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러브레터

CHA러브레터 <제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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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9-11-16 11:00
조회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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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Nov. 18. 2019 | Vol. 372 


차 의과학대, 시크릿가든서 동아리 간담회 진행
p-left.png동아리 학생 단합·친목 도모 기회p-right.png


1.jpg▲ 동아리 간담회 진행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는 학생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시크릿가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학생지원처에서는 1학기에 선급 지원금을 지원한데 이어 2학기에도 삼겹살, 음료, 바비큐 장비 등 시크릿가든에서 동아리 모임별로 간담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이번 동아리 간담회는 하울, 알앤비, 차네마, 에클엑츠, 후퍼스 등 14개 각 동아리별로 지도교수와 동아리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바비큐 등으로 만찬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울 동아리장 미술치료학과 19학번 이영서 학생은 “동아리제를 하기 전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회식 자리를 가지고 싶었는데 학교 측에서 먼저 다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해 주어서 좋았다. 음식, 음료와 대부분의 물품도 제공이 되어 동아리 지원금에 대한 부담도 없었고 동아리원들끼리 더 단합할 수 있는 추억 하나를 가지고 가는 것 같아 동아리에 대한 애정도 깊어질 수 있었던 좋은 식사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CRC 동아리장 간호학과 18학번 황새잎 학생은 “다수의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만나서 시간을 보낼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바비큐 파티를 통해서 부원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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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졸업생 창업 ‘브로스랩’연 매출 2억 원 달성 화제
p-left.png반려동물 치석 제거 간식으로 성공, 내년 10억 매출 목표p-right.png


2.jpg▲ 브로스랩의 후원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창업한 반려동물 기능성 간식업체가 2억 원이 넘는 연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식품생명공학과를 졸업한 강형민·이대표 졸업생은 2018년 5월 반려동물 치석제거 간식과 영양제를 생산하는 ㈜브로스랩을 창업해 창업 1년여 만에 반려동물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페트라’ 브랜드로 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브로스랩은 ‘닥터페트라’를 시작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지니고 있는 ‘구강관리’에 대한 결핍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자체 ‘반려동물 덴탈케어 연구소’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나아갈 계획이다.

㈜브로스랩은 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의료기기’,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 기능성 영양제’ 등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자사의 메디컬 펫 브랜드를 확장시키는 것을 단기 목표로 설정하고 2020년도에는 약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진행하고 있다.

브로스랩 강형민 대표는 “무모하지만 한 살이라도 더 젊은 나이에, 창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얻은 게 상당히 많았다. 어떤 가치로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차 의과학대학교 학부생 때 창업을 결심한 뒤 차 의과학대 ‘창업지원단’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다. 앞으로 브로스랩을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펫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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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사진동아리‘출동’제2회 사진전 개최
p-left.png대학 생활 추억담은 멋진 사진 70여 점 전시p-right.png


3.jpg▲ 사진동아리 출동의 전시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사진 동아리 ‘출동’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차우라홀에서 ‘추억: 다채로운 색상’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동아리 회원 개인들의 추억 뿐 아니라 동아리 회원들이 1년간 함께 한 추억들을 담은 사진들 70여 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또 동아리 회원 학생들 작품 이외에도 동아리 회원들에게 사진 촬영 기법을 강의해 준 교무처 김장광 대리의 사진들과 동아리 지도교수이신 손현순 교수의 작품도 함께 포함되어 훨씬 더 풍성한 전시회가 될 수 있었다.

