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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436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26 11:36
조회
655
CHA Love Letter Vol.436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March. 02. 2021 | Vol. 436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우리 곁에 온 신입생들 p-left.png2021학년도 차 의과학대학교 온라인 입학식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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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차 의과학대학교에서는 2021학년도 새로운 가족이 된 21학번 신입생들을 맞이하는 온라인 입학식이 개최되었다.

입학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 온라인 방식으로 실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입학식을 통해 간호대학 간호학과 72명, 생명과학대학 의생명과학과 52명, 바이오공학과 52명, 식품생명공학과 41명, 건강과학대학 AI보건의료학부 65명, 스포츠의학과 60명, 융합과학대학 데이터경영학과 52명, 의료홍보미디어학과 53명, 미술치료학과 42명, 상담심리학과 44명, 약학대학 약학과에 40명으로 총 573명의 신입생이 차 의과학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김동익 총장님께서는 오늘 입학한 573명의 신입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의 배경으로 본교를 이끌어나가며, 학생들의 행복과 복지에 힘쓸 것을 약속하셨다. 또한 공존과 공유의 가치를 강조하시며 소통과 배려의 지혜를 갖추고, 숙고와 폭넓은 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창조적·혁신적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격려하셨다.

본 행사에서 신입생들은 AI보건의료학과 이현아 학생을 선두로 기독교적 이웃사랑의 정신(Christianity), 인간존중의 정신(Humanism), 연구와 탐구의 정신(Academia)으로 학업과 탐구에 열중할 것을 선서하였으며, 의생명과학과 한지성 학생은 신입생 대표로서 입학을 축하하는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진과 선배들에게 인사하였다.

위 2명의 신입생 대표와 21학번 신입생들은 본교생활을 하며 원만한 교우관계를 가꾸어 미래의 꿈을 향해 함께 정진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긍정적인 사고로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도모하며, CHA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우리 학교 슬로건인 ‘CHAllenge, CHAnce, CHAnge’에 맞게, 오늘 입학한 573명의 신입생들이 4년의 대학생활에서 끝없이 도전하며, 무한한 도전을 통해 찾아온 기회를 잡고, 기회를 통해 개인적 발전과 시대적 변화를 선두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그동안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힘겨웠을 수험생활을 이겨내고, 우리 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생들에게 재학생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함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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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 달성 p-left.png바뀐 시험 유형에도 합격률 100%를 달성한 우리 간호대학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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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의과학 특성화에 중점을 둔 대학으로 올해도 작년에 이어 국가고시 응시자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주목된다. 이로써 차 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은 20년 연속으로 응시자 전원이 국가고시에 합격하였다.

간호대학에서 1월은 매우 중요한 계절로 여겨진다. 바로 4년 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총동원하여야 하는 간호사 국가고시가 이때 치러지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 1월 22일에 치러진 간호사 국가고시(보험의료인국가시험)에 우리 대학 재학생 77명이 응시하여 모두 합격하였다.

이번 국가고시에 합격한 4학년 졸업예정자 김영휘 학생은 “학과에서 10월부터 6차에 걸쳐 치러진 종합시험은 기존의 국가고시 기출문제나 여러 출판사에서 제공되는 문제집의 난이도에 비해서 훨씬 어려운 수준이었다. 처음에는 난이도 높은 문제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매회 시험마다 학과에서 운영한 ‘오늘은 너도나도 일타강사’라는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오답률이 높은 문제에 대한 해설을 학생들이 직접 찾아내고 이를 공유하여, 모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다. 그 결과 처음에는 막막하고 너무 많은 공부 범위에 압도되어 걱정이 앞섰던 것과 달리 한 과목씩 공부해 나가면서 그 걱정은 줄어들었다. 올해도 100% 전원합격이라는 결과에 기쁘고 이러한 성과에 최선을 다해주신 학과 모든 교수님과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의 경이로운 합격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간단하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전문직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의 노고와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인 교수님들의 노력과 지원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앞으로 의과학의 각 분야로 진출하여 종횡무진 활동할 올해 합격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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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별화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스포츠의학과 편 p-left.png키워드로 풀어보는 학과 이야기 : 스포츠의학과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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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각 학과의 키워드를 찾아 파헤쳐보는 코너, ‘CHA별화 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이번 주에 만나볼 학과는 건강과학대학의 ‘스포츠의학과’입니다.

