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자주찾는 메뉴

대학생활

 

CHA러브레터 <제449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8 09:54
조회
774
CHA Love Letter Vol.449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May. 31. 2021 | Vol. 449 

 

미술치료대학원-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업무협약체결 p-left.png심리적 고통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미술치료대학원p-right.png

1.jpg

 우리 대학 미술치료대학원은 지난 4월 9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지역 내 학교 부적응과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미술치료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미술치료대학원에서는 우수한 미술치료인력을 활용한 미술치료 및 심리상담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1-1.jpg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인지적 상담과 매체(미술치료)상담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돕고 있다.

미술치료대학원은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경기도 광명시 내 위기아동 및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면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광명교육청 내 초중고 위기 학생 미술치료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치료
-광명wee센터 내 개인미술치료

*코로나블루를 이기는 예술처방전
*학교적응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
*부모자녀 소통프로그램
*자살사고 및 자해 위험 청소년 위기개입 미술치료

 

미술치료대학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지속적인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21학번 과대표를 만나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편 p-left.png21학번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이환희 학생p-right.png

2.jpg

 차 러브레터가 21학번 과대표로 당선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이환희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 재학하며 21학번 과대표를 맡은 이환희입니다.

Q. 차 의과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드라마 프로듀서를 꿈꾸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미디어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미디어뿐만 아니라 의학 지식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드라마 관련 일을 목표로 하는 저에게는 의학적인 전문 지식이 필요한 드라마를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과대표를 지원한 이유가 있나요?

A. 저는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초중고 내내 반장을 도맡아 해본 경험을 통해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책임감이 있는 자리인 만큼 리더십을 발휘하여 통해 학과에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의 매개체가 되면서 일을 잘 해낼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과대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코로나 19 상황이 끝나면 과대표로서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A. 저희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학과 모든 학생이 활발한 친구들이 많은데 코로나 19의 상황으로 인해 학과와 학교의 행사를 제대로 경험하고 즐겨보지 못한 점이 아쉬워서 MT를 꼭 진행하고 싶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학생들 간 친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모두가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약 2달간 학교생활을 하면서 느낀 학과의 장점이 있을까요?

A. 우리 학과 교수님들께서는 학생들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셔서 21학번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MT나 OT를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따로 21학번 학생들이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등 도움을 주셔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21학번 동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과 과대표로서 포부 한 마디 해주세요.

아직 보지 못한 동기들이 많지만 언제나 학교에서 마주친다면 밝게 인사하며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과대표로서는 필요한 역량이 신속한 의사소통과 정보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더욱 신경 쓰면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21학번 학우들에게 만족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재 : 학생기자 김민지]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스포츠의학과, 취업준비의 모든 것 A to Z p-left.png스포츠의학과, 3, 4학년 재학생 대상 학과장님 현장실습 및 취업특강 세미나 진행p-right.png

3.jpg

 지난 5월 13일, 우리 대학 스포츠의학과에서 스포츠의학과 3, 4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특강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의학과 정석률 학과장님께서 진행하셨으며, ZOOM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스포츠의학과 현장실습과 더불어 취·창업 관련 설명 등이 이뤄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 건강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스포츠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도도 같이 증가하면서 취·창업의 문턱도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현장실습, 취업 준비를 하는 스포츠의학과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궁금증을 함께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실습의 의미 ▲현장실습의 목표 ▲실습 교과목의 운영 및 절차 ▲실습 기관 선정 시 유의사항 ▲실습 시 유의사항 ▲취업과 졸업 ▲취업 관련 사항 ▲진로 관련 사항 ▲졸업 관련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률 학과장님께서는 “현장실습의 목표는 우리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의 실천적 적용과 스포츠의학 분야의 적성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하셨으며, 진로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공 관련 교수님과 적극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기를 권장하셨다. 또한, 넓은 시야와 함께 스포츠의학 전공자로서 다양한 진로의 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도전하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졸업 관련 중요 사항에 대해 안내하셨으며 계획했던 학기에 잘 졸업할 수 있도록 미리 졸업 요건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하라는 말씀을 전달하셨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스포츠의학과 3학년 안성배 학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코로나 19로 인해 뚜렷한 목표와 비전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번 내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현장실습 준비 방법, 졸업 요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학기에 복학한 스포츠의학과 3학년 김도훈 학생은 “복학 후에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학과장님의 현장실습 세미나는 관심이 있는 분야의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의학과에서는 학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직업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 상담 진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알차고 유익한 CHA대 센터 나들이 : 교수학습지원센터 p-left.png센터 나들이: 교수학습지원센터p-right.png

4.jpg

 차 러브레터가 우리 대학의 센터를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름 그대로, 교수님들의 교수 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학습 역량 향상을 돕는 센터로서 특강, 공모전, 소모임, 멘토링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특강 진행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여러 교수님과 또래강사(학생)의 특강 진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작년에 인기 있었던 특강에는 최재정 교수님의 독일어 특강은 올해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비대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LMS에 업로드된 특강을 통해 특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김태동 교수님의 회계 관리특강, 학생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또래강사 특강 등이 있습니다.

4-1.jpg

• 공모전 개최
공모전에는 PPT 템플릿 공모전, 우수 리포트 공모전, 우수 학습노트 공모전, 영화 감상문 공모전, 독서 감상문 공모전, 신입생 에세이 공모전, LMS 활용 프로그램 제안 공모전 등이 있습니다. 모든 공모전은 H-CUB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니 많은 학생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 학습법 소모임 운영
학습법 소모임은 대학생활 적응력 및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한 소모임입니다. 교과 스터디, 비교과 스터디, 전공 튜터링 등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함께 그룹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것이 학습법 소모임의 장점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재학생의 참여가 있었는데, 컴퓨터 활용 능력, 토익, 한국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사례 또한 있습니다. 재학생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매 학기 초 모집하고 있습니다.