3일 동안의 전시회 기간 동안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 등 3백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신생 동아리 학생들의 멋진 작품 실력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출동’은 ‘출사동아리’의 줄임말로서 올해 새로 탄생한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신생 학생 동아리이다.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고, 매년 봄가을 2차례의 교내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출동 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보건복지행정학과 3학년 신혜원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준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우리 출동 동아리는 앞으로 더욱더 멋진 프레임 속에 우리들의 밝은 모습과 멋진 사계절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2회 교내 사진전시회를 꼼꼼히 준비하고 잘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동아리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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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 민연홍 학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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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행복센터,‘여행 여가 촉진 프로그램’진행
p-left.png친구와 함께 견문 넓히며 자아실현p-right.png


4.jpg▲ 여행·여가 촉진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떠난 학생들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행복센터는 학생들의 여행·여가 활동을 지원해 심신 건강 향상과 견문 확대,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학생들의 ‘여행·여가 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행 여가 촉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서류 심사를 통해 총 9개 팀을 선정했으며 10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학생행복센터에서는 안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으며 선정된 팀들은 팀원들과 함께 안산, 전주, 춘천 등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학기 여행 여가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은 ‘여수밤봐다’ 등 여행 3팀, ‘탄도항개론’, ‘전주갱’ 등 당일여행 4팀, ‘여행없이 못살아’ 등 여가 2팀이며 해당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5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여행‧여가를 계획하고 활동함으로써 교우관계 증진 및 자아실현에 도움을 주고 이는 학생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대학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당일여행팀 ‘탄도항개론’에 참가한 스포츠의학과 류혜영 학생은 “동기, 선배들과 시간 맞춰서 여행 가는 것이 굉장히 힘든데 좋은 기회를 얻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미리 여행을 팀원들과 계획하면서 팀원들이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을 중점적으로 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만족도가 높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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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허선주 학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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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대학원 학술제 및 입학설명회 개최
p-left.png미술치료 다양한 사례 공유·선후배 화합 다져p-right.png


6.jpg▲ 미술치료대학원 열린학술제 모습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정여주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지은, 장석환 교수 등 학과 교수들과 석·박사과정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미술치료대학원 열린학술제”를 개최하였다.


미술치료대학원 열린학술제는 1년간 학생들이 배우고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선후배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위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학술제는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미술치료 졸업생 및 박사과정 학생들의 포스터 발표, 강의시간에 다루었던 다양한 매체로 장식한 작품 전시회, 미술치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졸업생 초청 간담회, 공개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첫날 진행된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지훈상 부총장을 비롯하여 각 대학원장들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미술치료대학원 졸업생들의 포스터 발표 및 실제 강의에서 다루었던 매체로 만든 집단 및 개인 작품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술치료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가 박사과정 원우회를 주관으로 준비되었으며, 석사과정 졸업생 선배를 초청하여 진로 및 방향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학술제 3일차에는 임상을 통하여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개사례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미술치료대학원 학술제는 재학생 및 졸업생까지 포함하여 진행되었고 선후배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미술치료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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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은 또 11월 6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2020학년도 전기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입학설명회에는 미술치료대학원 정여주 원장을 비롯해 김지은 미술치료학과장, 장석환 교수, 김태은 교수, 최한 교수, 신학승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입학설명회는 정여주 원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교수진 소개, 석․박 커리큘럼, 미술치료 관련 자격증, 실습기관, 졸업생 취업 현황, 학생활동 소개, Q&A 순으로 진행됐다.

정여주 원장은 국내 최고의 미술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술치료대학원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과과정 운영 및 임상실습 기회 제공, 미술치료 사례 연구, 연구 프로젝트,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학생활동 등 우리 대학원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들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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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배준희 학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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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홍보미디어학과 SBS·SKT 등 견학 전공수업
p-left.png미래 디지털 기술 체험·전공실무 이해p-right.png


7.jpg▲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현장 방문 수업 – MBC



차 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공수업인 ‘언론과 PR 글쓰기’ 수업의 일환으로 11월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17명의 학생들이 방송사 등 현장 방문 수업을 진행하였다.


11월 5일에는 SBS와 MBC를 방문하여 SBS 모비딕 콘텐츠 피디인 옥성아 피디님과 MBC 14F 제작 및 디자인 팀 김진배 사원의 언론사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소개와 방향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서 11월 12일에는 미래의 디지털 기술을 확인하고 신문사,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의 이해를 돕기 위해 SKT, 차여성의학연구소 방문 및 한국일보의 정상원 디지털 콘텐츠 부장님의 강연을 들었다.

