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러브레터

CHA러브레터 <제382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31 15:22
조회
803
CHA Love Letter Vol.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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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Feb. 03. 2020 | Vol. 382 


창의인재센터, ‘2019 동계 CHA 디자인씽킹 캠프’ 개최
p-left.png학생 창업 아이디어 도출 및 역량 강화p-right.png


1.jpg▲ 동계 CHA 디자인 씽킹 캠프 참여 학생들



차 의과학대학교 창의인재센터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행복도서관 4층 TBL룸에서 재학생 24명과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동계 디자인씽킹 캠프’와 ‘제2회 CHA 모의 IR 피칭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창의융합 아이디어 도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캠프는 창업과 관련 스타트업 강의와 성공사례, 비즈니스 모델 찾기, 팀 과제로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구체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IR 피칭 경진대회는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 하기,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의 특강에 이어 IR 피칭 대회로 진행됐다.

IR 피칭 경진대회 대상은 의생명과학과 김상휘 학생 등 3명이 팀을 이룬 Handiful 팀이 ‘시각장애인용 버스 도착 알림 기계’를 출품해 대상을 받았으며 미술치료학과 최정윤 학생 등이 참여한 코스미팀과 바이오공학과 김민우 학생 등이 참여한 뜰팀이 ‘생물/화학 VR 실험실’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의생명과학과 김상휘 학생은 “캠프 기간 동안 많은 강사님과 컨설턴트들이 와주셨는데 창업뿐만 아니라 취업까지도 도움이 되는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팀을 짜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각 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모의 투자를 해보았던 것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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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간호학과 2020 CHA-HPMC-WCU 10주 프로그램 실시
p-left.png간호학과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글로벌 리더 양성p-right.png


2.jpg▲ CHA-HPMC-WCU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학생들



차 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2020년 1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10주 동안 West Coast University(WCU)와 학점교류 및 HPMC(L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에서 실습을 하는 2020 CHA-HPMC-WCU 10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WCU에서 정규 교과과정 수업을 듣고 HPMC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3학년 김수민 학생 외 9명이 참여하며, 10주 동안 'Disaster Management, Developing Family and Community, 성인간호학실습Ⅲ, 성인간호학실습Ⅳ, 모성간호학실습Ⅲ' 과목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학교에 대해 많은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미국 HPMC 실습 프로그램에 설레고 부푼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여 미래의 글로벌 간호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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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센터, 2019학년도 2학기 학습 공모전 결과 발표
p-left.png교수 우수 강의 공유 · 학생 글쓰기 능력 향상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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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센터는 교수들의 우수 강의 사례를 확산·공유하고 학생들의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과 글쓰기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했던 2019학년도 2학기 학습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2019학년도 2학기에 수강한 강의 가운데 우수 강의를 선택해 수업 감상문을 에세이 형태로 작성하여 공모한 ‘좋은 수업을 소개합니다’ 공모에서는 약학과 김성미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스포츠의학과 안정우 학생이 우수상을, 의생명과학과 손령애 학생 등 3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CHA세대 프로그램에서 상영된 영화 가운데 감명 깊게 본 영화 감상문 공모에서는 보건복지행정학과 천혜림 학생이 최우수상, 약학과 김선우 학생과 상담심리학과 한수민 학생이 우수상을, 바이오공학과 김나현 학생 등 3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또 2019학년도 2학기 개설된 정규 교과목 가운데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작성한 우수 학습노트 공모전에서는 바이오공학과 최여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식품생명공학과 이유빈 학생과 간호학과 정다원 학생이 우수상, 바이오공학과 김나현 학생 등 3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리포트 공모에서는 보건의료산업학과 민지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보건의료산업학과 오성경 학생과 미술치료학과 이영서 학생이 우수상을, 식품생명공학과 최지수 학생 등 3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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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3D 프린터 활용을 위한 종합설계’ 강좌 진행
p-left.png새로 도입된 라이노6 프로그램 첫 교육p-right.png


4.jpg▲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 강의



창업지원단은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래관 508호에서 2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활용을 위한 종합설계’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지난 강의에서 사용한 라이노5 프로그램보다 최신 버전인 라이노6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는 3D 프린터의 발달과정과 원리, 적용 산업, 소재 발전방향 강의에 이어 라이노6 명령어 강의를 4일간에 걸쳐 진행한 뒤 창업보육센터에 설치된 큐비콘, 신도리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실제로 과제물을 설계해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강의와 같이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 특강을 통하여 의료 분야에서 적용 중인 3D 프린터 사례와 인체 모형을 소개하여, 대부분의 의생명과학과, 바이오공학과 학생들에게도 의료 분야 3D 프린팅 적용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주었다.