4-2.jpg

•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학습법 소모임과 비슷하게, 학과 내에서 신입생의 적응을 위한 신입생-재학생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익숙지 않은 신입생들이 재학생 멘토와 함께 학교생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학습법 클리닉 운영
학생들의 학업고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법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성취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학습법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학습유형 검사, 학습전략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학습 유형과 특성을 파악해서 보다 효율적인 학습법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4-4.jpg

• H-CUBE 와 LMS 사이트 운영
차대생이라면 모두 애용하는 사이트! H-CUBE와 LMS 또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참여할 수 있는 특강 행사 등은 모두 교수학습지원센터 사이트와 H-CUBE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4-3.jpg

• 이러닝스튜디오, 스마트강의실, 실습실 관리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미래관 809호 이러닝스튜디오에서는 각종 교육 촬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학생 간 양방향 멀티미디어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강의실이 미래관 305호에 개관되어 원격 화상 커뮤니케이션과 추적을 통한 자동녹화가 가능합니다. 2021년도 2학기부터는 실습실 사용이 가능한데, 빔 프로젝터와 컴퓨터 등을 배치해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취재 : 학생기자 유영주, 장지수]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우리 교수님,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p-left.png차 의과학대학교, 2021 스승의 날 기념 학과별 행사 진행p-right.png

5.jpg

 지난 5월 15일, 우리 대학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과별 학생회 주관의 감사 편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그동안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인류애에 기반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교육해주시고, 항상 따듯한 관심과 격려로 각 학우의 대학 생활을 이끌어주신 교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학생회 부원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보내온 감사 메시지를 모아 만든 편지와 카네이션을 통해 각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1.jpg

상담심리학과 천재연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뜻깊은 학생들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학생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중한 학생들의 따뜻한 글을 전달받아, 제 마음까지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라는 감사의 소감을 전하셨다.

또한, 상담심리학과 이주혜 교수님께서는 “우리 학생들의 정성 어린 편지에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제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셨으며, 라수현 교수님께서는 한 명 한 명 정성 들여 진심 어린 편지를 전달해준 학우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감사와 감동을 전하셨다.

5-2.jpg

데이터경영학과 1학년 허교정 학생은 “차 의과학대학교 신입생으로서 처음 맞이한 스승의 날이었는데 비록 3~4줄의 짧은 편지로 마음을 전달하였지만, 학과 교수님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교수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데이터경영학과 4학년 박희주 학생은 “여러 사정상 스승의 날이 지나고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렸음에도 기쁘게 반겨주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교수님과 학생들 간의 애정이 더욱 돈독해졌고, 늘 학생들을 반겨주시며 좋아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를 대표하여 한없는 교수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5-3.jpg

약학과 부학회장 김시온 학생은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날인 스승의 날, 약학대학 학생회에서는 학우분들이 교수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편지를 모아 직접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서로 만나기 힘든 시기이지만, 모든 학우분께서 교수님들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서로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없는 만큼 학생회장과 과 대표단이 학생 대표로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편지와 꽃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모두가 차 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의 구성원이라는 마음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들께 드리는 편지와 꽃으로 하나 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4.jpg

식품생명공학과 학생회 ‘SPEC’는 “항상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을 위해 힘 써주시는 교수님들 그리고 스승의 날을 맞아 같이 노력해주신 재학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날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받으신 우리 대학 교수님들께서는 학우들의 마음과 정성에 감동하시며, 학생회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차 러브레터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따듯한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보답하며 언제 어디서나 사회에서 활약할 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의 성장을 기대 해본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유영주, 함지윤, 장지우, 박소연, 장지수]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보건복지행정학과 02학번 이상미 동문, 후배사랑 장학금 기부약정

6.jpg


우리 대학의 보건복지행정학과 02학번 이상미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이상미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건학부 02학번 이상미라고 합니다.
보건학부라는 신생과의 첫 입학생이자 첫 졸업학번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전념 중이랍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졸업 후 병원 근무를 하면서 후배들의 실습을 담당하게 됐어요. 학부생들이 실습을 나오면 병원 관련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알려주면서, 후배들에게 더 애정을 갖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가장 기억나는 활동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포천캠퍼스2년, 분당캠퍼스2년을 보냈어요. 그러면서 동기들과도 아주 끈끈한 우정을 키울 수 있었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겁게 보냈던 것 같아요. 대학 축제 때 댄스공연을 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4. 대학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또는 회사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있는지?

저는 졸업 후 차병원그룹 기획팀 및 분당차병원 경영지원팀에서 8년간 근무했어요. 학부시절 교과목들이 병원 실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의무기록사나 전산관련 자격증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주로 평가 및 실적분석 마케팅관련 업무들을 진행했는데 이런 업무에 통계시스템을 다루는 전산능력 및 의료관련 문서들의 내용 파악에 도움이 되는 의학용어 등 의무기록관련 공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20년 전 제가 걸었던 그 길을 걷고 있는 후배님들.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달려가던 그때를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신나고 행복했던 시간들로 기억되네요.
삶이 비록 녹록지 않고 가끔은 버거운 현실에 실망하는 순간도 오겠지만 오늘의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제449호] 2021. 05. 31. | 취재편집: 학생기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