학생들은 방송사 등 현장을 방문하여 현재 기업에서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술의 변화에 따라 바뀔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각 회사의 담당자들의 강연을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3학년 황장연 학생은 “여러 기업을 탐방하여, 전공에 대한 직무를 보고 체험을 하며 졸업을 하기 전까지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4학년이라 취업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기에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7-1.jpg▲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현장 방문 수업 – 차여성의학연구소


7-2.jpg▲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현장 방문 수업 – 한국일보


7-3.jpg▲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현장 방문 수업 – SBS


7-4.jpg▲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현장 방문 수업 – SKT


[ 취재: 김혜미 학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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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fo] 패스트 트랙(Fast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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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은 영어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빠른 길, 또는 지름길’을 뜻한다. 여러 분야에서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절차를 의미한다. 패스트 트랙은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나 국제통상 분야에서도 사용하곤 한다.


국내 정치 분야에서는 국회 발의 안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제도를 가리킨다. ‘안건 신속처리제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18대 국회에서 국회 선진화법 일환으로 도입했다. 국회 선진화법은 국회의장 직권 상정(심의 기간 내 법안 처리가 힘들 경우 국회의장 직권으로 본 회의에 법안 상정해 표결에 부치는 것)과 다수당 날치기로 인한 법안 처리를 금지하는 법안이다.

패스트 트랙 절차는 다음과 같다. 상임위원회 재적위원 5분의 3 이상 찬성할 경우 패스트 트랙 법안으로 지정한다. 패스트 트랙 법안 지정 후 상임위원회 심사(최장 180일)와 법사위원회 심의(최장 90일)를 거쳐 본 회의에 상정한다. 본 회의에서는 60일 이내 표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패스트 트랙' 제도로 처리된 법안은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 있다. 또 지난 4월 25일 선거법 개편과 사법제도 개혁 법안 패스트 트랙 지정 과정에서 국회 내 충돌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기업이 은행에 패스트 트랙을 신청하면 기업 재무 및 경영 상태를 심사한다. 등급은 A, B, C, D로 나뉜다. A·B 등급을 받은 기업은 유동성 지원을 받는다. C 등급은 워크아웃(기업과 금융기관 협의로 이루어지는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D 등급은 기업 정상화 가능이 낮다고 판단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국제 분야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국제통상협상(국제무역 협상 또는 기타 협상) 신속 체결을 위해 의회로부터 부여받는 협상 특권을 말한다. 의회가 대통령에게 패스트 트랙 권한을 부여한 경우 미국 의회는 협상 결과를 90일 내 수정 없이 찬반 결정만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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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ovie] 영화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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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간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영화로 재탄생했다.


소설 속 ‘김지영’과 주변 인물들에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완성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꿈 많던 어린 시절, 매사에 자신감 넘쳤던 직장 생활을 거쳐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가는 ‘지영’. 하지만 반복적인 일상 안에서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 듯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는 ‘지영’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82년 김지영'은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와 아픔을 되짚어간다.

그리고 가끔 다른 사람이 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 아내의 변화를 지켜보며 걱정하고 가슴 아파하는 남편 ‘대현’을 비롯해 ‘지영’의 엄마와 가족, 동료에 이르기까지.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 안에서 켜켜이 감정을 쌓아가는 ‘지영’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82년생 김지영'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2016년 1,1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에서 함께 연기했던 정유미와 공유가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세 번째 호흡이자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 영화 [연애의 발견], [직장의 신] 등을 통해 현실과 맞닿아 있는 생명력의 캐릭터를 연기해 온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에서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김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1987'로 2018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을 수상한 김태성 음악감독은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에 섬세한 선율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때로 고조되기도 하는 감정선의 진폭을 따라 흐르는 음악은 '82년생 김지영'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여러 세대의 공감을 받으며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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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호]2019. 11. 18. | 지도교수: 김종욱 | 취재편집: 학생기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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