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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러브레터 <제430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08 11:21
조회
906
CHA Love Letter Vol.430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January. 11. 2021 | Vol. 430 

새로워진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CHA알칵-! p-left.png행복도서관, 사진 공모전 개최 및 전시 진행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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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서관에서 우리 대학 복합문화공간인 커뮤니티 라운지를 홍보하기 위해 ‘커뮤니티 라운지와 함께 CHA알칵!’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는 것으로 재학생 모두가 참가할 수 있었다. 커뮤니티 라운지의 많은 관심과 재학생들의 열정이 더해져 공모 접수 기간인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70여 점에 이르는 사진이 접수처로 도착했다.

그룹 토의실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 타워형 서가로 구성된 자료열람실에서 독서를 하는 사진, 행복도서관 단체 티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 등 사진을 통해 커뮤니티 라운지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표현하였다.

심사기준은 의미성, 예술성, 활용성 총 3가지를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총 5명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수상한 사진들은 동계 방학 동안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공모전에 참가한 스포츠의학과 신동원 학생은 “새롭게 리모델링한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공모전에 참가한 것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커뮤니티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2일, 재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소규모 행사·강연·강의 진행이 가능한 ‘문화강연실’, 3m 높이의 웅장한 ‘자료열람실’, 그룹학습 및 전시 활동이 가능한 ‘라운지 쿨투라’, 6·8·10인 토의가 가능한 ‘그룹토의실’, 최첨단 디지털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자료 열람실’로 알차게 구성된 공간이다.

우리 대학은 전통적인 공간을 벗어나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재학생들끼리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정보를 얻는 창의·융합·협업의 커뮤니티 라운지로 멋진 변신을 이루어냈다.

재학생들의 행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끔 마련된 공간인 만큼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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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학생기자 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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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우리 동아리가 궁금한가~? : CHA 동아리 클라쓰_꿈꾼 편 p-left.png CHA 동아리 클라쓰 : 꿈꾼 편p-right.png

2.jpg CHA 동아리 클라쓰는 우리 학교의 자랑 중 하나인 동아리들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대학의 유일한 연극 동아리 “꿈꾼”을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대학의 무대 예술을 담당하고 있는 연극 동아리 ‘꿈꾼’에 대해 다같이 알아볼까요?

1. 꿈꾼을 소개해주세요!

꿈꾼은 차 의과학대학교의 유일한 중앙 연극 동아리로서 ‘꿈을 꾸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꿈꾼은 배우, 스텝(소품, 조명, 음향, 무대설치 및 제작)이 한마음 한뜻으로 연극을 준비해서 학기당 한 번씩 동아리제에 연극 공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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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로 인해 활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평소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평소 저희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직접 대학로에 가서 연극관람 1회, 정기동아리 회식 1회, 동아리 MT 1회, 지속적인 정기회의를 하면서 친목을 쌓아가고 연극 공연을 준비하면서 학기당 한 번씩 동아리제에서 연극 공연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연극 관람 때는 모든 꿈꾼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직접 대학로에 가서 실제 배우분들이 하는 공연을 보고 그 공연을 바탕으로 동아리제 준비를 하게 됩니다.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활동하는 동아리이기에 정기동아리 회식과 동아리 MT를 통해 신입 동아리 부원들과 기존에 있던 동아리 부원들이 만나서 친해지는 친목의 시간을 갖습니다.

2019년 1학기 같은 경우에는 감동코미디 연극인 ‘수상한 흥신소’로 동아리제 무대에 올랐고, 2학기에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 연극인 ‘사춘기 메들리’로 동아리제 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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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년도에는 어떤 활동을 했고, 이번 년에 어떤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모두가 아시다시피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활동들이 제한되어 동아리 활동에도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에 맞춰서 꿈꾼은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정규회식은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ZOOM을 통한 온라인 회식으로 변경하였고 그와 더불어 어몽어스, 마피아게임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친목을 다졌습니다. 또한 방학 중 생활 속 거리두기 1단계일 때 동아리 MT와 연극관람을 동시에 진행하여 동아리제를 준비했습니다. 동아리제때는 네이버 인기 웹툰 원작인 ‘2호선 세입자’를 연극으로 올리며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칭찬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한 번밖에 공연을 올리지 못했으나 내년에는 다시 예전처럼 한 학기당 한 번씩 공연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동아리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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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 동아리, 이것만큼은 가장 자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꿈꾼 동아리 부원들끼리의 가족애와 끈끈함입니다.

