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May. 17. 2018 | Vol. 297
보건의료산업학과, 바이오&메디컬 국제전시회 참가
전공이해‧취업정보 파악 큰 도움
▲ 2018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국제전시회에 참가한 보건의료산업학과
보건의료산업학과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국제전시회에 이신호 건강과학대학 학장과 김기성 보건의료산업학과장, 학과 교수와 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산업학과는 보건의료산업 비즈니스 정보와 기술 교류의 장인 이번 국제전시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학과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심화 학습을 통한 미래 진로 방향 탐색 기회를 갖도록 했다.
보건의료산업학과는 이번 전시회에 학과 부스를 마련해 보건의료산업 관련 기관‧기업‧의료기관을 상대로 학교와 학과를 홍보하는 한편 재학생을 14개 조로 편성해 취업과 구직 관련 정보를 파악하기도 했다.
보건의료산업학과 3학년 서지현 학생은 “이번 바이오&메디컬 국제전시회 참가를 통해 진로와 관련된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내가 진출하고 싶은 기업들에 대한 취업 정보를 알 수 있게 돼서 좋은 경험이 됐다. 앞으로 보건의료산업을 이해하고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취재 : 김누리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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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기념관에 인공암벽장 준공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푸세요
▲ 현암기념관 인공암벽장 준공식
차 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에 인공암벽장이 설치돼 학생들의 새로운 캠퍼스 즐길 거리 공간이 만들어졌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5월 15일 이훈규 총장과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 등 학교 법인 이사진, 김준혁 학생회장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암기념관에 설치된 인공암벽장 앞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현암기념관 내 인공암벽장은 가로 15미터, 세로 8미터에 초급자 코스 5개, 중급자 코스 5개 등 모두 10개 코스로 만들어졌다. 인공 암벽장은 초급자용 2개 코스에 오토빌레이존(자동확보장치)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30cm 두께의 고탄성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암벽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준공식에서는 국가대표 선수인 서종국‧한정희 선수와 스포츠 의학과 2학년 김도훈 학생 등 3명의 학생 시범 등반도 있었다.
인공암벽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운동도 즐기면서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좋은 놀이 공간으로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공학과 1학년 박홍준 학생은 “학교 캠퍼스 내에 인공암벽장이 만들어져 색다르고 안전하게 설치돼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 자주 이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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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라홀에서 성광학원 법인 이사회 개최
우수교원 유치 ‧ 교원인사제도 쇄신 논의
▲ 2018년도 제2차 학교법인 성광학원 이사회 개최
학교법인 성광학원은 5월 15일 차 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 차우라홀에서 2018년 제2차 법인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훈규 총장과 차광렬 차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김한중, 김병수 이사 등 이사진과 한기수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2차 이사회에서는 김춘복, 정길생 이사 2명에 대한 재임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또 교원 인사 17명 및 승진 28명에 대한 인사안과 국외재산 취득 건, 2017 회계년도 결산(안), 부속병원 대손상각 및 불용자산 폐기안 등에 대해 모두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글로벌 대학과 융합은 우리 대학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이를 위해 우수교원 유치와 교원 인사제도 쇄신이 필요하며,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도 포함하는 외국어 교육의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점 등에 대해 진지한 논의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훈규 총장과 이사진은 이사회에 앞서 지난 3월 오픈한 차우라 홀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17년 대학 주요행사 동영상에 대한 시청이 있었으며 이사회가 끝난 뒤에는 현암기념관에 새로 설치된 인공암벽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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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동아리 ‘미담’ 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노인들에게 봉사와 사랑의 정신 실천
▲ 뷰티동아리 ‘미담’ 요양원 봉사활동
차 의과학대학교 뷰티동아리인 ‘미담’은 지난 5월 8일 포천 송우리에 있는 효인요양원을 찾아 요양원에 계신 노인들의 발소독과 아로마 발 마사지, 얼굴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보건의료산업학과 황혜주 교수와 데이터경영학과 복유라 학생 등 5명은 요양원에 계신 노인들의 불편한 곳이나 아픈 부위를 마사지하며 말벗도 되어 드리는 등 봉사와 사랑을 펼쳐 노인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뷰티산업이론 및 스킨케어 실습 교양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였거나 지난 학기 아로마 발 건강법 교양강좌를 수강하고 실기과정을 습득한 학생들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TV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김미진 학생이 ‘미담’ 동아리의 봉사활동 내용을 취재해 ‘미담’의 봉사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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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만족센터, 여행특강 진행
