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CHA러브레터 <제444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21 15:40
조회
1445
CHA Love Letter Vol.444
우리 대학 마스코트 추친팀 찬란이 21학번 신입생들을 위한 ‘2021 WELCOME KIT’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4월 2일, 인스타그램과 에브리타임 홍보를 통해 깜짝 진행되었으며, 찬란 인스타그램(@official_chanlan)을 팔로우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증정하였다. 찬란 측은 이번 이벤트는 학교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많은 학생들이 웰컴키트가 없는 점에 아쉬워하는 것을 보고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웰컴키트는 찬란이 자체 제작한 웰컴 파플렛, 금속 뱃지, 리무버블 스티커 그리고 엽서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홍보한지 1시간 만에 선착순 30명 증정이 마감되었다.
이벤트 신청을 하지 못한 신입생들의 추가 오픈 요청으로 웰컴키트 2차 이벤트를 3일 뒤인 4월 6일 오후 12시에 오픈하였다. 1차와 동일하게 찬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오픈 30분 만에 증정이 마감되었다.
이번 웰컴키트 이벤트를 진행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9학번 홍주연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타대학의 웰컴키트를 보고 우리 대학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신입생분들이 좋아해 줘서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차꼬, 차양이가 사랑받고 더 알려질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상품으로 신입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찬란의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우리 학교의 각 학과 키워드를 찾아 파헤쳐보는 코너, ‘CHA별화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이번 주에 만나볼 학과는 간호대학의 ‘간호학과’입니다.
간호학과는 차 의과학대학교의 설립정신인 기독교적 이웃 사랑의 정신(Christianity), 인간존중의 정신(Humanism), 연구와 탐구정신(Academia)을 근간으로 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전문화 ·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력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간호를 선도할 간호학과의 키워드를 살펴볼까요?
첫 번째 키워드 : 글로벌 리더
첫 번째 키워드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간호학과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간호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CHA- HPMC-WCU 프로그램, CHA Global public Health(GPH) 프로그램, 몽골 울란바토르대학교와 학점교류 프로그램과 같이 직접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간호 인력을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서 활동해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실상 해외 교류가 불가능해진 2020년에도 간호대학은 글로벌 교류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비대면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하계 · 동계 방학 때 미국, 스페인 호주의 간호대학과 함께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는 GPH VALOR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간호대학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스페인 간호대학 학생들과의 Global Nursing Language Exchange 프로그램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 대비하여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방역 시뮬레이션 실습인 Global Nursing Simulation(GNS) 프로그램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처럼 간호학과는 연구, 교육, 실무분야에서 글로벌 간호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 경쟁력
두 번째 키워드는 ‘경쟁력’입니다.
간호학과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의 건강복지에 기여하는 인간존중의 의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년별로 교양과정과 전공과정을 계열성과 통합성을 유지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전공별로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연계함은 물론 동서의학을 접목하는 이론·실습 교과목과 임상시험연구에 대한 교과목이 포함되어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Simulation Center 설립으로 실습교육을 더욱 강화하면서 간호전반의 기초 및 전공심화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적 지식을 갖춘 간호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호학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개교 이래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과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차병원 그룹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 의료기관과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전문간호사, 간호교육자, 보건교사, 산업보건간호사, 연구간호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 소통
세 번째 키워드는 ‘소통’입니다.
간호학과는 학생들 간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소통 창구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간호학과의 ‘차널리즘’에서 발행하는 ‘월간 차누리’를 통해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호학과 내에서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행사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 ‘CHA널스토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 창구들뿐만 아니라, 학과와 학생회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의 학과 적응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 시행된 차 간호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CHA FAMILY 프로그램을 통해 1,2학년 선후배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코로나CHA일라 프로그램과 같이, 전체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스를 운영해 액티비티 프로그램 형식으로 코로나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타 학과와의 교류 증진과 코로나 및 보건 교육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해당 행사에서 모은 기부금액을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기여를 위한 역할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호학과의 세 가지 키워드, ‘글로벌 리더’, ‘경쟁력’, ‘소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간호사 및 간호지도사를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간호학과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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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우리 대학 미술치료학과 이영서 학생이 사회공헌센터에서 진행한 요르단 응원의 메시지 노래 프로젝트를 통해 포천 시장상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당시 사회공헌센터장이었던 간호학과 김명아 교수가 요르단 학생들과 본교 하울 동아리와 연결시켜주었고, 이에 하울의 팀장 이영서 학생을 주도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이는 요르단에 코로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으로 하울 동아리 팀원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과 졸업생들까지 함께 참여하였다.
