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CHA러브레터 <제431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14 12:16
조회
800
CHA Love Letter Vol.431
이훈규 총장님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사회 각계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우리 대학은 행복도서관 완성, 행복 캠프 개최, 신입생 비전세미나 진행 등 선제적 방법으로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여 대학을 운영하였다”라며 노고를 치하하셨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장을 밑거름으로 하여 우리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를 기원하셨다.
이훈규 총장님과 주요 보직자분들은 시무식에 이어 각 부서의 2020년 주요 사업추진 현황 및 2021년 계획을 논의하셨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교직원 일부만 참석한 상태에서 약식으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시무식을 마친 이훈규 총장님과 주요 보직자분들, 교직원들은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우리 대학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이훈규 총장님의 2021년 신년사 영상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보다 더 힘차게 2021년을 맞을 학교 구성원들의 밝은 모습을 기대해 본다.
면접일 사전·사후에는 고사장 및 대기실 등에 50명이 투입된 전문 방역업체를 통하여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실시하였다. 당시 면접을 보는 학생들 모두 기본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고, 면접이 끝난 이후에도 꼼꼼히 소독을 마쳤다.
면접 진행시간은 약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면접에 응시대상자 총 148명 중 146명의 수험생이 응시를 하여, 총 98.6%의 응시율을 기록하였다.
한편, 약학대학 편입학전형 모집의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19일 (화)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이번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강화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터의 발달과정과 원리, 적용산업, 소재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와 라이노6를 통한 명령어 강의를 통해 3D 프린팅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직접 캐릭터 인형, 주사위, 머그컵, 와인잔, 하이힐 설계를 위한 파일 제작 실습을 수행하였다.
특히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님께서 실제 의료 분야에서 적용 중인 3D 프린터 사례와 인체 모형을 특강을 통해 소개해주셨다. 이를 통해 생과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 모두 의료 분야 3D 프린팅 적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는 후문이다.
창업보육센터는 2021년 여름방학에도 창업지원단 CHA Start-up Academy 과정으로 3D 모델링 강좌을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4차 산업 창의융합인재로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취재 : 학생기자 지은서]
학생행복센터는 요즘과 같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학생들의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행복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MBTI와 같은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해석 상담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감 뿐 아니라, 진로 및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생도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학생행복센터의 학생 상담은 심리상담 전문자격을 가진 상담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대학 학생행복센터 이한녕 과장님은 전국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협의회(CCUS)에서 2020년 우수상담사로 선정되었다.
이한녕 과장님은 “우선 코로나 19 상황에서 좋은 상장을 받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고, 제가 개인으로 받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저희 센터를 지원해주셨던 총장님과 이희정 센터장님, 그리고 센터 직원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상담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에서도 학생행복센터는 대면 및 비대면 상담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상담 신청은 학생행복센터 홈페이지( https://counsel.cha.ac.kr/counsel/info.aspx?)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031-850-8937/8938/9013). 상담이 필요한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민연홍]
Q1. 채널을 소개해주세요!
Q2. 코로나19로 인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평소 채널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채널은 평소에 사회부, 문화부, 건강부, 특집부 4개의 부서로 나누어 각각 주제에 맞게 카드뉴스를 제작합니다. 꼭 대면이 아니라 팀원들끼리 연락이 가능하면 언택트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것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전체회의와 채널 부원들의 얼굴을 보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동아리는 단합이 중요한데 코로나 19로 인해 동아리 부원 간에 단합을 잘하지 못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동아리 활동에는 동아리 부원들이 적극적으로 잘 참여해주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Q3. 2021년 채널의 활동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채널은 ‘스타트업’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채널에 들어오려면 열정, 성실함, 발전해 나가고 싶은 열망만 있으면 됩니다. 뭐든 해보고 팀원들과 같이 부딪히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본인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채널에 들어와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을 한다면 본인에게도 더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점이 스타트업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