최근 스포츠의학은 운동에 대한 처방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 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은 사회에 진출하여 현장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글로벌 스포츠의학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여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의학과’의 키워드들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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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 : 실무역량

스포츠의학과는 인체의 움직임을 기초의학적, 임상의학적 관점에서 연구하여 운동기능 향상, 건강한 삶 유지, 상해 예방 및 치료, 운동 처방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차병원그룹의 특화 교육 및 실무교육 프로그램과 선진화된 국제협력 기관의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은 본 교육과정에 맞춰 3학년부터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선진화된 인프라 활용, 산학협력을 통한 효용성 높은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동 처방, 일반인 또는 선수 트레이닝, 운동치료, 재활치료, 건강관리, 응급처치, 비침습적 비약물적 치료 등과 같은 스포츠의학 전문 인력이 필요로 한 연수 및 자격증취득의 기회를, 공신력 있는 국내외 우수 연수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내, 국제 스포츠경기대회에 본 학과가 의무지원학과로 이미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좀 더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하며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폭넓은 기회를 만들며 학생들은 차별화된 실무역량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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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키워드: 건강 100세

스포츠의학과의 두 번째 키워드는 ‘건강 100세’입니다.

100세 시대의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된다. 국민건강 100세 시대에 맞춰 현대인들의 건강 체력증진 및 건강관리에 이바지하는 스포츠의학도!

현대 의학의 발달과 동시에 신체 활동의 감소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질환 및 대사성 질환과 골다공증, 관절염, 요통, 신경통과 같은 근골격계질환 그리고 고령화 시대에 따른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 수준 향상과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여가를 즐기려는 요구가 증폭되고 있으나 잘못된 스포츠 활동이 스포츠 상해의 증가로 각종 위험요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각종 질병의 치료 및 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방법과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우리 사회,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더 많은 과제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맞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많은 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은 차별화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심도 있는 연구와 학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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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키워드: 협동, 팀워크

스포츠의학과의 세 번째 키워드는 ‘협동’입니다.

스포츠의학과를 떠올리면 협동, 단합, 팀워크가 떠오르시나요? 교내 체육대회, 슈퍼스타 CHA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포츠의학과만의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이기에 가능했겠지요! 스포츠의학과는 학과 특성상 혼자가 아닌 함께 할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냅니다. 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을 위해 올바른 길로 지도해주시는 교수님들과 배려와 편의를 위해 많은 도움 주시는 조교님들과 꿈을 찾아 떠나는 스포츠의학도들의 마음과 방향은 하나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명언처럼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는 서로 협력하며 끈끈한 인연(因緣)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의학과의 세 가지 키워드, ‘실무역량’, ‘건강 100세’, ‘협동’을 중심으로 스포츠의학과의 2021년을 살펴보았습니다. 21세기의 핵심키워드는 ‘건강증진’입니다. 그 중심의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 스포츠의학과가 사회에 이바지하여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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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외소포체와 줄기세포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최유리 학생 p-left.png일반대학원 바이오공학과 최유리 학생, 한국줄기세포협회, 세포외소포체학회에서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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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바이오공학과 최유리 학생 (박사과정, 지도교수 문지숙)이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줄기세포학회 (KSSCR)와 한국세포외소포체학회 (KSEV)에서 각각 ‘Best Poster Award’와 ‘Young Scientists Award’를 수상 하였다.

지도교수인 문지숙 교수님은 수년간 노화 및 퇴행성 뇌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에서 신경전구세포와 태반줄기세포의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최근 세포외소포체 (엑소좀)을 활용한 노화 및 치매, 바이러스 질환 등 다양한 질병/질환 적용증에 대해 연구를 활발히 이어왔다.

최유리 학생은 문지숙 교수님의 지도하에 2020년 7월 바이오아카이브 (bioRxiv)를 통하여 세계 최초로 태반 줄기세포 및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체의 COVID-19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밝혀낸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터 발표를 한 결과, 한국 줄기세포학회에서 개최한 2021 KSSCR 동계학술대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 하였다.

