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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437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05 09:02
조회
754
CHA Love Letter Vol.437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March. 08. 2021 | Vol. 437 

차대의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p-left.png제11대 김동익 총장 취임식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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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우리 대학이 새로운 총장님을 맞이하였다.


김동익 제11대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님께서는 이날 현암 기념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셨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소수의 필수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행사는 제1대 총장님이신 차 글로벌 종합연구소 차광렬 연구소장님, 학교 법인 성광학원 김한중 이사님, 학교법인 강일모 이사님 등 학교 내외의 귀빈들께서만 참석하였다.

차 글로벌 종합연구소 차광렬 연구소장님께서는 “대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리더쉽으로 김동익 총장님이 차 의과학대학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며, “머지않은 날에 새로운 차 의과학대학교를 이곳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축사를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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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익 총장님께서는 취임사에서 ‘학생의 미래를 생각하고 이를 선도해 나가는 대학’을 이루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청사진을 제시하셨다.

 첫째, 파괴적 기술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것
 둘째, 스마트사회의 도래와 함께 온라인 교육시스템이 가능한 디지털 캠퍼스 구축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 제공하는 것
 셋째, 대학과 재단 간의 교육 연구 네트워크와 협력의 시너지 창출 및 교육 공동체 구현을 통해 학생의 미래를 생각하고 이를 선도해 나가는 대학을 구축하는 것

세 가지 청사진을 통해 우리 대학은 ‘이어져 새길을 여는 대학’으로서 미래 교육 공동체를 구현할 것임을 천명하신 것이다.

이날 김동익 총장님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차콰이어·차챔버오케스트라·교수중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아름다운 멜로디가 담긴 합창 영상을 통해 새로 오신 김동익 총장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지난 2월 19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김동익 총장님의 지난 의료계 및 성광 의료재단에서의 탁월한 업적에 근거하여 차 의과학대학교가 훌륭한 리더를 새롭게 맞이한 것에 대한 축전을 보내왔다. 또한 향후 차 의과학대학교와 메릴랜드 주와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하기도 했다.

신임 총장님께서는 연세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셨다. 2016년 분당차병원 병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등 의과대학과 병원 현장에서 다양한 행정 경력을 쌓아오셨다.

앞으로도 발전의 역사를 계속 써나갈 우리 대학, 이제와 같이 발전의 역사를 써나갈 미래를 기대해 본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CHA별화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의료홍보미디어학과 편 p-left.png키워드로 풀어보는 학과 이야기 : 의료홍보미디어학과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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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각 학과의 키워드를 찾아 파헤쳐보는 코너, ‘CHA별화 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이번 주에 만나볼 학과는 융합과학대학의 ‘의료홍보미디어학과’입니다. 소통역량과 융합역량을 겸비한 전인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양성되고 있는 곳!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키워드를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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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 : 의과학 커뮤니케이션 융합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첫 번째 키워드는 ‘의과학 커뮤니케이션 융합’ 입니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의과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언론정보/광고PR/영상콘텐츠)’ 두 개의 학문이 융합되어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학과입니다. 최근 헬스산업의 급속한 성장 속에서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국내 유일의 학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미디어커뮤니케이션(언론정보/광고PR/영상콘텐츠) 분야의 전문지식은 물론, 의과학 지식을 함께 겸비한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의학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언론정보, 광고PR, 영상콘텐츠 분야에 대한 통합적인 이론학습과 실무지식을 습득하도록 하여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언론홍보영상 전공지식과 의과학 지식을 함께 학습하게 됩니다. 또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초 필수지식 학습 – 의과학기초, 언론홍보영상 전공지식 학습 – 의과학, 언론홍보영상 융합, 실무응용력 심화 – 커뮤니케이션 전문성 강화, 현장실습 및 연수로 이루어져 있는 학년 별 학습로드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하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자신의 전공분야의 진로를 더욱 철저하게 개척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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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키워드 :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두 번째 키워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입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헬스케어에 접목하여, 인간의 건강을 개선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술은 스마트폰 보급률의 확대와 동시에 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관리’ 또는 ‘예방’으로 바뀜에 따라 급부상하였고 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의 편리성을 이유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산업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흐름에 따라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는 ‘미디어와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인터렉티브 VR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가상현실(VR) 기술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고 헬스케어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볼 수 있는 교과목들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스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학습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의료·헬스케어로 특화된 의료홍보미디어학과만의 독자성을 가지고 앞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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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키워드 :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세 번째 키워드는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 입니다.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서는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 및 실무연계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학년 인턴십 필수 이수로 매 학기 방학 동안 의료기관/신문사/방송사/광고PR업계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실무 현장에서 16주간 직접 직무수행을 익히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학 저널리즘, 광고기획, PR 기획, 광고홍보영상제작, 의학다큐멘터리 제작 등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실무연계형 교과목들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으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재학생들의 전공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주도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세 가지 키워드, ‘의과학 커뮤니케이션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현장실습/실무연계형 교육’을 중심으로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2021년을 살펴보았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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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우리 동아리가 궁금한가~? : CHA 동아리 클라쓰_채움 편 p-left.png CHA 동아리 클라쓰 : 채움 편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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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채움, 소개해주세요!




