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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438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15 16:17
조회
717
CHA Love Letter Vol.438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March. 15. 2021 | Vol. 438 

Microsoft Office 365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p-left.png차 의과학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무료 MS Office 365 지원 서비스 실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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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을 하다 보면 과제 제출을 위한 리포트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여러 문서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개별 구입이 쉽지 않아 Microsoft Office 365가 필요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MS Office 365 서비스 사용 지원은 많은 학생들의 요청이 있었던 사업으로 올해부터 우리 대학도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 무료 MS Office 365 서비스 지원을 시작하였다.

개인이 소프트웨어 정품을 이용하려고 하면 매달 일정한 구독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학생들의 부담을 덜고 보다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원노트 등 최신 정품 Office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학사관리시스템(my.cha.ac.kr) 로그인 → 좌측 메뉴 하단에 Office 365 배너 클릭’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회원가입 시 아이디는 반드시 학번으로 가입해야 하고, 한 계정 당 최대 5개의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시행한 만큼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여 자신의 꿈과 미래를 그리는 데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CHA별화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의생명과학과 편 p-left.png키워드로 풀어보는 학과 이야기 : 의생명과학과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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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각 학과의 키워드를 찾아 파헤쳐보는 코너, ‘CHA별화 된 우리 학과만의 2021 Keywords!’

이번 주에 만나볼 학과는 생명과학대학의 ‘의생명과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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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 : 실용화

의생명과학과의 첫 번째 키워드는 ‘실용화’ 입니다.

의생명과학과는 연구중심으로 특화된 커리큘럼과 교육, 그리고 인턴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의과학자와 중개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개연구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접목시키는 것으로, 의생명과학과만의 연구 중심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생명현상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의과학자와 이를 임상 의학에 접목시킬 수 있는 중개연구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중개연구자 양성을 위해 의생명과학과는 이론과 실무의 통합 일체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연구 인턴 프로그램을 교과과정으로 편성하여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교수님들의 연구실에서 직접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고 또한 하계/동계 방학 중 연구 인턴 프로그램 교과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으므로 학생들이 각 교수진의 연구실에서 생활하면서 연구와 친숙해질 수 있으며 연구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과목 학습이 아닌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화하여 생명현상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키우며 임상 의학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적인 측면에서의 교육을 통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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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키워드 : 연구 역량

두번째 키워드는 '연구 역량' 입니다.

의생명과학과에서는 이론적 지식 습득과 함께 연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학과 내 다양한 교과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생식의학, 줄기세포학, 면역학, 암생물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생명공학연구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우수한 교수진으로부터 전문적이고 특화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초적인 '일반 생물학 실험실습', '세포학 실험 실습', ' 조직학 실험실습'부터 전문성을 갖춘 ‘면역학 실험실습’, ‘유전학 실험실습’, ‘생식 생리 심화연구 실습’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연구 중심으로 특화된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이론과 실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 이론에 실용적으로 접목시켜 나아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자 합니다. 커리큘럼 외에도 ‘중점연구소’와 ‘연구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생들이 실무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술제’로 연구발표 능력 향상 및 연구결과 분석 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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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키워드 : 세계화

의생명과학과의 세 번째 키워드는 ‘세계화’ 입니다.

의생명과학과의 목적 중 하나가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생명과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국제학술학회에 활발히 참여하고, 외국의 유명 연구소와 대학을 탐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 결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클러스터 과제 수행과 전문가 초청 및 취업설명회 등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생명과학과는 의료와 교육의 선진화, 산업화, 국제화를 통해 세계적인 흐름과 패러다임 선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공동으로 생식의학 치료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LA에 재생의학연구소‘CHA Regenerative Medicine institute’와 일본 東京 의료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차병원 통합줄기세포 치료연구센터, 기초의학연구소, 임상의학연구소,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국제 줄기세포 및 생식의학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소와 협력하여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의료계의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발전하고 있습니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 최초로 슬러시질소를 이용한 난자동결기술과 자궁경부암 진단 kit를 개발 하였고, 총 31종의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하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한 의생명과학과의 성과들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 등 국내 최초를 넘어 세계 최초를 기록한 수많은 의생명과학 연구성과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세계화 프로그램과 생식의학, 줄기세포학, 조직공학, 종양학, 유전체학 등의 다양한 생명공학연구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18명의 우수한 교수진으로부터 전문적이고 특화된 교육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리더쉽을 갖춘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탐구하는 의생명과학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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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공학과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p-left.png2021학년도 바이오공학과 신입생 온라인 OT 개최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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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공학과는 지난 2월 25일 목요일, 21학번 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바이오공학과는 특수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신입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오리엔테이션은 학과 교수님들을 비롯한 학과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의 소개로 막을 열었으며, 신입생들의 자기소개와 21학번 과대표 후보 소개도 진행되었다.

처음으로 학과 동기들의 모습을 마주한 자리였기에, 신입생들은 설렘과 긴장으로 가득 찼지만 자신감 있는 소개로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뒤이어, 바이오공학과에서 기존 또는 새롭게 개설된 학과 동아리(차오름, 비상, 블라썸, ELF, 센톨로지)에 대한 부원 모집 및 홍보 시간을 가져, 신입생들의 학과 동아리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기 2주 전, 학과 재학생들은 새내기들을 위한 학교 및 학과 생활 조언을 작성하여 더욱 빠르게 신입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해당 이벤트에서 재학생들이 작성한 다양한 조언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생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추가적인 질의응답을 가져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바이오공학과 1학년 과대표로 선출된 21학번 김도연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OT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학교와 학과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생회 선배님들께서 마련해 주신 신입생 자기소개 시간은 단톡방에서만 소통하던 동기분들의 얼굴을 직접 뵙고,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했던 활동이 독특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도연 학생은 대학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Q&A와 재학생 선배들의 조언 덕분에 더 알찬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으며, “동기분들과 처음으로 만난 자리였기에 설레기도 하고,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OT 덕분에 동기분들과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더욱 기대됩니다. 바이오공학과 파이팅!”이라고 참여 소감을 말하였다.

