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러브레터

CHA러브레터 <제395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4 09:27
조회
768
CHA Love Letter Vol.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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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May. 04. 2020 | Vol.395 


TV 드라마 속 우리 학교를 찾아보아요

p-left.png과학관 등 OCN 드라마 촬영장소 제공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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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미형(美形)의 캠퍼스를 갖고 있다. 이러한 외관에 걸맞게 최근 우리 대학에서 두 편의 드라마가 촬영되고 있어 화제이다.

웹 드라마 <키스요괴>는 열 명의 사람과 키스를 하면 인간이 될 수 있는 요괴가 등장하는 판타지 드라마인데, 지난 4월 25일에 이어, 5월 2일~3일에 걸쳐 우리 대학의 캠퍼스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해솔마당과 학생식당에 더하여 과학관과 도서관 등이 화면에 비추어질 예정이다. 웹 드라마 <키스요괴>는 유튜브 기반의 웹 드라마로 올해 7월부터 방영되며 최경훈, 강민아 등이 출현한다.

방송사 OCN의 드라마 <써치>도 4월 25~26일에 촬영을 진행하고 이후 5월 2일~3일에도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우리 대학의 과학관 실습실과 상록학사 앞 등의 전경 등이 촬영되며, 비무장지대에서 괴 생명체와 싸우는 군 수색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한다. 드라마 <써치>는 올해 9월부터 OCN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장도윤, 정수정 등이 출연한다.

낯익은 우리 대학의 캠퍼스가 드라마 영상을 통해서 어떻게 비추어질지 기대되는 학생들은 두 드라마의 촬영 일정을 기억해 두었다가 꼭 시청해 보도록 하자. 드라마에서 추억이 깃들어 정든 캠퍼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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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유용한 정보를 조사하는 우리 대학만의 모듈

p-left.png교육혁신원, H-CUBE 통합시스템 소개: ① 설문조사통합시스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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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원에서는 학생들의 행복 증진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H-CUBE(통합시스템)를 이루고 있는 모듈들을 5월 중순 이후부터 공개한다. 이에 이번 기사부터는 이미 열린 LMS를 제외하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H-CUBE의 모듈 등을 차례로 알아보기로 한다.

누구나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쯤 해 본 경험이 있다. 이는 바로 설문조사(Survey)에 대한 권유일 것이다. 설문조사란 미리 마련돼 있는 조사 문항을 통하여 다양한 현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처럼 설문조사는 유용한 정보를 얻는 데 매우 효과적인 사회조사 기법이지만 자주 일어나는 조사는 자칫 짜증을 유발하거나 불편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설문조사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매우 가까이 있는 활동이다. 예컨대 우리 대학에서의 설문조사는 각 학과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개선하거나 각 프로그램의 만족도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대학의 설문조사를 통한 정보를 통합해 관리하고, 모바일을 통해서 쉽게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설문조사 응대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교육혁신원은 설문조사 통합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설문조사 통합 시스템의 기본 골자는 간단하다. 각 학과나 기관 등에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설문조사를 통합해 시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시행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조사 참여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예쁘고 가독성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추었음은 물론이다. 아울러 이 시스템에는 학생들의 역량진단 모듈도 추가하여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보고 개선하는 활동도 가능하도록 개발된다.

올해부터 다양하게 열릴 H-CUBE의 갖가지 모듈은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단장해 나갈 예정이니 정식 도메인이 열리는 대로 꼭 참여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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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p-left.png미술치료 연구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선정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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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동시에 치매 등의 질병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 대학의 박윤미 교수 연구팀은 학부 출신 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인데, 이 연구팀에서는 상원미술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에 선정되었다. 협조 기관은 서대문구와 종로구의 치매안심센터이다.

이 사업은 치매 위험군 노인에 대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예술 치유적 접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두 가지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중 <Bravo! My Art Life!>는 다채로운 매체의 접근과 탐색-인식-확장의 과정을 통해 치매 위험군 노인의 감각자극 및 기억을 활성화하는 문화 시설 방문형 프로그램이고, <무지개 빛 즐거운 인생, Memory Coloring>은 사계(四季)에 기반하여 잊고 있었던 나와 재회하며, 삶에 대한 긍정적 수용과 행복감을 지원하는 회상 요법을 토대로 한 치매(안심)센터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를 맡은 미술치료학과 박윤미 교수는 “예술치료사와 예술가로 구성된 본교 대학원생들이 구성된 연구팀이 전공 교수에게 수퍼비전을 지원받으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문화 예술 치유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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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의학 센터와 함께하는 스포츠의학대학원