꿈꾼 동아리 부원들끼리의 가족애와 끈끈함입니다. 저도 동아리 ‘꿈꾼’을 2년 동안 활동했는데 매년 사람이 바뀌고 연극 대본이 바뀌어도 부원들 간의 끈끈함과 가족애는 변함없이 한결같았습니다. 이는 배우와 스텝 간에도 동일했습니다. 다양한 학과에서 모인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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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꿈꾼 동아리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다양한 학과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가 되어가는 동아리! 대학생활하면 공연동아리 아닐까요? 공연동아리 중에서도 청춘을 즐기려면 연극동아리! 다양한 학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연극 무대와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경험 모두를 누리며 하나가 되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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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꿈꾼 동아리에 지원하기를 희망하거나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연극을 '직접' 제작한다는 흔치 않은 기회에 참여했다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하나의 연극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동아리제가 끝난 뒤에는 두 배, 세 배 뿌듯했습니다. 이는 배우뿐만 아니라 스텝들도 마찬가지였고요. 꿈꾼, 고민하지 마시고 꼭 지원해서 즐겁고 특별한 경험, 성취감과 뿌듯함까지 꼭 느껴보시기를 바랄게요. 모두 같이 꿈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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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학생기자 전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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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생] CHA 대학 선배에게 듣는 생생한 취업 이야기 p-left.png의생명과학과 11학번 이건엽, 데이터경영학과 13학번 김동우, 김욱찬, 이동선, 이선호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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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먼저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드리자면, 요즘것들은 청년들을 위한 대외활동/공모전 정보 플랫폼입니다. 대학생, 취준생부터 직장인, 창업가, 전문가까지 대외활동/공모전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요.

여기서 모든 정보라는 것은, 단순히 대외활동 포스터 모음만이 아니라 참가자들의 실제 후기, 지원팁, 요즘것들 에디터의 자체 분석, 주관기관 인터뷰를 포함합니다. 단순 사이트가 아니라 요즘것들 회원들과 주관기관, 에디터들이 함께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이지요. 지원자들은 이 활동이 정말 내게 맞는지, 실제 커리큘럼은 어떤지, 활동 후 의미 있는 스펙이 될 수 있는지를 한 번에 살펴보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요즘것들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저희는 운영에 이건엽(의생11), 기획에 박주영(한양대석사), 홍보에 김동우(경영13), 영업에 김욱찬(경영13), 개발에 이동선(경영13), 디자인에 이선호(경영13) 이렇게 6명이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2. 어떠한 계기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나요?

대학생 시절부터 6명의 팀원들이 창업동아리를 결성하여 2년 동안 아이템 회의를 하며 창업을 계획해 왔습니다. 수많은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왔고 결국 2가지 기준을 세웠지요.

첫째, 우리가 직접 겪은 문제점, 둘째, 우리가 당장 오늘부터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이죠. 문득 한 팀원이 자신의 대외활동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인터넷 곳곳에 대외활동 사이트는 많은데 정작 본인이 원하는 활동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고요. 그래서 대학생들이 스펙을 준비하는 데에 꼭 필요한 정보만 모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지금의 요즘것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3. 창업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떤건가요? 그런 어려움들은 어떻게 극복했나요?

사실 처음부터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기에 저희의 경쟁사가 너무 크고 많다는 점이 아직도 풀지 못한 숙제이자 가장 힘든 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작은 차이에서 시작했고 조금씩 다른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도로 큰 차이점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초기 경쟁사 대비 요즘것들의 가장 큰 차별점은 대외활동/공모전 공고 + 후기와 여러 분석글, 꿀팁을 보기 쉽게 모아놓았다는 점이에요. 그다음 차별화 전략은 현재 구상 중인 스타트업 콜라보가 되겠습니다.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2030에게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스타트업 서비스들을 체험해보고 스펙도 쌓을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요즘것들>은 언제나 다양한 의견과 제휴를 환영합니다.

4. 창업을 결심하고 막막했을 텐데 학교에서 도움 받은 사항들은 어떤 게 있나요?

우선, 경영학을 전공한 나머지 팀원들과 달리 의생명과학과 이건엽 학생은 학교를 통해 경영학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에 지금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취⦁창업지원센터의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공 받은 혜택이 많습니다.  외부의 엑셀러레이터와 창업 전문가와의 만남 주선 및 미국 실리콘밸리 견학을 통해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어 꿈을 다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에서 야탑 창업센터 공간 무상임대, 실리콘밸리 견학 등 크고 작은 교수님들의 도움은 정말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5. 창업을 희망하는 여러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혹은 창업을 꿈꾸지만 막연한 현실로 창업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저희 팀이 들었던 수많은 조언 중 딱 3가지를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첫째는 팀원입니다. 함께 일하고 성장한다는 점에서 좋은 팀원은 필수적입니다. 혼자 시작하지 마시고 좋은 팀원을 만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둘째는 구글입니다. 구글에는 방대한 양의 정보가 있어요. 비전문가인 저희 팀원들이 사이트를 뚝딱뚝딱 개발하게 된 것도 구글 덕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정부지원사업입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다면 초기 시작 자본과 더불어 많은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어요. 그 네트워크가 자립하는 발판이 되어줄 거에요. 그리고 정부지원사업 수혜기업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타트업에서 인턴 경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정부지원사업 준비, 팀 운영 등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yeop@maycan.co.kr으로 편하게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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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 진단 및 관리 플랫폼 으로 창의상 수상 영예를 안다! p-left.png스포츠의학대학원 김초롱 학생 (앰비션핑크 대표) 2020 여성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의상 수상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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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 2학년이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앰비션핑크) 의 대표이기도 한 김초롱 학생은 2020년 12월 4일 성남시에서 주관한 ‘2020 여성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창의상을 수상 하였다. 입상한 아이디어는 ‘고령자의 근 감소증을 진단 및 관리하는 약력측정 디바이스 및 근감소증 관리 플랫폼’ 이다.