[취재 : 학생기자 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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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차 러브레터와 함께할 새로운 인연을 찾습니다! p-left.png2021학년도 차 러브레터 신입기자 안내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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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찾아오는 교내 유일의 소식지, 차 의과학대학교의 중요 소식들을 모아 하나의 기사로 만드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차 러브레터’입니다!

차 러브레터는 2012년 8월에 처음 출간되어 작년 6월에 400호를 기념한 교내 주간 소식지입니다. 400호를 넘어 달려오는 동안, 다양한 학과의 학생 기자들이 주간 회의를 거쳐 교내 소식을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 러브레터를 통해 학생 기자들은 여러 특전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우선, 차 러브레터의 학생 기자로 선정되면 가장 먼저 자신만의 ‘학생 기자증’과 ‘총장님 직인의 임명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자증과 임명장은 학생 기자로서 함께 하게 되었음을 몸소 실감하게 해주며, 그 책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차 러브레터에서는 매 학기마다 학생 기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말하였듯 차 러브레터는 주간 소식지로, 학생 기자들은 매주 2회의 편집 회의에 참여하여 기사 제보와 취재 및 작성을 진행합니다.

매주 한 건 이상의 기사를 작성하는 학생 기자들을 응원하는 뜻의 학기별 장학금은 차 러브레터의 특전 중 하나입니다.무엇보다, 차 러브레터의 학생 기자로서 작성한 여러 기사들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써 활용할 수 있기에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차 러브레터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자신이 작성한 기사의 하단에는 학생 기자의 성명이 기록되므로, 후에 작성했던 기사를 모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실제로 차 러브레터 학생 기자로 활동했던 졸업생들은 차 러브레터에서의 경험이 여러 유명 기업 취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밖에도 기사 작성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워크샵과 연수를 제공한다는 점, 차 러브레터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이 차 러브레터에서 제공하는 특전입니다.

차 러브레터의 학생 기자는 글쓰기, 웹툰 제작, 사진 촬영 등에 능숙하거나 열의가 있는 학생을 기다리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편집 회의에 참석하여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19일 금요일까지, 각 학과 단톡방 또는 차 러브레터 공식 인스타그램(@cha_loveletter) DM을 통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hyuni09@cha.ac.kr로 제출하여 학생 기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차 러브레터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다면 교내 홍보미디어센터(031-850-9387)로 연락해주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취재 : 학생기자 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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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부금으로 따듯한 마을을 아이들에게 전해요 p-left.png간호대학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금 전달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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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9일 금요일, 차 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에서 따듯하고 뜻깊은 나눔의 소식을 전했다.

간호대학은 간호학과 학생회와 함께 10월 핼러윈 행사, 11월 코로나 CHA일라 행사에서 기부금을 받은 바 있다. 기부금은 학생들에게 포토존 운영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함으로써 모아졌다.

모금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에서 비롯된 자율적인 기부 형태로 이루어졌기에,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간호학과 내부에서도 그간 주최했던 여러 행사 중, 이렇게 따로 기부금을 모은 행사는 처음으로 간호대학은 앞으로 이러한 형태의 기부행사를 더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모아진 재학생들의 기부금은 어디로 전달되었을까?

아이들과 미래재단은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이뤄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통해 배움의 기회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간호대학 기부금의 취지와,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뜻이 맞아 해당 기관으로 기부금 전달식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간호학과 학회장 19학번 정다원 학생은 “학과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기부행사의 ‘첫 시작’이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정말 기쁩니다. 재학생들의 마음 하나하나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였고 부학회장 20학번 장이레 학생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코로나뿐만 아니라 사회 공동체의 소외된 계층에게 손을 뻗어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학과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간호대학의 선한 영향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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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14학번, 김동현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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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약학과 14학번 김동현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김동현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GC녹십자 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약학과 14학번 6기 졸업생 김동현입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한 동기로부터 장학금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학기 중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포천에서 보냈기 때문에 동기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조별 활동 및 발표가 있는 수업이 많았는데, 이 수업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자료를 찾아내서 취합하고, 정리된 자료를 요약하면서 토론하는 능력을 많이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학년 때에는 약국, 병원, 연구실, 제약회사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실습을 진행했는데, 각 사이트마다 배우고 느낄 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저는 현재 GC녹십자 개발팀에서 인허가(RA) 직무로 일하고 있으며,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희귀의약품 등의 국내 허가 사후관리 및 해외 신규 허가 등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규제기관에 제출되는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주 업무인데, 이를 위해서는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사내 DB나 논문, 유관부서 또는 거래처와의 소통을 통해서 필요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제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학 생활 때 했던 조별 활동 및 발표 수업, 여러 실습 사이트에서 배운 지식 및 경험 등을 통해 이러한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었는데... 돌이켜보면 후회가 많이 됩니다. 배움의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마시고,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배움을 위한 공부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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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8호] 2021. 03. 15. |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