실제 여행 도움 되는 유용한 정보 전달
▲ 'CHA 한 수 배우다!' 여행 특강
학생만족센터는 여행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여행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해주기 위해 5월 10일 미래관 510호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행특강을 진행했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관광계열 학과장인 홍민정 강사는 특강에서 여행을 가기 위한 다양한 이동 수단의 종류와 가격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하고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찾아볼 수 있는 블로그 등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체계적인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공학과 1학년 장은주 학생은 “생각했던 것보다 알차고 유용한 정보를 많이 알려줘서 좋았다. 이번에 배운 것을 활용하여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또 보건복지행정학과 4학년 신요섭 학생은 “조만간 여름방학이라 여행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번 특강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학생만족센터는 이번 여행특강은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여행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기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재 : 배준희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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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 5층에 수면실 오픈
쾌적한 수면실 많은 학생 이용 예상
▲ '수면실' 오픈식
수업이 없는 시간이나 하교 통학버스를 기다리면서 잠시 쉴 수 있는 학생 수면실이 미래관 5층에 마련됐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5월 15일 이훈규 총장과 서재원 부총장, 김효승 총무처장과 김준혁 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관 507호에 설치된 수면실 오픈식을 가졌다.
수면실은 16개의 수면용 쇼파가 마련돼 학생들이 수업이 없는 시간이나 하교 통학버스를 기다리면서 잠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많은 학생들의 이용이 예상되고 있다.
학생 수면실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 있고 에어컨도 설치돼 학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남학생‧여학생 누구든지 쉴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행정학과 3학년 김태준 학생은 “그동안 통학생들이 버스 시간을 기다리면서 편하게 쉴만한 공간이 있었으면 했는데, 잠시 동안이나마 눈을 붙일 수 있는 수면실이 마련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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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fo] 마이크로 플라스틱 (Microplastics)
▲ 마이크로 플라스틱 (Microplastics)
마이크로 플라스틱(Microplastics)은 생물물리학적 용어로 환경 중에 존재하는 미세한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특히 커다란 플라스틱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면서 바닷속과 해수면을 떠다니며 해양환경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 물질은 생분해가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생산된 거의 모든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고 땅 밑에, 그리고 바닷속에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수십 년째 누적되고 있다.
더구나 많은 나라가 제대로 된 폐기물 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마다 바다로 유입되는 양도 증가 추세에 있다.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류에 의해 마모되고 깨지면서 점점 더 작은 입자가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약 51조 개의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해수면을 떠다니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은 해수면뿐 아니라 해수층, 해저 퇴적물, 심지어 북극의 해빙에서도 발견된다. 플라스틱은 이미 해양 생태계에 만연한 오염물질이 되고 있어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크기가 작아 하수처리시설을 지나 강과 바다로 그대로 유입되고 있고 이를 섭취한 물고기, 미역과 김, 새우 등을 통해 인간의 밥상으로 되돌아와 인류의 삶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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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Book]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저자-팀 페리스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의 신작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법에 대한 위대한 인물들의 놀라운 통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문득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고, 남은 삶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충격적인 깨달음을 구하고 싶었다.