또한, 한국세포외소포체학회 주관인 KSEV 2020 Annual Meeting 에서는 분자 화학 진단 분야에서 저명한 저널지인 theranostics에 게재된 제대혈 혈장 (cord blood plasma)의 항노화 효과 및 항노화 정도를 측정 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센서 개발 연구내용을 발표하여 ‘Young Scientists Award’를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한국줄기세포학회와 한국세포외소포체학회로부터 연구의 우수성과 학문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하였으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문지숙 교수팀은 다양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제가 개발 될 수 있도록 줄기세포와 세포외소포체 개발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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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의 ‘내재내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항생제 내성과 연관성을 밝히다. p-left.png약학대학 조유희 교수 연구팀, 활성산소 분야 최고권위 전문학술지(ARS)에 논문 게재 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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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약학과 조유희 교수 연구팀은 혐기호흡의 일종인 질산 호흡을 통해 녹농균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기전을 규명하여 미국 Mary Ann Liebert 출판사의 활성산소 분야 최고권위 학술지인 Antioxidant & Redox Signaling (ARS)에 게재되었고, 2월호 featured article로 선정되었다.

항생제에 대한 세균의 내성은 점차 다양한 병원균에서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의 출현 기간 또한 점차 짧아지고 있다.

다제내성균 감염 치료의 대안으로 사용되는 항생제 중 Polymyxin B는 Paenibacillus polymyxa로부터 생산되는 콜리스틴 계열의 항생제로서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감염증에 대한 최후의 수단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여러 임상적 효능을 보여 왔다. 그러나 Polymyxin B의 정확한 작용 기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며, 최근 이에 대한 내성이 녹농균 (Pseudomonas aeruginosa)에서 보고 된 만큼 연구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약학과 조유희 교수 연구팀은 다제내성 녹농균의 항생제 내성기전을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밝히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항생제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녹농균을 비롯한 다양한 세균의 항생제 내성은 크게 외부로부터 내성 유전자를 통해 획득되는 ‘획득내성’과 세포 본래의 태생적 특성에 기인한 ‘내재내성’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녹농균의 ‘내재내성’은 관련 기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감염치료에 더 유리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연구들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녹농균이 질산호흡 활성을 통해 항생제에 대한 내재내성을 나타낼 수 있음을 처음으로 보였으며 이를 증명하는 과정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polymyxin B의 작용기전이 활성산소(ROS)를 통해 이루어짐을 함께 증명한 성과이다. 또한, 녹농균이 여러 감염 조건에서 각기 다른 질산호흡 활성을 통해 생존해 왔다는 내재적인 특성과 항생제 내성과의 연관성을 밝힌 성과이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항생제의 표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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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행정학과, 14학번 김상현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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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보건복지행정학과 14학번 김상현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김상현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건복지행정학과 14학번 졸업생인 김상현입니다. 현재 효성재활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원내 사회사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저 역시 대학생활을 하며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받은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치 않은 기회로 차 러브레터를 통해 이렇게 뜻깊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되어 바로 기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교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대학적십자회인 CRC입니다. 당시 경기 북부지역에 대학적십자회가 없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남성희 교수님의 지지를 통해 홀로 처음부터 준비해 CRC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학부 시절 교내보다는 교외에서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크고 작은 20개의 대외활동을 하며 말 그대로 미친 듯이 살았지만, 아직까지도 당시의 여운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전 의료사회복지사로서 본원의 사회사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원내 사회사업 프로그램 기획 및 대외적으로 의료비 지원 등과 같은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 광화문 광장에서 대학생활박람회인 유니브엑스포 서울을 기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생들로만 이루어진 조직위원회가 만들어나가는 활동이며, 당시 전 대외협력실장으로 대외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업무를 총괄하였습니다. 이때의 경험과 보건행정, 사회복지, 의료홍보미디어를 함께 전공하며 배운 지식들이 현재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전 공부를 잘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은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경험을 통해 일찍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후배 여러분 모두 도전을 하는 데에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무엇이든지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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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6호] 2021. 03. 02. |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