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CHA러브레터 <제453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5 13:28
조회
712
CHA Love Letter Vol.453
5월 28일, 연구실습 포스터 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자로 선정된 학생들에 대해 '2021 연구실습 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에는 황태선 의학전문대학원장, 김현숙 연구부원장, 강윤정 지도교수와 수상학생이 참석하였다.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은 재학 중 기초연구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RECOMP 기본과정에 참여하여 방학기간 4주 동안 지도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의학전문 대학원은 연구결과에 대해 포스터 발표회를 진행하여 우수 포스터로 선정된 학생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황태선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수상학생 모두에게 수상을 축하하며, 우리 의학전문대학원의 강점인 꾸준한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과 지도교수 모두가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셨다. RECOMP 과정을 통해 의과학계를 빛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를 대신 하셨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서정화, 안중호 학생)를 두 명이나 지도해 주신 강윤정 지도교수에게 감사장을 직접 수여하시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RECOMP 기본과정 연구실습을 마친 후 매해 재학생이 모두 참석하는 포스터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온라인으로 발표회를 진행하고, 시상식은 수상학생만 참석하여 축소 진행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 포스터 발표회는 5월 24일 ~ 6월 4일 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로 선정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2학기 포스터 발표회 기간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 학생과 지도교수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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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비영리단체 무일푼기획에서 6월 17일부터 6월 18일 이틀에 걸쳐 미래관 1층 101호 앞에서 성과보고회를 진행하였다.
대학생 무일푼기획은 마케팅, PR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서비스나 맛이 좋지만 홍보가 되지 않아 매출이 적은 자영업자들에게 무일푼으로 홍보를 진행한 후 업체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대학생을 도와주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2021년 대학생 비영리단체 무일푼기획의 활동 진행결과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여 교내로 창업 문화유도를 위한 성과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총 6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전시회에서는 홍보마케팅 기획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AD, 브랜드 필름, SNS 바이럴 영상), 활동사진 및 영상 등이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시험 기간인 학생들에게 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개회하였다. 하루 운세를 뽑을 수 있는 시험 CHArm 잘 봐라! 행운의 부적 뽑기, 내가 무일푼기획 팀원이라면? MBTI 성격 유형 테스트, 무일푼이라도 꼭 하고 싶은 유일한 일을 적는 포스트잇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인해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오며 온·오프라인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비영리단체 무일푼기획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본다. 비영리단체, 기획,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앞으로 무일푼기획에 활동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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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6월1일, 현암기념관 3층 도서관 북카페에서 ‘20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20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인 전자정보원 이용 교육을 통해 학생 이용방법을 습득하고 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자정보 퀴즈대회, 학술정보 스탬프투어, 경품추천, 장학금 지급과 같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본교 학생들의 참여를 높였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 약 69명이 참여하여 교육을 수강했다. 박람회에는 총 7개(KISS, DBpia, e-article, e-Anatomy, 교보문고, 모아진, 오디언 등) 의 국내 학술전자정보 관련 업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전자정보원 활용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뿐만 아니라 UpToDate, CINAHL, ACS 등과 같이 해외 학술전자정보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부스별 아크릴 가림막 설치, 손소독제 비치, 창문 열어두기, 거리두기, 발열체크 스티커 확인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수강 완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자정보 퀴즈대회 우수자 5명을 선발하고, 경품추첨으로 14명에게 아이패드, 장학금,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약학과 19학번 학생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전자저널, 전자책, 전자잡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진행한 ‘20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검색을 많이 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전자정보 이용 역량 향상에 이바지했다.
[취재 : 학생기자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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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시대를 겪으며 생활관에 있는 학생들이 여러모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 대학 생활관 차울은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생활관 e-스포츠 대회로 많은 학생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학생들의 공부 열기를 불태우기 위해서 ‘Study with Chaul’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학습실을 개최하였다. 접수는 5월 21일부터 2주간 이루어졌으며, 참여는 타임랩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인원 13명 중 3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참가한 학생들 중 한 명은, 단순히 기말고사를 공부하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의 영상을 보며 조금 더 열의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온라인 학습실을 운영한 사감님께서는, 많은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취재 : 학생기자 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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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러브레터가 미술치료학과 21학번 과대표 송지영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치료학과 21학번 과대표 송지영입니다.
Q. 과대를 맡게 된 계기 그리고 과대표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저도 같은 신입생이지만 저와 함께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될 학우들의 편안한 대학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자 과 대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학과와 학우들의 원활한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병행되고 있는데 1학기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A.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들이 제한되어 자유롭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의 소규모 만남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기대했던 신입생 슈퍼 위크도 취소되고 그 외의 많은 행사도 즐길 수 없었지만, 대면 수업에 참여하여 교수님, 그리고 학우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미술치료학과 학생으로서 충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고 멘토-멘티 같은 학과 활동들을 통해 선배와 후배 간의 유대를 더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학과 학생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에 참여하여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남부럽지 않은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아마 대학생으로서 맞이했던 첫 중간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 시험을 보기 전날 밤에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한 탓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습니다. 또 처음으로 치루는 비대면 시험에 적응하기 위해 비대면 시험에 대한 영상을 몇 번씩이나 돌려보기도 했었습니다.