하울은 희망적인 의미를 담은 영어가사노래로 영상을 제작하여 줌(ZOOM)을 통해 요르단 학생들에게 전달하였고, 이 과정에서 양측의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학교와 동아리를 대표하여 요르단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해외의 학생들과 교류하였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책임자인 이영서 학생이 포천시의회에서 포천시장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시상식은 기존 2020년 11월 말에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취소가 되어 학교에서 직접 상을 수여하였다.
상을 받은 이영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국적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를 함께 나누며 좋은 마음과 기운을 받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며 “작은 활동 하나로도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 같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해외 학생들에게 좋은 마음을 나누고자 했던 이영서 학생, 하울 동아리 팀원처럼 앞으로 우리 학생들도 타인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대인이 되기를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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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러브레터가 우리 대학의 센터를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학생행복센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학생행복센터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자기 이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검사 해석 상담 및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문 상담
상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하여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 진로 및 학업에 대한 고민,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 가족 간의 갈등, 성 문제 및 연인관계에서의 어려움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하여 건강하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심리검사
학생행복센터에서는 다양한 성격검사와 진로 및 적성검사를 제공합니다. 성격검사를 통해서 객관적인 성격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학교생활 적응 및 대인관계를 증진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로 및 적성검사를 통해 진로 흥미와 능력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대한 도움과 본인의 흥미와 성격에 기반한 학습설계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 증진 특강 및 스트레스 힐링 워크숍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재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무기력과 불안, 분노 등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정서조절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오프라인 소그룹 워크숍 활동도 기획하고 있으니 다양한 특강과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 관계증진 프로그램
학생행복센터에서는 재학생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 다양한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성격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나에 대해 이해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친구 또는 연인과의 관계를 점검해볼 수 있으며, 올바른 의사소통법을 배워봄으로써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긍정성 향상 프로그램
학생행복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사고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연습과 음악, 그림, 만들기 키트 도구 등을 활용한 마음 챙김 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학생행복센터 게이트 키퍼 학생활동
학생행복센터의 “게이트 키퍼 학생”은 마음건강 지킴이로서, 또래상담 멘토링 활동과 정신건강 증진 홍보활동을 진행합니다.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면서 또래 친구들을 사귀거나 학교에 소속감을 가지기 어려울 때, 또래 상담 멘토링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홍보대사 학생들과 스트레스 해소 및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학생행복센터 마케팅 프론티어 “차우디움” 학생활동
학생행복센터의 학생 서포터즈인 “차우디움”에서는 학생들의 심리 건강 증진 및 대학 생활의 적응 도모를 위해 또래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긍정성 향상, 목표성취, 관계증진,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재밌고 유익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차우디움” 인스타그램 @cha_counseling_center를 팔로우하여 함께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학생행복센터는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학생행복센터를 찾아주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s://counseling.cha.ac.kr/
전화: Tel. 031-850-8937, 8938, 9013, 9069
방문: 미래관 1층 112호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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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러브레터가 21학번 바이오공학과 과대표 김도연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차 의과학대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공학과 21학번 과대표 김도연입니다.
Q. 차 의과학대학교의 신입생으로서 생활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한 달 동안 어떤 활동을 경험했나요?
A. 3월 한 달 동안 대면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드디어 대학생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숙사에서 살다 보니 학교에 오랜 시간 있게 되어 학교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도 했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많이 알게 되어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도 보고서나 글쓰기 같은 과제를 하면서 몇 번 머리를 부여잡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아직은 모든 게 처음이라 막막한 부분이 많았던 3월이라 점점 적응해 가고 있었습니다.
Q. 신입생으로서 기대하고 있는 교내 행사 및 학과 활동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A. 신입생 super week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5월, 9월에 있을 해솔축제와 행복축제가 엄청 기다려집니다. 다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추억에 남을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학과 활동 중에는 바이오공학과만의 특색 있는 행사인 바이오데이가 가장 기대됍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학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
Q. 앞으로 학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가요?
A.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바이오공학과만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A. 먼저, 바이오공학과의 교수님들이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저희 신입생들을 위해 학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학생들과 최대한 소통하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선배님들도 도와줄 건 없는지, 공부하면서 어려움이 없는지 항상 신경 써주셔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올해 새로운 학과 동아리가 많이 개설되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진로에 맞추어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바이오공학과의 커리큘럼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바이오공학과의 매력은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다음에 또 얘기해야겠습니다.
Q.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파이팅!
