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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376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13 11:36
조회
1540

CHA Love Letter Vol.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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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Dec. 16. 2019 | Vol. 376 


간호대학, 제3회 간호인의 날·졸업생간담회 개최
p-left.png선·후배 친목도모 경험·정보 공유p-right.png


1.jpg ▲ 제 3회 간호인의 날 학술제 및 졸업생 간담회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은 12월 6일 포천캠퍼스 현암기념관에서 서재원 부총장과 임지영 간호대학장과 교수,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학부모 등 약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간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재학생들이 한 해 동안 이루어낸 성과를 알리고 선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간호인의 날 행사는 학술제와 졸업생 간담회, 학부모 간담회 그리고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첫 행사로 열린 학술제는 서재원 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내용을 중심으로 구두발표 4팀과 포스터부문 8개 조의 발표로 진행됐다.

간호연구 포스터 부문에서는 4조 유세림 학생팀이 ‘간호대학생의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와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 발표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1조 김희주 학생팀과 7조 박수빈 학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열린 졸업생 간담회는 이용진 졸업생의 ‘정신과 병동 간호업무 및 남자간호사에 대해’, 임재준 졸업생의 ‘지역사회 간호사’ 등을 주제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간호학과의 다양한 진로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등 후배 재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간호학과는 또 학술제와 별도로 간호대학 학부모들을 초청해 캠퍼스를 견학한 뒤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저녁식사에서는 간호대학 교수들과 재학생, 졸업생 등이 학과에 대한 비전과 진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선후배끼리 돈독한 관계를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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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p-left.png수험생 및 학부모에 우리 대학 입학 정보 홍보p-right.png


2.jpg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정시박람회 차 의과학대학교 부스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우리 대학의 입시 상담과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전국 국공립대학 27개교, 사립대학 118개교 등 모두 135개 대학이 참가해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였다.

우리 대학은 장정헌 입학처장과 우리 대학 입학사정관, 입학처 직원, 대학 홍보대사인 차울림 학생 등이 참가해 우리 대학 부스를 마련해 우리 대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 들을 상대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또 차울림 단원들은 원활한 부스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 희망자를 안내하고 대학 입시 정보를 얻기 위해 박람회를 돌아다니는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인 학교 홍보를 함으로써 많은 주목을 받았다.

차울림 이해민 학생은 “긴 수험생활을 끝내고 대입의 마지막 문턱을 넘고자 정시박람회장을 찾은 수험생들을 위해 올해도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한 손에는 수능 성적표를 다른 한 손에는 입시요강을 든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2020학년도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정원 내) 474명 가운데 약 80.2%인 38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19.8%인 94명은 정시모집으로 선발하며 12월 20일(금)까지 진행되는 수시모집 충원 결과에 따라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모집으로 모집인원이 이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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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류센터, ‘2019 글로벌교류 활동 보고회’개최
p-left.png해외교류·교환 학생 늘려 글로벌 역량 강화p-right.png


3.jpg ▲ 2019 차 의과학대학교 글로벌 교류 활동 보고회 참여 학생들



차 의과학대학교 글로벌교류센터는 12월 11일 포천캠퍼스 미래관 101호에서 이훈규 총장과 서재원 부총장, 문지숙 글로벌교류센터장, 정지형 창업지원단장,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 의과학대학교 글로벌 교류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글로벌교류 활동 보고회는 2019년 글로벌교류센터 해외 프로그램 안내 및 시행에 대해 보고하고 새로 제작한 글로벌 교류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대내적으로 글로벌 교류센터 프로그램 안내와 글로벌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글로벌교류 활동 보고회는 문지숙 센터장의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소개와 홍보동영상 제작 경위 설명에 이어 홍보동영상 상영,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문지숙 글로벌교류센터장은 보고회에서 차 의과학대학교는 글로벌교류센터를 중심으로 2019년에 미국 LA현지 대학인 USC와 협약을 체결하고 Summer Occupational Therapy Immersion, USC Intensive English Program, 2019 LA Global Leadership Program 등에 참가했으며 현재 Notre dame of Maryland University,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대학 등과도 MOU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교류센터는 앞으로 센터 활동을 적극 홍보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전공지식을 함양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프로그램 도입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로 학교 발전 및 해외 교류 인원 확대와 교환학생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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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행복센터, 위촉상담교수 교육 진행
p-left.png학생 위기 신호 잘 파악해 적절하게 대응해야p-right.png


4.jpg ▲ 위촉상담교수 교육 실시 현장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만족센터는 12월 10일 포천캠퍼스 미래관 101호에서 이신호 건강과학대학장과 김주헌 융합과학대학장 등 50여 명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위촉상담교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촉상담교수 교육은 학생들을 직접 상담하는 교수들이 학생들과의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상담 주제에 따른 상담 전략을 배우고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담 기법 교육을 통한 상담‧면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2학기 위촉상담교육은 학생행복센터 이한녕 대리가 대학생 위기현황과 위기예방에 대해, 하정 상담원이 ‘차 의과학대학교의 위기예방 체계’를 주제로 교육했다.