p-left.png스포츠의학대학원, 레하스포츠의학센터와업무협약 체결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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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은 운동의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훈련 방법의 개선이나 외상의 예방, 치료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인체와 스포츠 전반에 관한 폭넓은 학문으로 정의된다. 의과학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은 스포츠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스포츠의학대학원과 최원호 병원 산하 레하스포츠의학센터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선수 평가 및 트레이닝에 대한 프로토콜 개발인데,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우리 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원장과 양우휘, 손성준, 김영균 교수, 레하스포츠의학센터 서백운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인하여 두 기관은 인적 자원 및 연구 장비의 교류를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선수 평가에 더해 선수에 맞춤형으로 마련된 트레이닝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뤄나갈 것임을 공식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고로 두 기관은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팀의 2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젖산 역치 텍스트 및 최대 산소 섭취량 측정 평가 등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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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인터뷰] 캠퍼스 투어에서 만난 신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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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부터 이루어지는 캠퍼스 탐방에서는 우리 대학 신입생들이 캠퍼스를 방문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에 캠퍼스 탐방에 참여한 스포츠의학과 신입생을 만나 입학의 기쁨과 소회를 나누어 보았다.

1.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차 의과학대학교에 입학하신 이유는?

남유나 학생: 저는 학과의 커리큘럼을 살펴본 뒤에 마음에 들었고 또한 의과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대학이라는 장점 때문에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최병진 학생: 저는 직접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포츠의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던 중, 차 의과학대학교에 대해서 알게 되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스포츠의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남유나 학생: 저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경기장 밖에서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이 선수들을 지원해주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러한 활동을 저도 해 보고 싶어서 스포츠의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병진 학생: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기도 하고, 특히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에 소속된 선배분이 저에게 적극 추천을 해주셔서 이 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3. 캠퍼스에 처음 방문했는데, 방문한 소감은?

남유나 학생: 사실 저는 면접을 볼 때 캠퍼스에 방문하고, 오늘이 두 번째로 방문을 하는 것인데 떨리던 그 때와 다르게 한층 정겨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최병진 학생: 건물과 자연이 서로 조화가 잘 되어 있는 캠퍼스라고 생각합니다.

4. 앞으로 학교를 다니며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남유나 학생: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꼭 열심히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성적 장학금을 한번 꼭 타 보고 싶습니다!

최병진 학생: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하여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선배들처럼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고 성공을 하고 싶습니다.

5. 교수님들께 하고 싶은 말은?

남유나 학생: 교수님들께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병진 학생: 하루라도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캠퍼스 등교일이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화면상이 아니라 실제로 교수님들을 만나 뵙고 직접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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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book]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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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동문인 박한슬(29) 약사가 약에 대하여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적을 발간해 화제이다.

현재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한슬 동문은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박 동문이 고교생용 교양 잡지인 고교독서평설에서 연재하던 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것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자주 접하지만 정작 잘 모르는 약에 대해서 재미난 사실들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약국에서 약을 구매할 때 약사가 “이 약을 드시면 오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곤 합니다. 여기서 오심이라 뜻을 이해하셨나요? 보통 약대에서 ‘오심’이라고 하면 메스꺼움이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환자 이해도 설문 조사 연구결과 환자들이 해당 설명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질병인 고혈압에 대해서도 쉽고도 의미 있는 비율로 설명을 하고 있다.

즐거운 이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과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불쌍한 바지 버클이 느끼는 압력이 혈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바지는 혈관이고, 바지를 밀어내는 배가 혈액이라고 이해하면 되죠. 압력이 너무 높아지면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탄력성이 높고 통이 큰 트레이닝 바지로 갈아입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배의 부피를 줄이는 것입니다.

고혈압을 조절하는 방식도 비슷합니다.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트리거나, 혈액의 양 자체를 줄여 줘야 하죠. 어느 방식이 좋은지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얼른 바지 사이즈를 늘려 주는 게 좋지만,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처럼요.”

박한슬 동문은 약학대학에 입학한 후 “약 자체보다 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이 많았다”라고 밝히면서 이를 계기로 저자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며, 전공 지식을 쉬운 일상어로 바꾸어 전달하는 일에 주력하게 되었다고 하며 출판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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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호] 2020. 05. 04. | 지도교수: 김시정 | 취재편집: 학생기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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