[취재 : 학생기자 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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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April. 26. 2021 | Vol. 444
차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스코트 추진팀 찬란, 신입생 대상으로 웰컴키트 증정
우리 대학 마스코트 추친팀 찬란이 21학번 신입생들을 위한 ‘2021 WELCOME KIT’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4월 2일, 인스타그램과 에브리타임 홍보를 통해 깜짝 진행되었으며, 찬란 인스타그램(@official_chanlan)을 팔로우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증정하였다. 찬란 측은 이번 이벤트는 학교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많은 학생들이 웰컴키트가 없는 점에 아쉬워하는 것을 보고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웰컴키트는 찬란이 자체 제작한 웰컴 파플렛, 금속 뱃지, 리무버블 스티커 그리고 엽서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홍보한지 1시간 만에 선착순 30명 증정이 마감되었다.
이벤트 신청을 하지 못한 신입생들의 추가 오픈 요청으로 웰컴키트 2차 이벤트를 3일 뒤인 4월 6일 오후 12시에 오픈하였다. 1차와 동일하게 찬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오픈 30분 만에 증정이 마감되었다.
이번 웰컴키트 이벤트를 진행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9학번 홍주연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타대학의 웰컴키트를 보고 우리 대학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신입생분들이 좋아해 줘서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차꼬, 차양이가 사랑받고 더 알려질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상품으로 신입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찬란의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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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별화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간호학과 편
키워드로 풀어보는 학과 이야기: 간호학과
우리 학교의 각 학과 키워드를 찾아 파헤쳐보는 코너, ‘CHA별화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이번 주에 만나볼 학과는 간호대학의 ‘간호학과’입니다.
간호학과는 차 의과학대학교의 설립정신인 기독교적 이웃 사랑의 정신(Christianity), 인간존중의 정신(Humanism), 연구와 탐구정신(Academia)을 근간으로 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전문화 ·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력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간호를 선도할 간호학과의 키워드를 살펴볼까요?
첫 번째 키워드 : 글로벌 리더
첫 번째 키워드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간호학과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간호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CHA- HPMC-WCU 프로그램, CHA Global public Health(GPH) 프로그램, 몽골 울란바토르대학교와 학점교류 프로그램과 같이 직접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간호 인력을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서 활동해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실상 해외 교류가 불가능해진 2020년에도 간호대학은 글로벌 교류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비대면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하계 · 동계 방학 때 미국, 스페인 호주의 간호대학과 함께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는 GPH VALOR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간호대학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스페인 간호대학 학생들과의 Global Nursing Language Exchange 프로그램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 대비하여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방역 시뮬레이션 실습인 Global Nursing Simulation(GNS) 프로그램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처럼 간호학과는 연구, 교육, 실무분야에서 글로벌 간호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 경쟁력
두 번째 키워드는 ‘경쟁력’입니다.
간호학과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의 건강복지에 기여하는 인간존중의 의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년별로 교양과정과 전공과정을 계열성과 통합성을 유지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전공별로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연계함은 물론 동서의학을 접목하는 이론·실습 교과목과 임상시험연구에 대한 교과목이 포함되어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Simulation Center 설립으로 실습교육을 더욱 강화하면서 간호전반의 기초 및 전공심화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적 지식을 갖춘 간호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호학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개교 이래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과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차병원 그룹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 의료기관과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전문간호사, 간호교육자, 보건교사, 산업보건간호사, 연구간호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 소통
세 번째 키워드는 ‘소통’입니다.
간호학과는 학생들 간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소통 창구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간호학과의 ‘차널리즘’에서 발행하는 ‘월간 차누리’를 통해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호학과 내에서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행사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 ‘CHA널스토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 창구들뿐만 아니라, 학과와 학생회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의 학과 적응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 시행된 차 간호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CHA FAMILY 프로그램을 통해 1,2학년 선후배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코로나CHA일라 프로그램과 같이, 전체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스를 운영해 액티비티 프로그램 형식으로 코로나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타 학과와의 교류 증진과 코로나 및 보건 교육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해당 행사에서 모은 기부금액을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기여를 위한 역할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호학과의 세 가지 키워드, ‘글로벌 리더’, ‘경쟁력’, ‘소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간호사 및 간호지도사를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간호학과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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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희망을 전하는 노래로 포천 시장상을 수상하다!
하울 대표 이영서 학생, 포천 시장상을 받다
지난 해 11월, 우리 대학 미술치료학과 이영서 학생이 사회공헌센터에서 진행한 요르단 응원의 메시지 노래 프로젝트를 통해 포천 시장상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당시 사회공헌센터장이었던 간호학과 김명아 교수가 요르단 학생들과 본교 하울 동아리와 연결시켜주었고, 이에 하울의 팀장 이영서 학생을 주도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이는 요르단에 코로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으로 하울 동아리 팀원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과 졸업생들까지 함께 참여하였다.