이한녕 대리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개인주의적인 경쟁체제로 불안과 분노가 증가하면서 위기 상황에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이 이러한 학생들이 느끼는 위기에 대한 개념과 유형, 위기의 신호들을 잘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하정 상담원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위기에 대해 생명존중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방을 하고 위기 수준을 선별하는 스크리닝 과정, 위기 학생에 대한 개입, 고위험 학생에 대한 기관 연계 활동 등 4C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위기 학생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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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학과, 제1회 미술치료학과 학술제 개최
p-left.png학생들이 출품한 조소·회화 작품 등 110여점 전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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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학과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제1회 미술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미술치료학과는 지난해까지 임상발표대회와 미술작품전시회인 ‘마음채움전’을 별도 운영해 왔지만 올해부터 두 행사를 미술치료학과 학술제로 통합해 진행했다.

이번 미술치료학과 작품전시회는 학생들이 미술치료 전공 실기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 조소작품 34점과 만다라 11작품, 회화 49점 등 모두 100여점이 면학관 복도에 전시됐다.

이번 미술치료학과 전시회에는 이훈규 총장, 서재원 부총장을 비롯해 교수들이 찾아 격려했으며 전시기간 동안 많은 재학생 등이 찾아 미술 작품을 감상했다.

출품된 작품들은 미술 조형 작업이 어떻게 자아정체성을 표현하며, 마음의 상태를 성찰하고 돌보는 활동이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들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미술 작품을 제작하며 미술 치료시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매체 및 표현 기법을 실제 체험함으로써 표현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적용에 대해 깊이 경험하고 치료접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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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학과는 전시회 개최와 함께 12월 4일 정수경 학과장과 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2학기 미술치료학과 임상연구 사례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보훈요양병원, 포천 종합사회복지관, 성북구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임상 실습을 진행 중인 10개 팀이 임상 사례를 발표했으며 한빛맹학교의 사례를 발표한 윤유림, 최영하 조가 1등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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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과·보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현장 견학
p-left.png미래 일터 체험 ·현장 경험 큰 도움p-right.png


6.jpg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견학에 참여한 보산·보행과 학생들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보건의료산업학과와 보건복지행정학과는 12월 5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보건복지행정학과와 보건의료산업학과 학생 90여 명은 이신호 건강과학대학장 인솔하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기관을 방문해 홍보실과 기관 주요 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두 기관의 기능과 역할,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번 현장 교육은 유관 기관 견학을 통해 미래 일터를 체험함으로써 현장 경험과 진로분야 설정, 취업 동기 등의 기회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행정학과 2학년 구승규 학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확고한 진로 의사가 있어 이번 기관 방문 프로그램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에서는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심평원에 대한 소개와 비전 제시, 진로 희망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 질의응답이 함께 이루어져 참여 학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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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 우리병원 홍보영상 제작
p-left.png병원 홍보 영상 제작 학생에 표창장 수여p-right.png


7.jpg ▲ 우리병원 홍보영상 제작 학생들 표창장 수여식



차 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3학년 최혜진, 황장연 학생 등 6명은 지난 10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김정환, 최기준 교수의 지도로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우리병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우리병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우리병원 장진 원장은 12월 2일 병원 홍보 동영상 제작을 훌륭하게 마무리한 학생들을 위해 병원 관계자들과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식을 갖고 격려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우리병원 홍보 동영상에는 우리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대한 소개와 건강검진 진행과정, 병원 관계자 인터뷰 등이 담겨져 있으며 앞으로 우리병원 로비와 건강검진센터 대기실 등 병원 곳곳에 설치된 텔레비전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우리병원 홍보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 최혜진 학생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홍보 영상 제작 역량과 리더십을, 전체적으로는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서로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들 적극적으로 자신이 맡은 역할을 해주어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좋은 기회를 주신 우리병원과 학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민경 학생은 “우리병원측에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학생들의 재능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학 생활 중 매우 뜻깊은 활동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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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산업학과 김일형 교수,‘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수상
p-left.png창업지원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p-right.png