Q. 우리 학과에서 기대되는 점? 특히나 어떤 우리 학과의 어떤 모습에 지원을 하게 되셨나요?
A. 미술치료학과는 전공 기본, 입문, 심화 및 실무과정으로 이루어진 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미술치료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합니다. 따라서 이에 매력을 느껴 학과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고등학교 때까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간단한 심리 상담에 관한 지식을 쌓는 것에 그쳤다면, 현재는 학부에서 많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추고 계신 교수님들의 여러 강의들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Q. 미술치료학과 21학번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21학번 학우들 모두 서로 돕고 챙기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도움을 필요로 하면 다들 너도 나도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더 하시고 싶은 활동이나 이루시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까요?
A.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술치료에 대한 지식을 함양함과 동시에 대학생으로서 전공을 살려 다양한 창의적인 창업 활동과 여러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 여러 실습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실제 미술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반적인 임상기술을 습득하고, 실무실습에 충실하게 임하고 싶습니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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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만끽하지 못하는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학생행복센터 프론티어 ‘차우디움’이 한 학기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지난 2021년 4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버킷리스트 챌린지’는 본교 학생행복센터 SNS 게시물에 재학생을 태그한 후 졸업 전까지 이루고 싶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댓글에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루어졌다.
해당 이벤트는 한 학기 동안 4회, 회차마다 4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었다.
재학생들은 이루고 싶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댓글에 남김으로써 친구들과 여행가기, 과 일등하기 등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새겨보며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본다.
학생행복센터 프론티어 ‘차우디움’은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행복증진에 힘쓰고 있는 만큼 해당 이벤트 외에도 ‘오늘의 브이로그 제목’, ‘2021 프로 방 구석러를 찾아라!’ 같은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학기에 참여하지 못하였거나 당첨되지 못한 학생들은 다음 학기에 학생행복센터 프론티어 ‘차우디움’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여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보길 바란다.
행복은 작은 성취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여름 방학 동안 실현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 여름 방학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재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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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June. 28. 2021 | Vol. 453
의학전문대학원 연구실습 포스터 시상식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를 전하다.
5월 28일, 연구실습 포스터 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자로 선정된 학생들에 대해 '2021 연구실습 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에는 황태선 의학전문대학원장, 김현숙 연구부원장, 강윤정 지도교수와 수상학생이 참석하였다.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은 재학 중 기초연구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RECOMP 기본과정에 참여하여 방학기간 4주 동안 지도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의학전문 대학원은 연구결과에 대해 포스터 발표회를 진행하여 우수 포스터로 선정된 학생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황태선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수상학생 모두에게 수상을 축하하며, 우리 의학전문대학원의 강점인 꾸준한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과 지도교수 모두가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셨다. RECOMP 과정을 통해 의과학계를 빛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를 대신 하셨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서정화, 안중호 학생)를 두 명이나 지도해 주신 강윤정 지도교수에게 감사장을 직접 수여하시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RECOMP 기본과정 연구실습을 마친 후 매해 재학생이 모두 참석하는 포스터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온라인으로 발표회를 진행하고, 시상식은 수상학생만 참석하여 축소 진행하고 있다.
2021학년도 1학기 포스터 발표회는 5월 24일 ~ 6월 4일 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로 선정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2학기 포스터 발표회 기간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 학생과 지도교수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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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생 비영리단체 무일푼기획 성과보고회 진행!
무일푼기획, 활동 진행결과 및 성과 전시
대학생 비영리단체 무일푼기획에서 6월 17일부터 6월 18일 이틀에 걸쳐 미래관 1층 101호 앞에서 성과보고회를 진행하였다.
대학생 무일푼기획은 마케팅, PR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서비스나 맛이 좋지만 홍보가 되지 않아 매출이 적은 자영업자들에게 무일푼으로 홍보를 진행한 후 업체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대학생을 도와주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2021년 대학생 비영리단체 무일푼기획의 활동 진행결과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여 교내로 창업 문화유도를 위한 성과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총 6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전시회에서는 홍보마케팅 기획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AD, 브랜드 필름, SNS 바이럴 영상), 활동사진 및 영상 등이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시험 기간인 학생들에게 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벤트를 개회하였다. 하루 운세를 뽑을 수 있는 시험 CHArm 잘 봐라! 행운의 부적 뽑기, 내가 무일푼기획 팀원이라면? MBTI 성격 유형 테스트, 무일푼이라도 꼭 하고 싶은 유일한 일을 적는 포스트잇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인해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오며 온·오프라인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비영리단체 무일푼기획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본다. 비영리단체, 기획,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앞으로 무일푼기획에 활동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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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직접 전자정보원 활용방법을 배워가다
도서관, 20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6월1일, 현암기념관 3층 도서관 북카페에서 ‘20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20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인 전자정보원 이용 교육을 통해 학생 이용방법을 습득하고 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자정보 퀴즈대회, 학술정보 스탬프투어, 경품추천, 장학금 지급과 같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본교 학생들의 참여를 높였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 약 69명이 참여하여 교육을 수강했다. 박람회에는 총 7개(KISS, DBpia, e-article, e-Anatomy, 교보문고, 모아진, 오디언 등) 의 국내 학술전자정보 관련 업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전자정보원 활용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뿐만 아니라 UpToDate, CINAHL, ACS 등과 같이 해외 학술전자정보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부스별 아크릴 가림막 설치, 손소독제 비치, 창문 열어두기, 거리두기, 발열체크 스티커 확인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수강 완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자정보 퀴즈대회 우수자 5명을 선발하고, 경품추첨으로 14명에게 아이패드, 장학금,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약학과 19학번 학생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전자저널, 전자책, 전자잡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진행한 ‘20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검색을 많이 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전자정보 이용 역량 향상에 이바지했다.