Q5. 마지막으로 '채널'에 지원하기를 희망하거나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다양한 학과의 친구들을 빠르게 사귈 수 있고 또 나중에 발표준비를 할 때 수월하게 피피티를 만들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놀랄 수도 있으니까요! 부담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채널에 들어와서 같이 성장을 해나가기 때문에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답니다. 그럼 신입생 여러분 재학생 여러분 카드뉴스 한번 같이 만들어보시지 않으실래요?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우리 대학의 바이오공학과 11학번 김나래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김나래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시험모니터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바이오공학과 11학번 졸업생 김나래입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처우연히 후배장학금기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림 받았고, 적은 금액이 모여 후배장학금을 받는 친구의 앞날에 도움이 되면 좋지 않을까 싶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바이오공학과 첫 입학생이다 보니 교수님들과 동기들이랑 재밌게 보냈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대중교통 등이 활성화되지 않아 교수님들 차 혹은 택시를 타고 번화가에 나가서 놀다가 기숙사에 늦게 들어오곤 했는데, 재밌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현재 Global CRA(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Senior CRA(임상시험모니터요원)으로 일하며, 주로 Oncology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공과정에서 논문을 읽고 발표하는 수업이 많았는데, 이 부분이 현재 업무를 하는데 있어 교수님들 뵙고 발표하고 미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아무래도 전공과가 병원실습업무를 경험해보기엔 어려운 학과다 보니 CRA 직업으로 갖기 위해 공부가 필요한 강의를 타과 수업 커리큘럼에서 찾아 들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학교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세미나(외부 초청 강의 등)와 타 과의 다양한 수업을 많이 들어보길 추천해요. 많은 직무와 직업에 대해 알게 되면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게 되고, 관심있는 분야를 자세히 찾아보면 앞으로 어떤 경험을 쌓고 공부가 필요한지 계획이 세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대학 생활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그래도 재밌는 대학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January. 18. 2021 | Vol. 431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딛고, 신축년을 힘차게 시작한 우리 대학
차 의과학대학교, 2021년 시무식 및 교무위원회 개최
이훈규 총장님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사회 각계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우리 대학은 행복도서관 완성, 행복 캠프 개최, 신입생 비전세미나 진행 등 선제적 방법으로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여 대학을 운영하였다”라며 노고를 치하하셨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장을 밑거름으로 하여 우리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를 기원하셨다.
이훈규 총장님과 주요 보직자분들은 시무식에 이어 각 부서의 2020년 주요 사업추진 현황 및 2021년 계획을 논의하셨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교직원 일부만 참석한 상태에서 약식으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시무식을 마친 이훈규 총장님과 주요 보직자분들, 교직원들은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우리 대학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이훈규 총장님의 2021년 신년사 영상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보다 더 힘차게 2021년을 맞을 학교 구성원들의 밝은 모습을 기대해 본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코로나 방역 철저하게! 안심하고 면접 보아요!
2021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전형 심층면접 진행
면접일 사전·사후에는 고사장 및 대기실 등에 50명이 투입된 전문 방역업체를 통하여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실시하였다. 당시 면접을 보는 학생들 모두 기본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고, 면접이 끝난 이후에도 꼼꼼히 소독을 마쳤다.
면접 진행시간은 약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면접에 응시대상자 총 148명 중 146명의 수험생이 응시를 하여, 총 98.6%의 응시율을 기록하였다.
한편, 약학대학 편입학전형 모집의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19일 (화)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4차산업시대 창의융합인재로 거듭나다!
창업지원단, 2021 동계 ‘CHA Start-Up Academy: 3D 모델링 창업설계’ 강좌 진행
이번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강화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터의 발달과정과 원리, 적용산업, 소재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와 라이노6를 통한 명령어 강의를 통해 3D 프린팅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직접 캐릭터 인형, 주사위, 머그컵, 와인잔, 하이힐 설계를 위한 파일 제작 실습을 수행하였다.
특히 분당차병원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님께서 실제 의료 분야에서 적용 중인 3D 프린터 사례와 인체 모형을 특강을 통해 소개해주셨다. 이를 통해 생과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 모두 의료 분야 3D 프린팅 적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는 후문이다.
창업보육센터는 2021년 여름방학에도 창업지원단 CHA Start-up Academy 과정으로 3D 모델링 강좌을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4차 산업 창의융합인재로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취재 : 학생기자 지은서]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코로나 블루,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학생행복센터로 오세요!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상담원들이 상주하는 학생행복센터
학생행복센터는 요즘과 같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학생들의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행복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며, MBTI와 같은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해석 상담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감 뿐 아니라, 진로 및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생도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학생행복센터의 학생 상담은 심리상담 전문자격을 가진 상담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대학 학생행복센터 이한녕 과장님은 전국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협의회(CCUS)에서 2020년 우수상담사로 선정되었다.
