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러브레터

CHA러브레터 <제358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12 15:08
조회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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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Aug. 12. 2019 | Vol. 358 


포천캠퍼스 강의실 노후화된 컴퓨터 최신 사양으로 교체
p-left.png학습환경 재정비로 교육 환경 만족도 크게 개선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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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캠퍼스 강의실



차 의과학대학교는 포천캠퍼스 과학관 등 강의실 컴퓨터 71대를 최신 사양으로 교체했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하계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융복합 교과에서 산업 현장의 요구와 수준에 맞춘 현장 적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컴퓨터 교체 및 성능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번에 교체된 컴퓨터는 인텔 i3-8100 CPU와 메모리 8GB, 윈도우 10 Pro 최신 사양으로 그동안 컴퓨터가 노후화돼 부팅 속도가 느리거나 동영상 상영이 잘되지 않아 겪었던 수업 애로사항 등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체된 컴퓨터는 과학관 어학실습실 49대, 간호대학, 생명과학대학, 약학대학 실습실 및 일반 강의실 등 17대, 면학관 미술치료학과 116호실 등 3대, 미래관 스포츠의학과 실습실 1대 등 모두 71대이며 미래관 30개 일반 강의실 컴퓨터는 본체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해 성능을 보강했다.

이 같은 학습 환경 재정비를 통한 효율적인 교육 환경 조성으로 앞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교육 환경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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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 차병원그룹 하계방학 현장실습
p-left.png현장 직무능력 향상 취업 경쟁력 강화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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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병원그룹 하계방학 현장실습



차 의과학대학교는 하계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현장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6주 동안 차병원그룹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차병원그룹의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 차움,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 차병원그룹 홍보본부 등에서 실시됐으며 데이터경영학과 정유진학생, 보건복지행정학과 연재은 학생,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강지연 학생 등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 실습은 학생들이 차그룹 병원과 기업의 총무, 인사, 원무, 홍보,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 실무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분당차병원에서 홍보 분야 현장실습을 한 강지연 학생은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실제로 병원 홍보실에서 운영되는 것을 보면서 홍보의 중요성을 피부로 직접 느끼는 시간이었다. 실습 기간 6주가 너무 짧아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차병원 홍보실에서 다양한 것을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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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 국제저널 초청 편집장 위촉
p-left.png분자과학 국제저널 특집호 편집장으로 활동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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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최근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SCI 학술지 ‘분자과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4.183)’의 초청 편집장(Guest Editor)으로 위촉됐다.


이번 백 교수의 초청 편집장 위촉은 지난 20여 년 동안 단백질분해조절 효소에 관한 연구논문을 꾸준히 발표해 왔고, 특히 종양 억제 단백질을 조절하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를 발견하는 등 종양 및 당뇨연구에 관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초청 편집장은 학술지에서 특정 주제로 특집호를 만들기 위해 선정되는 편집장이다. 분자과학 국제저널은 2020년 하반기까지 ‘질환과 보건에 관련된 단백질분해조절 효소에 대한 분자학적 연구(Proteolytic Control of Deubiquitinating Enzymes in Health and Disease)’라는 주제로 특집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백 교수는 초청 편집장으로서 특집호 관련 주제로 전 세계에서 투고되는 논문의 구성 및 게재 여부 심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백 교수는 국제 면역치료 및 암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mmunotherapy and Cancer Research)의 편집 위원장과 국제 SCI 학술지 ‘분자의학 저널(Journal of Molecular Medicine)’의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분자과학 국제저널’ 이외에도 7개의 국제 SCI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각 저널의 논문 게재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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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3D 종합설계 수업 진행
p-left.png의료분야 3D 프린팅 적용 관심 제고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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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터 활용을 위한 종합설계



창업지원단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래관 508호에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인재센터, R-Weset 지원으로 창업보육센터 김일형 교수의 지도하에 ‘3D 프린터 활용을 위한 종합설계’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프린터 사용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지만 사용법을 몰라 3D 프린터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은 3D 프린터의 발달과정과 원리, 적용 산업, 소재 발전방향 강의에 이어 ㈜포엠아이 현재민 대리의 라이노 5.0 명령어 강의를 3일간에 걸쳐 진행한 뒤 창업보육센터에 설치된 큐비콘, 신도리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실제로 과제를 설계해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 특강을 통하여 의료 분야에서 적용 중인 3D 프린터 사례와 인체 모형을 소개하여, 대부분의 의생명과학과, 바이오공학과 학생들에게도 의료 분야 3D 프린팅 적용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주었다.