하울은 희망적인 의미를 담은 영어가사노래로 영상을 제작하여 줌(ZOOM)을 통해 요르단 학생들에게 전달하였고, 이 과정에서 양측의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학교와 동아리를 대표하여 요르단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해외의 학생들과 교류하였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책임자인 이영서 학생이 포천시의회에서 포천시장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시상식은 기존 2020년 11월 말에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취소가 되어 학교에서 직접 상을 수여하였다.
상을 받은 이영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국적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를 함께 나누며 좋은 마음과 기운을 받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며 “작은 활동 하나로도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 같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해외 학생들에게 좋은 마음을 나누고자 했던 이영서 학생, 하울 동아리 팀원처럼 앞으로 우리 학생들도 타인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차대인이 되기를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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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유익한 CHA대 센터 나들이 : 학생행복센터
센터 나들이 : 학생행복센터
차 러브레터가 우리 대학의 센터를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학생행복센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학생행복센터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자기 이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검사 해석 상담 및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문 상담
상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하여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 진로 및 학업에 대한 고민,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 가족 간의 갈등, 성 문제 및 연인관계에서의 어려움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하여 건강하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심리검사
학생행복센터에서는 다양한 성격검사와 진로 및 적성검사를 제공합니다. 성격검사를 통해서 객관적인 성격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학교생활 적응 및 대인관계를 증진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로 및 적성검사를 통해 진로 흥미와 능력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대한 도움과 본인의 흥미와 성격에 기반한 학습설계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 증진 특강 및 스트레스 힐링 워크숍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재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무기력과 불안, 분노 등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정서조절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오프라인 소그룹 워크숍 활동도 기획하고 있으니 다양한 특강과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 관계증진 프로그램
학생행복센터에서는 재학생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 다양한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성격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나에 대해 이해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친구 또는 연인과의 관계를 점검해볼 수 있으며, 올바른 의사소통법을 배워봄으로써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긍정성 향상 프로그램
학생행복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사고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연습과 음악, 그림, 만들기 키트 도구 등을 활용한 마음 챙김 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학생행복센터 게이트 키퍼 학생활동
학생행복센터의 “게이트 키퍼 학생”은 마음건강 지킴이로서, 또래상담 멘토링 활동과 정신건강 증진 홍보활동을 진행합니다.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면서 또래 친구들을 사귀거나 학교에 소속감을 가지기 어려울 때, 또래 상담 멘토링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홍보대사 학생들과 스트레스 해소 및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학생행복센터 마케팅 프론티어 “차우디움” 학생활동
학생행복센터의 학생 서포터즈인 “차우디움”에서는 학생들의 심리 건강 증진 및 대학 생활의 적응 도모를 위해 또래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긍정성 향상, 목표성취, 관계증진,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재밌고 유익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차우디움” 인스타그램 @cha_counseling_center를 팔로우하여 함께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학생행복센터는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학생행복센터를 찾아주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s://counseling.cha.ac.kr/
전화: Tel. 031-850-8937, 8938, 9013, 9069
방문: 미래관 1층 112호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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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번 과대표를 만나다!
21학번 바이오공학과 김도연
차 러브레터가 21학번 바이오공학과 과대표 김도연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차 의과학대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공학과 21학번 과대표 김도연입니다.
Q. 차 의과학대학교의 신입생으로서 생활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한 달 동안 어떤 활동을 경험했나요?
A. 3월 한 달 동안 대면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드디어 대학생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숙사에서 살다 보니 학교에 오랜 시간 있게 되어 학교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도 했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많이 알게 되어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도 보고서나 글쓰기 같은 과제를 하면서 몇 번 머리를 부여잡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아직은 모든 게 처음이라 막막한 부분이 많았던 3월이라 점점 적응해 가고 있었습니다.
Q. 신입생으로서 기대하고 있는 교내 행사 및 학과 활동으로는 어떤 게 있나요?
A. 신입생 super week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5월, 9월에 있을 해솔축제와 행복축제가 엄청 기다려집니다. 다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추억에 남을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학과 활동 중에는 바이오공학과만의 특색 있는 행사인 바이오데이가 가장 기대됍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학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
Q. 앞으로 학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가요?
A.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바이오공학과만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A. 먼저, 바이오공학과의 교수님들이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저희 신입생들을 위해 학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학생들과 최대한 소통하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선배님들도 도와줄 건 없는지, 공부하면서 어려움이 없는지 항상 신경 써주셔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올해 새로운 학과 동아리가 많이 개설되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진로에 맞추어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바이오공학과의 커리큘럼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바이오공학과의 매력은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다음에 또 얘기해야겠습니다.
Q.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파이팅!
[취재 : 학생기자 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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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4호] 2021. 04. 26. | 취재편집: 학생기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