이한녕 과장님은 “우선 코로나 19 상황에서 좋은 상장을 받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고, 제가 개인으로 받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저희 센터를 지원해주셨던 총장님과 이희정 센터장님, 그리고 센터 직원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상담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에서도 학생행복센터는 대면 및 비대면 상담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상담 신청은 학생행복센터 홈페이지( https://counsel.cha.ac.kr/counsel/info.aspx?)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031-850-8937/8938/9013). 상담이 필요한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민연홍]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그대 우리 동아리가 궁금한가~? : CHA 동아리 클라쓰_채널 편
CHA 동아리 클라쓰 : 채널 편
Q1. 채널을 소개해주세요!
Q2. 코로나19로 인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평소 채널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채널은 평소에 사회부, 문화부, 건강부, 특집부 4개의 부서로 나누어 각각 주제에 맞게 카드뉴스를 제작합니다. 꼭 대면이 아니라 팀원들끼리 연락이 가능하면 언택트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것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전체회의와 채널 부원들의 얼굴을 보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동아리는 단합이 중요한데 코로나 19로 인해 동아리 부원 간에 단합을 잘하지 못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동아리 활동에는 동아리 부원들이 적극적으로 잘 참여해주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Q3. 2021년 채널의 활동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많이 잠잠해져서 동아리 부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습니다. 대면 회의를 통해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들을 통해서 동아리제 때 신입생, 재학생들에게 채널을 더 잘 알릴만한 굿즈나 포스터를 제작해서 판매까지 이루어나가는 것, 그리고 채널의 예쁘고 독특한 카드뉴스들을 뽑아서 전시회를 열고 싶습니다. 그러면 동아리 부원들에게도 뿌듯한 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연도에는 말씀드린 활동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Q4. Q4. 채널은 _____이다! 채널만의 매력 또는 특별한 점을 담아 빈칸을 채워주세요. 그리고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채널은 ‘스타트업’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채널에 들어오려면 열정, 성실함, 발전해 나가고 싶은 열망만 있으면 됩니다. 뭐든 해보고 팀원들과 같이 부딪히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본인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채널에 들어와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을 한다면 본인에게도 더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점이 스타트업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
Q5. 마지막으로 '채널'에 지원하기를 희망하거나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다양한 학과의 친구들을 빠르게 사귈 수 있고 또 나중에 발표준비를 할 때 수월하게 피피티를 만들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놀랄 수도 있으니까요! 부담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채널에 들어와서 같이 성장을 해나가기 때문에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답니다. 그럼 신입생 여러분 재학생 여러분 카드뉴스 한번 같이 만들어보시지 않으실래요?
[취재 : 학생기자 안소희]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바이오공학과, 11학번 김나래 동문 후배장학금 기부 약정
우리 대학의 바이오공학과 11학번 김나래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김나래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시험모니터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바이오공학과 11학번 졸업생 김나래입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처우연히 후배장학금기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림 받았고, 적은 금액이 모여 후배장학금을 받는 친구의 앞날에 도움이 되면 좋지 않을까 싶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기억나는 활동은?
바이오공학과 첫 입학생이다 보니 교수님들과 동기들이랑 재밌게 보냈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대중교통 등이 활성화되지 않아 교수님들 차 혹은 택시를 타고 번화가에 나가서 놀다가 기숙사에 늦게 들어오곤 했는데, 재밌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및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현재 Global CRA(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Senior CRA(임상시험모니터요원)으로 일하며, 주로 Oncology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공과정에서 논문을 읽고 발표하는 수업이 많았는데, 이 부분이 현재 업무를 하는데 있어 교수님들 뵙고 발표하고 미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아무래도 전공과가 병원실습업무를 경험해보기엔 어려운 학과다 보니 CRA 직업으로 갖기 위해 공부가 필요한 강의를 타과 수업 커리큘럼에서 찾아 들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학교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세미나(외부 초청 강의 등)와 타 과의 다양한 수업을 많이 들어보길 추천해요. 많은 직무와 직업에 대해 알게 되면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게 되고, 관심있는 분야를 자세히 찾아보면 앞으로 어떤 경험을 쌓고 공부가 필요한지 계획이 세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대학 생활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그래도 재밌는 대학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81-7038 / jmyun@cha.ac.kr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제431호] 2021. 01. 18. |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