데이터경영학과 마유진 학생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3D 프린터에 대해 많이 들어왔고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로 3D 프린터 활용에 대해 배우고 출력까지 할 수 있어서 3D프린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더 공부하고 싶다.”라고 수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2학기에도 창업지원단 CHA Start-up Academy 과정으로 3D 모델링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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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상담심리대학원, ‘다문화 리더십 청소년 하계캠프’ 진행
p-left.png청소년들에게 다문화적 리더십 역량 키워줘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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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리더십 청소년 하계캠프



차 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은 8월 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진행된 ‘2019 다재다능한 다문화(다다다!) 리더십 청소년 하계캠프’ 폐회식 및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차 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 강민철 부원장과 행복나눔센터장 남지혜 교수, 그리고 참가자의 보호자 등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다다다! 다문화 리더십 캠프는 40여 명의 경기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이자 다문화적 리더로서 뛰어난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임상상담심리대학원 재학생과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은 인문학 토론, 예술치료 체험, 집단상담,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문화적 감수성, 수용성, 효능감을 심어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차 의과학대학교와 신한은행은 2018년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고, 신한은행의 기부금을 통해 임상상담심리대학원 뿐만 아니라 미술치료대학원까지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프를 총괄한 남지혜 교수는 “한국에서는 다문화를 단지 국적과 인종의 차이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 안에 다양한 문화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청소년들이 다문화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알아가고 서로 담벼락을 허물며 상생의 관계를 일구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캠프 참여자들은 “다문화가 꼭 나라를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같아 보이지만 다른, 그러면서도 모두 같은 인간인 나와 타인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라며 뜻 깊은 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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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만족센터, SNS 프로그램 ‘차대에 열정 붓기’ 진행
p-left.png학생들에게 동기부여·긍정적 변화 유도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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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대에 열정 붓기’ 프로그램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만족센터는 SNS 행복증진 이벤트로 사이버공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새로운 SNS 프로그램 ‘차대에 열정 붓기’를 기획‧진행했다.


‘차대에 열정 붓기’ 프로그램은 차 의과학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내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는 용기를 줌으로써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카드 뉴스로 만들어 차우디움 SNS 계정 외 차대전(차 의과학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린 뒤 학생들이 보게 함으로써 자발적이고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로 두었다.

상담심리학과 함수아 학생은 “흔히 우리는 성공 일화를 보면서 ‘넘사벽’이란 단어를 떠올리는데 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나도 조금만 노력하면 저렇게 할 수 있겠구나.’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또한 ‘차대에 열정 붓기’ 프로그램을 통해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극제가 되면 좋겠고 긍정적인 자극으로 인한 성장을 선물 받길 바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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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fo] 희토류(rare earth e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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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토류



희토류(REE)란 원자 번호 57~71에 해당하는 15개 원소에 스칸듐과 이트륨을 더한 유사한 특성을 가진 17개의 금속 원소를 말한다. 토지에서 구할 수는 있지만 존재하는 수가 많지 않아 희귀하다는 뜻을 가진다.


희토류는 겉모양은 금속처럼 생겼으나 금속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탄성과 연성이 있다. 이 광물들은 희토류라는 이름이 붙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지구의 지각에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대개 고온 상태나 미분 시 화학 반응을 잘 일으키는 특성이 있다. 희토류에 속하는 세륨은 지구 지각을 구성하는 원소로 구리와 양이 거의 비슷하다.

19세기 초 발견 당시 광물로는 희귀하다고 해서 희토류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들의 지구화학적 특성 때문에 지구 표면에 매우 고르지 않게 분포하고 있다.

희토류는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전투기, 휴대전화, 배터리, 텔레비전, 저 에너지 전구 및 풍차 등 첨단 기술 부문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미국 지질조사국이 추산한 희토류(REE) 산화물의 세계 매장량은 1억 1천만 톤으로, 중국이 50%, 독립국가연합이 17%, 미국이 12%, 인도가 2.8%를 보유하고 있다. 희토류는 중국이 전체 생산량의 70%를 공급하고 있고 미국은 희토류 수입의 80% 이상을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비장의 카드로 희토류 수출 중단을 꺼내들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이는 큰 효과가 없을뿐더러 제 발등 찍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희토류 생산 지역을 시찰한 후 중국 관영 언론들은 미국에 희토류 수출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이 미국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중국이 희토류 위협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낮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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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ovie] 영화 ‘봉오동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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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오동 전투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 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 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 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 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한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목숨을 담보로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까지 달리고 또 달려 일본군을 유인, 고립시키고 그들에게 승리를 쟁취하기까지의 과정을 숨 가쁘고 박진감 넘치게 담아낸다. 능선과 계곡을 무기 삼아 매복과 공격을 반복하는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으로 일본군에 맞서는 치열한 액션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쏟아지는 총알을 피해 험준한 골짜기를 전력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피땀 흐르는 모습이 보는 관객마저 숨차게 만든다.

당시 봉오동에는 밟고 살 땅, 농사지을 땅, 죽어서 묻힐 땅을 찾겠다고 몰려든 전국의 이름 모를 독립군들로 가득했다. 그동안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영웅들의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름 없는 영웅들을 들여다본 이야기는 많지 않았다.

<봉오동 전투>는 어제 농사짓던 인물이 오늘 독립군이 되어 이름 모를 영웅으로 살아간 시간과 그들의 승리에 관한 영화이다. 독립군의 봉오동 전투는 기억되지 못했고, 한 줄의 기록조차 남겨지지 않았던 이들이 뜨겁게 저항해 쟁취한 승리였다.

원신연 감독은 “지금까지 영화들이 대부분 피해의 역사, 지배의 역사, 굴욕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는 절망으로 점철된 시기가 아니라 희망과 용기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다. 외면하고 싶은 아픈 역사가 아니라 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다.”라며 일제 강점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기록하고 싶은 열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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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8호]2019. 08. 12. | 지도교수: 김종욱 | 취재편집: 학생기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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