창업보육센터는 2020년 여름학기에도 창업지원단 CHA Start-up Academy 과정으로 3D 모델링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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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fo] 메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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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효과는 강한 경쟁자가 있으면 다른 경쟁자들의 잠재력도 올라가는 효과다. 미꾸라지 어항에 천적인 메기를 넣는다. 미꾸라지들은 메기를 피해 빨리 움직인다. 메기 한 마리로 미꾸라지들이 강해지는 현상을 경영 이론으로 도입한 것이 ‘메기효과(catfish effect)’다.


기업이 경쟁력을 키우려면 적절 위협요인과 자극이 필요하다는 경영이론에 활용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적절한 긴장과 자극이 생긴다. 메기효과는 강력한 제도나 경쟁자의 도입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메기효과는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역사학자였던 아널드 토인비 박사가 즐겨 사용했다. 좋은 환경보다 가혹한 환경이 문명을 낳고 인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다는 자신의 역사 이론을 설명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에피소드였기 때문이다.

2019년 12월 16일 금융위원회는 토스 뱅크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토스 뱅크의 등장이 기존 금융 시장에 ‘메기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인터넷 은행의 등장은 기존 은행들에 위협이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장악한 인터넷 은행 시장 내에서도 활발한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메기효과의 사례로는 이케아와 넷플릭스가 있다. 관계자들은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의 국내 진출이 한국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시장 잠식은 생각보다 적었다. 국내 가구업체들이 소비자의 요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케아가 국내 시장에 메기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넷플릭스의 등장 역시 국내 OTT 사업자들이 공격적으로 투자하게 했다. 현재 국내 미디어 시장은 웨이브, 왓챠플레이 등 많은 선택지가 있다. 넷플릭스의 메기효과로 시장의 활발한 경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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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book] 빅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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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미 재정·금융 시스템과 전력망 그리고 유통 공급 체인의 중추를 차지했다. 우리가 교통 체증 속을 빠져나가도록 알려 주고, 잘못 입력한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찾아 주며, 무엇을 사고, 보고 들어야 할지를 결정해 주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20년 뒤, 50년 뒤 AI와 더불어 살고 있는 인류는 어떤 모습일까. AI는 의료, 주택, 농업, 교통, 스포츠, 심지어 사랑에까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개입하고 있다. AI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무엇인가?

낙관적인가, 실용적인가, 아니면 파국적인가? 미래학자 에이미 웹은 실재 데이터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모델링 한 3개의 미래 시나리오를 펼쳐 보이며 AI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 이야기한다.

3개의 시나리오는 9개의 테크 타이탄, 즉 미국의 G-MAFIA(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 그리고 중국의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패권전쟁 결과에 따라 전혀 다른 미래상을 보여준다.

웹이 들려주는 2029년, 2049년, 2069년 시나리오는 인류의 삶을 놀랍도록 디테일하게 이야기하고 있어 AI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갖게 한다.

저자는 공상과학 소설(SF)과 영화, 그리고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등은 기계가 인간을 넘어서는 시점(특이점, singularity)과 그 이후 디스토피아적 미래에 관한 공포를 던졌다. 실제로 그곳은 디스토피아일까. 유토피아일 가능성은 없을까.

저자는 1부에서 AI와 빅 나인의 전반적 상황을 소개한다. 2부에서 10년, 30년, 50년 뒤 미래의 시나리오를 낙관적, 실용적, 파국적 측면에서 제시한다. 그리고 3부에서 소제목처럼 ‘AI의 미래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조언한다.

AI는 인간이 만든다. AI에 그들의 가치관과 철학이 투영된다. 그래서 저자는 빅 나인과 그 인적 구성, 그리고 미국, 중국 정부에 주목한다.

에이미 웹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미래학자로, 퓨처투데이 연구소(The Future Today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연례 FTI 트렌드 보고서의 발행인이다. 인디애나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언론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2012년 〈포브스〉에서 세계를 바꾸는 여성 5인에 선정되었고, 2014~ 2015년에 하버드 대학에서 니만 방문연구원으로 지냈다. 현재 뉴욕 대학 스턴 경영 대학원에서 비상근 교수로서 기술의 미래에 대해 강의하며, 컬럼비아 대학에서는 미디어의 미래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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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2호] 2020. 02. 03. | 지도교수: 김종욱 | 취재편집: 학생기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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