 헤칠 수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물놀이지만 안전하게 놀기 위해서는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

물놀이 시작 이전에는 준비 운동이 필수적이다. 이후에는 정해진 수영, 물놀이 구간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계곡에서 놀 때는 물의 수심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수심이 깊은지 모르고 다이빙 등을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물놀이할 때는 ‘안전’에도 초점을 맞추고 확인하며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

4. 코로나(개인위생) : 손 씻기와 손소독제 사용 생활화 및 마스크 착용
많은 사람이 국내·외를 이동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개인위생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외출할 때는 손 씻기와 손소독제와 같이 감염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며 마스크 착용으로 비말 차단에 힘써야 한다.

지금까지 여름 휴가철 유의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휴가’, ‘여행’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무료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즐거운 여름휴가, 안전하게 보내길 응원한다.

[취재 : 학생기자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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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7호] 2022. 07. 25. | 취재편집: 학생기자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