저자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팀 페리스 쇼’, 그리고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현자들을 찾아 나섰고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톰 피터스, 수전 케인, 래리 킹, 크리스 앤더슨 등 하버드대 석학부터 경영 구루, 억만장자와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일과 삶에서 가장 독창적인 성공을 거둔 133명과의 깊은 대화와 토론, 인터뷰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지금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 저자가 만난 인생 현자들은 성공하려면 지금 성공해야 하고,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의 지혜와 통찰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원하는 삶을 얻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하는 삶을 가장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원하는 삶을 얻는 가장 빠르고 쉬운 52가지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오랫동안 붙들려 있던 낡은 삶에서 벗어나 인생 현자들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 알리바바, 우버 등 세계 최고 혁신기업의 초기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4년 연속 팟캐스트 방송 청취율 1위를 달리는〈팀 페리스 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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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Health] 마음이 편해야 소화 흡수도 잘된다
▲ 마음이 편해야 소화 흡수도 잘된다
선생님, 건강한 음식을 신경 써서 먹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것과 마음 편히 먹고 싶은 것 먹는 것 중 어떤 게 건강에 나을까요?
환자들 중에 종종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푸드테라피에 있어 음식과 영양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건강인데요. 이와 관련해 스트레스와 감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화가 난 상태에서 급하게 식사했을 때 체하거나 속이 안 좋았던 경험, 한번쯤은 있을 거예요. 화가 난 상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우리 몸은 싸우기 위한 전투 준비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표현되는 방식과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화가 나면 본능적으로 공격적으로 되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의 신경계와 호르몬은 본능적으로 싸우거나 도망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싸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소화 관련 기능과 면역 기능은 저하됩니다.
화가 나면 변화하는 신경계와 호르몬 시스템
우리 몸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라는 서로 반대 작용을 하는 자율신경계가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는 위, 소장과 같은 소화기관에 위치해 소화기관의 운동에 관여합니다. 특히 소화 기능은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 신경의 영향을 받는데 부교감 신경은 우리 몸이 편안하고 느긋할 때 활성화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체하는 것은 부교감 신경이 아니라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이 빨리 뛰어 근육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빨리 공급해줍니다. 호흡도 빨라져 혈액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며,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 몸에 저장되어 있던 당을 끄집어 내어 근육이 에너지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제공해줍니다. 반면, 싸움과는 당장 관련이 없는 소화 기능과 면역 기능의 스위치는 일시적으로 끄게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과 혈당이 올라가고 심박동 수, 호흡은 빨라지는 대신 면역력은 약해집니다.
마음이 편해야 소화가 잘되는 이유
이처럼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좋은 영양소를 얻을 수가 없게 됩니다. 구멍 난 독에 물 붓는 상태가 되는 것이죠. 또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 상태에서는 각종 질병의 원인들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는 면역 기능이 떨어집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편안한 상태에서 먹느냐, 아니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면역과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력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도입부에 언급한 환자들의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무엇보다 마음이 편한 게 가장 중요하다. 음식에 신경을 써서 건강하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까지 완벽을 추구하지는 말라”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하루 세 끼 중 한 끼만이라도 건강한 밥상으로 아래의 방법들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소화를 돕는 올바른 식사법
1.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을 보지 않고 식사에 집중하기
다른 생각하지 않고 씹고 마시고 맛을 느끼는 것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식사에 집중합니다. 음식의 원래 맛을 느낄 수 있어 자극적인 음식을 덜 먹게 되고, 빨리 먹거나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식사에만 집중함으로써 잡념을 없애는 효과도 있습니다.
2. 편안한 식사 분위기 만들기
조명이나 식탁보를 바꾸거나 그릇을 새롭게 구성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편안한 음악을 틀어놓거나 꽃 한 송이를 올려보기도 하며 기분 전환을 합니다. 그렇게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일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고, 이러한 작은 변화가 기분의 변화, 면역력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3. 식사 기도
종교와 상관 없이 식사 전에 잠깐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어떠한 마음으로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지듯이 어떠한 마음으로 식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과 영양소가 달라집니다.
스스로를 대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식사 시간만이라도 우아하게, 편안하게, 느긋하게 지내보는 게 어떨까요?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면 매일 세 번씩 잠깐이라도 스스로를 대접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셈이고, 이런 시간들이 쌓이면 나중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조 :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음식이 되어야> 건강과 치유를 위한 밥상]
[출처] 차병원 네이버 포스트 : 내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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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호]2018. 05. 17. | 지도교수: 김종욱 | 취재편집: 학생기자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