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자주찾는 메뉴

대학생활

 

CHA러브레터 <제178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5 13:46
조회
1573

top-left.png 차 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 Jan. 25, 2016 | Vol. 178 

의학전문대학원 사은회

n2.png

지난 목요일인 2016년 1월 21일. 판교 CHA bio-complex 국제회의실에서 제14회 졸업생 사은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졸업을 맞는 학생들이 지난 4년간 의사로의 바른 길을 인도해주신 교수님들께 약소하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여 마련한 자리로 신동은 의학전문대학원장님, 지훈상 병원장님 이하 여러 교수님들과 임직원분들이 함께 참석하시어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축사로 시작한 사은회는 졸업생 감사의 글 낭독,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및 감사패 수상자의 영상메시지 감상과 합창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재학생 전원 국가고시 합격을 이룬 화기애애한, 한편으로는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분위기 속에서 함께 한 지난 4년을 추억하고, 교수님들의 조언과 격려를 통해 앞으로의 의사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14회 졸업생 모두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2016년도 미술치료대학원 오리엔테이션 진행

bjk-ss.jpg

국내 유일의 의과대학 미술치료대학원인 우리대학교의 미술치료대학원은 지난 19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16년 미술치료대학원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이력을 가진 학생들로 모인 신입 대학원생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문창진 미술치료대학원장님의 인사와 대학원 소개에 이어 교수 인사를 통해 교수님들 또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 2시간 가량 조별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수와 학생간의 인사와 다정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참석한 학생들은 다정하신 교수님들과 훌륭한 커리큘럼 덕분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의학전문대학원 오리엔테이션

f2.png

지난 15일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교과과정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우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차병원과 연계한 실습환경을 비롯하여 특화된 교과과정 등으로 전국 2위에 빛나는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의첫인상에서 의과학 분야를 선도할 미래 인재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이훈규 총장님은 “우리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우리대학교 안에서인류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아름다운 동행 투플랏 이지혜 대표 인터뷰

p.jpg

판교 테크노벨리에 위치한 차바이오 컴플렉스 앞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고, 손님들로 가득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식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2flat(투플랏)’입니다. 우리대학교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 71호점으로 함께하시는 투플랏의 박지혜 사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투플랏의 대표 박지혜입니다. 저는 판교에서 새로 ‘투플랏’을 오픈하면서 많은 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어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사랑을 다시 돌려주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오랜 시간 고민해왔었는데요, 마침 차의과학대학교 임종창 대학원 행정실장님으로부터 [아름다운 동행] 사업을 소개 받고,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난치병 환우 의료지원을 도울 수 있고 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저뿐만 아니라 투플랏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아름다운 동행]을 널리 전하겠습니다."라며 아름다운 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하는 많은 기부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CHA Culture – 헤럴드경제 문창진 부총장님 칼럼

C.jpg

[경제광장] 꽃으로도 때리지말라 – 문창진 부총장
“아동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세대다. 이들이 부모세대로부터 고통과 압박을 겪으면서 성장한다면 이들이 성인이 되어 과연 어떠한 인물이 될지 우리사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 짝이 없다.”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하고 보건 분야의 전문가인 문창진 교학부총장님은 이번 헤럴드경제 칼럼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부모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제178호]2016. 1. 25. | 지도교수: 박노일 | 취재편집: 학생기자 5명