[취재 : 학생기자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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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온라인 학습실 참여로 공부 열기를 불태워요!
생활관, 온라인 학습실 운영 및 시상
코로나 19시대를 겪으며 생활관에 있는 학생들이 여러모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 대학 생활관 차울은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생활관 e-스포츠 대회로 많은 학생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학생들의 공부 열기를 불태우기 위해서 ‘Study with Chaul’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학습실을 개최하였다. 접수는 5월 21일부터 2주간 이루어졌으며, 참여는 타임랩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인원 13명 중 3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참가한 학생들 중 한 명은, 단순히 기말고사를 공부하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의 영상을 보며 조금 더 열의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온라인 학습실을 운영한 사감님께서는, 많은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취재 : 학생기자 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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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번 과대표를 만나다! 미술치료학과 편
미술치료학과 21학번 송지영 학생
차 러브레터가 미술치료학과 21학번 과대표 송지영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치료학과 21학번 과대표 송지영입니다.
Q. 과대를 맡게 된 계기 그리고 과대표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저도 같은 신입생이지만 저와 함께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될 학우들의 편안한 대학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자 과 대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학과와 학우들의 원활한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병행되고 있는데 1학기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A.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들이 제한되어 자유롭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의 소규모 만남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기대했던 신입생 슈퍼 위크도 취소되고 그 외의 많은 행사도 즐길 수 없었지만, 대면 수업에 참여하여 교수님, 그리고 학우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미술치료학과 학생으로서 충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고 멘토-멘티 같은 학과 활동들을 통해 선배와 후배 간의 유대를 더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학과 학생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에 참여하여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남부럽지 않은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Q. 한 학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아마 대학생으로서 맞이했던 첫 중간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 시험을 보기 전날 밤에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한 탓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습니다. 또 처음으로 치루는 비대면 시험에 적응하기 위해 비대면 시험에 대한 영상을 몇 번씩이나 돌려보기도 했었습니다.
Q. 우리 학과에서 기대되는 점? 특히나 어떤 우리 학과의 어떤 모습에 지원을 하게 되셨나요?
A. 미술치료학과는 전공 기본, 입문, 심화 및 실무과정으로 이루어진 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미술치료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합니다. 따라서 이에 매력을 느껴 학과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고등학교 때까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간단한 심리 상담에 관한 지식을 쌓는 것에 그쳤다면, 현재는 학부에서 많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추고 계신 교수님들의 여러 강의들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Q. 미술치료학과 21학번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21학번 학우들 모두 서로 돕고 챙기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도움을 필요로 하면 다들 너도 나도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도움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더 하시고 싶은 활동이나 이루시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까요?
A.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술치료에 대한 지식을 함양함과 동시에 대학생으로서 전공을 살려 다양한 창의적인 창업 활동과 여러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 여러 실습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실제 미술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반적인 임상기술을 습득하고, 실무실습에 충실하게 임하고 싶습니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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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학생행복센터 프론티어 ‘차우디움’이 진행한 버킷리스트 챌린지
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만끽하지 못하는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학생행복센터 프론티어 ‘차우디움’이 한 학기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지난 2021년 4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버킷리스트 챌린지’는 본교 학생행복센터 SNS 게시물에 재학생을 태그한 후 졸업 전까지 이루고 싶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댓글에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루어졌다.
해당 이벤트는 한 학기 동안 4회, 회차마다 4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었다.
재학생들은 이루고 싶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댓글에 남김으로써 친구들과 여행가기, 과 일등하기 등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새겨보며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본다.
학생행복센터 프론티어 ‘차우디움’은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행복증진에 힘쓰고 있는 만큼 해당 이벤트 외에도 ‘오늘의 브이로그 제목’, ‘2021 프로 방 구석러를 찾아라!’ 같은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학기에 참여하지 못하였거나 당첨되지 못한 학생들은 다음 학기에 학생행복센터 프론티어 ‘차우디움’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여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보길 바란다.
행복은 작은 성취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여름 방학 동안 실현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 여름 방학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재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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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3호] 2021. 06. 28. | 취재편집: 학생기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