8.jpg ▲ 김일형 교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시상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보건의료산업학과 김일형 교수가 12월 6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2019 만남의 장 행사에서 입주기업의 창업활성화 및 지원기관의 적극적인 창업지원활동을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제정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김일형 교수는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설립된 지 2년 갓 넘은 바이오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 상은 창업지원단 식구들이 단체로 수상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학생 창업활성화를 위해 더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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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 약학대학 학생 포천시장상 수상
p-left.png외국인·다문화인 대상 약료봉사활동p-right.png


9.jpg ▲ 약학대학 6학년 김다연 학생 포천 시장상 수상 모습



차 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6학년 김다연 학생이 지난 12월 3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된 포천시 자원봉사대축제의 날 행사에서 포천 시장상을 수상했다.


김다연 학생이 참여한 외국인 약료봉사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대 5학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포천시 약사회와 함께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는 다문화인에게 의사진료와 약사투약이 이루어지는 밀착형 의료봉사이다.

약학대학 손현순 교수 지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 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의 하나로 자리매김되었다.

김다연 학생은 “학교의 다문화인 대상 나눔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의료이용의 취약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데 약사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고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손현순 교수는 “이 프로그램은 미래에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야 하는 약사로 살아갈 우리 약대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이 아픈 누군가를 따뜻하게 관찰하고 공감하며 함께 손잡아 주는 자세를 갖도록 몸소 현장에서 느끼고 배우게 되는 체험의 장입니다. 인성이 좋은 약사를 양성하고자 하는 우리 약대의 교육목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라며 약료봉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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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fo] 인터넷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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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Meme', 줄여서 'Meme(밈)'이라고 부른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문화 요소와 컨텐츠를 이르는 말이다. 인터넷 밈(internet meme)이란, 대개 모방의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어떤 생각, 스타일, 행동 따위를 말한다.


1976년 리처드 도킨스가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 용어 밈(meme)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본래 밈은 마치 인간의 유전자(gene)와 같이 '자기복제적 특징을 갖고, 번식해 대를 이어 전해져오는 종교나 사상, 이념 같은 정신적 사유'를 의미했다.

이것이 '패러디되고 변조되며 퍼지는 작품 속 문화 요소'라는 의미로 확대된 것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인터넷이 보급된 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전파 현상을 도킨스의 용어를 빌려 표현한 것이다.

인터넷 밈은 그림, 하이퍼링크, 동영상, 사진, 웹사이트, 해시태그, 몸짓 등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오탈자가 포함된 단어나 문장 따위의 간단한 것도 밈이 될 수 있다. 만들어진 밈은 소셜 네트워크, 블로그, 이메일, 뉴스 등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퍼져나간다.

특히 영미권 커뮤니티에서 채팅이나 UCC 활동을 할 때 쓰이는 필수요소를 밈이라 일컫게 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밈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사람을 '미머'(Memer)라고 하기도 한다.

이에 대응되는 한국어 표현으로는 필수요소(必須要素), 혹은 짤방, 짤이 있다. 다만 동영상이나 사회 현상 등을 통틀어 일컬을 수 있는 밈과는 다르게 한국 짤방은 단순히 재미있는 사진이나 GIF 파일만을 통칭하며, 인터넷 밈과 일맥상통한 의미를 띄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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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ovie] 영화 '블랙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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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과 2019년을 사로잡은 ‘대세 배우’ 이하늬가 정지영 감독의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를 통해 처음 만났다.


<블랙머니>는 IMF 이후, 외국자본이 한 은행을 헐값에 인수한 후 곧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떠난 사건을 토대로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을 엮어 극화한 작품이다.

영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건 앞에서는 위아래도 없고, 물불 안 가리는 검사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검사 인생의 치명적인 위기에 봉착한다. 오로지 누명을 벗어나기 위해 상부의 지시도 무시하고 수사를 펼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되고 피의자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다.

금융감독원과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 ‘양민혁’은 막강한 권력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대한은행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변호사 ‘김나리’와 ‘적과의 공조’를 펼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간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 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 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영화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고심하던 정지영 감독은 관객을 대변하는 화자 ‘양민혁’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극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해주기 위해 범죄 드라마 형식을 차용했다.

관객들은 ‘양민혁’과 함께 정보를 입수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파헤쳐가며 극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은 물론,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양민혁’에게 동화되어 함께 웃고 울고 분노하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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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호]2019. 12. 16. | 지도교수: 김종욱 | 취재편집: 학생기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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