채움은 차의과학대학교 사회공헌센터 산하 동아리로 센터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은 물론 자체적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움(CHAEUM)’이라는 동아리명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2. 코로나19로 인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평소 채움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코로나 19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는 지역사회전환시설 ‘라온’에서 매주 금요일 1~2시간씩 정기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사랑의 에코백 나눔, 사과 따기 봉사활동, 유기견 봉사, 포천 및 양주 시내 곳곳의 연탄 봉사활동 등 여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 19사태 이후에는, 상황에 발맞추어 비대면 봉사활동인 ‘NO 플라스틱 챌린지’, 소규모 유기견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Q3. 2021년도 채움의 활동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코로나 19사태가 나아진다는 가정하에, 2019년에 지역사회전환시설인 ‘라온’에서 진행하였던 정기 봉사활동을 다시 진행하고 그 외에도 각종 농활 봉사활동, 연탄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여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1년 역시 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각종 챌린지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Q4. ‘채움, 이것만큼은 가장 자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채움, 안전만큼은 가장 자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현재 단체로 모이는 봉사활동의 경우 집단감염이 우려되어 꺼리는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채움은 부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에 매우 소규모로 진행하거나, 조별로 나누어 진행하는 등의 방안을 사용하여 안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는 챌린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Q5. 마지막으로 채움에 지원하기를 희망하거나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봉사는 하고 싶은데 마땅히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봉사활동을 가야 하는데 혼자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활동하고 싶은 분들, 그 외 어떤 동기로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다 같이 하는 단체 봉사활동도 진행하지만, 코로나 19 상황 및 단체 봉사활동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비대면 또는 소규모의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과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CHAEUM으로 오세요!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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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지원센터 김성우 센터장, 한국직업방송 투데이 잡스 출연 p-left.png우리 대학을 대표로 공기업 면접 준비방법을 안내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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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장으로 계신 김성우 센터장님이 한국직업방송 투데이 잡스 시즌2에 출연하셨다. 김성우 센터장님은 우리 대학에서 일하시기 전 20년간 공공기관에서 일하셨는데, 한국전자 기술연구원에서 졸업자 취업교육 책임자로 근무하신 경력이 있다.

김성우 센터장님께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면접 준비 방법을 채용 규정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또 면접에 관한 여러 조언을 해주셨는데, 예를 들어 답변할 때 두괄식으로 면접을 준비하기를 조언하셨다.

코로나 19로 취업이 더 힘들어진 요즘, 한국직업방송 투데이 잡스 시즌2는 상세한 취업 정보와 자료와 개인별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성우 센터장님의 방송은 유튜브 면접 TV 채널과 한국직업방송 사이트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방송에서 김성우 센터장님은 차의과학대학교를 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작지만 아주 강한 대학으로 소개하셨다. 차의과학대학교를 방송에 널리 알려주신 김성우 센터장님께 감사를 올린다.

[취재 : 학생기자 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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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하고 있는 차블링을 영상으로 담아요! p-left.png차블링, 자체적 영상 공모전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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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여행 동아리 차블링이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영상의 주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또는 ‘집에서 여행’으로 부원들이 집콕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 제출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의 넉넉한 시간과 가로 방향의 3~5초의 간단한 영상을 촬영하면 되어 부원들의 촬영 부담을 줄여주었다.

제출된 영상은 차블링 단체 카카오톡방에 공유하여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원들이 시청한 후 가장 인상 깊었던 최고의 영상주인공을 익명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득표수가 많은 순서대로 상금이 지급되었으며, 상금은 최우수상 3만 원(1명), 우수상 2만 원(2명), 장려상 1만 원(3명)으로 총 6명의 부원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선글라스를 쓰고 재미있는 춤 영상을 담은 의생명과학과 김민규 학생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데이터경영학과 정여진 학생과 의생명과학과 국하영 학생, 장려상은 바이오공학과 김민서 학생과 식품생명공학과 박현아 학생과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이민정 학생이 수상했다.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드는 영상을 찍어 장려상을 받은 김민서 학생은 “뜨개질은 매년 겨울이면 꼭 하기도 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못 하니까 집에서 시간 보내기 딱 좋았습니다. 제가 뜨개질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는데 감사하게도 수상까지 해서 너무 기분에 좋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부원들이 제작한 영상은 모아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한 후, 재학생과 신입생에게 차블링을 홍보할 예정이다.

[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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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14학번, 최석호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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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간호학과 14학번 최석호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최석호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14학번 졸업생 최석호입니다. 졸업 직후, 분당차병원 수술실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학교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아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 때 후배장학금에 대해 들었을 때, 졸업을 하게 되면 저도 꼭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렇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학생회, 동아리 등 여러 활동들에 참여하였지만, 돌이켜 보면 포천 기숙사에서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지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 때는 캠퍼스가 작다고, 할 게 없다고 불평했었는데 지금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졸업 후 제겐 너무나 익숙한 분당차병원 수술실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습을 할 때 제가 일하는 모습을 자주 상상하곤 했는데, 그게 부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또, 익숙한 곳에서 익숙한 사람들과 일을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후배 여러분들 언제나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힘을 믿고, 넉넉히 이기세요!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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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7호] 2021. 03. 08. |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