㈜ 앰비션핑크의 대표로서 올해 초부터 김초롱 학생은 다수의 정부 지원 사업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억 원 상당의 창업 자금을 확보하였는데, 참여한 사업들에는 경기도와 서울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창업지원 과제,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 사업 개발비 지원 사업, 중기부 BI 입주기업 사업화 자금지원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9월 벤쳐기업확인 인증과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탄탄한 창업 프로세스를 밟고 있다.

김초롱 학생은 ”배워서 남주는 삶을 살고 싶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교실 내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 밖으로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근감소와 낙상사고로 고생하시는 분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교를 빛낸 김초롱 학생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의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취재 : 학생기자 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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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암과 치매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하다! p-left.png일반대학원 생명과학과 최해슬⦁도현아 학생, ‘스프링거상’, ‘코어젠상’ 두 편의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p-righ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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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팀 석사과정 최해슬, 도현아 대학원생이 2020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에 해당하는 ‘스프링거상’과 ‘코어젠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총 400여 편의 논문초록이 제출됐는데, 그 중 우수 논문초록 6개에 스프링거상을, 20개에는 코어젠상이 수여됐다.

최해슬 학생은 “탈유비퀴틴화 효소 USP7의 암세포 증식 인산화효소 조절 연구(Pyruvate kinase K regulated by ubiquitin-specific protease 7)”이라는 논문으로 스프링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해슬 학생은 해당 연구를 통해 USP7이라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가 세포내 인산화효소를 조절함으로써 암세포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도현아 학생은 “단백질분해조절 효소를 통한 치매관련 단백질 α-synuclein의 조절(Regulation of NEDD4-alpha-synuclein pathway through deubiquitinating enzyme-syn)”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코어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현아 학생은 이 연구를 통해 특정 단백질분해조절 효소가 치매의 원인 단백질 중 하나인 α-synuclein의 양적 조절을 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암과 치매는 발병률이 높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치료나 완치에 어려움을 겪어 고통받는 환자들이 많다. 두 학생의 논문은 암, 치매 두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다룬 연구결과로, 향후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기초자료로서 의미가 크다. br />

수상 받은 두 논문의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점연구소로 선정된 차 의과학대학교 부설 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됐다.

백광현 교수팀은 지난 20여년 이상 단백질분해조절 효소 연구를 진행해 왔고, 난치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전자 및 단백질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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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 이성호 회장 [아름다운 동행]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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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 이성호 회장님이 차의과학대학교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성호 회장님은 존경하는 멘토인 이훈규 총장님이 차의과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애쓰는 모습을 보고 차의과학대학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리 학교가 ‘인류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대학교’ 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이 행복해야 대학이 바로 선다’ 라는 신념 아래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기업인으로서 많은 영감을 받으셨다고 밝혔다.

우리 학교에 대한 대한 관심과 사랑은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차헬스케어 최고위자과정 (CHA-HAMP) 이수, 차움, 차병원건진센터에서 건강검진 등으로 이어졌고, 차의과학대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에도 동참하셨다.

우리 학교는 이성호 회장님을 초대하여 차담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훈규 총장님은 차의과학대학교의 미션을 공감해주고,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주어 우리대학교가 발전하는데 큰 힘을 보태주셨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시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성호 회장님은 차의과학대학교의 발전상을 총장님으로부터 직접 설명 들으시고, 차의과학대학교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며 [아름다운 동행]에 추가 기부를 하시기도 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성호 회장님의 [아름다운 동행] 누적 기부금은 1억원이 되어 차의과학대학교 아너스클럽 (엔젤클럽) 회원으로 추대되셨다.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은 앵자봉 기슭의 정남향 분지형 지대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상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명당의 자리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장이다.  사계절 안개가 없어 새벽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총 27홀의 코스로 East, South, West Course 각각의 특징으로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도전의식이 생겨나는, Blind Hole이 없어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공략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자연의 숲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조경으로 매 홀마다 특징 있는 경관을 표현하여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 : www.eastvalley.co.kr

예약문의: 031-760-3838~9

[아름다운 동행] 기부 및 문의안내: 031-881-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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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0호] 2021. 01. 11. |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